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내세우는 레스터랑 중에 한곳이 마이클조던 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
농구선수 마이클조던이 세운 이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런치(점심)메뉴를 먹었습니다.
안에는 당연히 화려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에피타이저메뉴 3가지 중에서 연어 그라브락스, 시저샐러드, 스모크베이컨을 선택하고 디저트는 치즈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메인요리인 스테이크에는 립아이와 미소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음료수는 스파클링와인과 탄산수 그리고 디저트 세작 그린티를 주문을 하고 여기에 오늘의 스프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잔과 포크 나이프가 옵니다.
시원한 스파클링 와인과 탄산수가 나오는데 직원이 친절하게 따라줍니다.
오른쪽이 탄산수병입니다.
빈접시가 나옵니다.
천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먼저 식전빵이 나옵니다.
빵을 버터에 발라서 먹으니 고소한맛이 일품입니다.
오늘의 스프는 토마토를 기본으로 하여 찐 블랙타이거새우, 전복, 조개관자살로 이뤄져 있습니다.
마치 해물스파게티 토마토소스를 스프로 만들어낸것 같습니다.
드디어 에피타이저(전채요리)세가지가 나왔습니다.
스모킹베이컨과 연어그라브락스, 시저샐러드 세가지입니다.
연어는 훈제연어에 캐비어, 적양파피클, 레몬크림, 바질등으로 감싸서 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스모킹베이컨은 바삭한 맛이 있습니다.
시저샐러드는 새콤한 소스에 치즈와 야채를 비벼서 먹었습니다.
메인 나이프 포크가 나옵니다.
메인에 맞춰서 자몽주스가 나옵니다.
시저샐러드를 먹다보니 드디어 메인요리가 나왔습니다.
스테이크 고기와 소금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소스입니다.
구운아스파라거스입니다.
메인요리에 감자튀김이 곁들여져서 나왔습니다.
스테이크 고기 위에 야채와 미소버터가 올려져 있습니다.
식전빵 에피타이저 음식도 양이 많은데 메인요리도 상당한 양을 줍니다. 스테이크는 미디움굽기로 했는데 소스와 소금에 찍으며 구운 소고기의 맛을 충분히 즐길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오븐에 구운 아스파라거스와 감자튀김을 곁들여서 주니 메인요리자체로도 충분한 식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이 먹는 사람에게는 아무래도 만족할만한 요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즈케이크와 세작티가 나왔는데 치즈케익크는 치즈의 풍부한 맛과 블루베리 소스를 곁들여서 먹을수 있었고 바닥에는 약과가 있었습니다. 생크림과 비스킷 조각이 있어서 이것도 같이 먹을수 있었습니다.
'음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령도식 냉면을 판매하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변가네 옹진냉면"에 방문을 했습니다. (2) | 2024.12.03 |
---|---|
인천 중구 개항누리길에있는 하버파크호텔에서 망고빙수를 먹었습니다. (0) | 2024.06.25 |
인천 중구 개항누리길 근처 하버파크호텔에서 운영하는 호텔뷔페 더하버레스토랑 점심시간을 방문했습니다. (2) | 2024.02.12 |
부평역사 쇼핑몰 식당가 과거 부평오므라이스에서 중화대중식당 소소로 바뀐 단골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2) | 2023.12.26 |
인천 중구 개항누리길에 있는 "우동 우키아"에서 에비텐우동(1만1천원)과 가리아게 튀김(6천원)을 먹었습니다. (1) | 2023.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