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박물관에 있는 옛날 중국집 메뉴판입니다.
계란탕, 잡탕밥이 어떤 요리인지 궁금합니다. 계란탕은 부식개념이 강한데 주요리로 내놓는 계란탕은 뭐가 다를까요?
1970년대 공화춘 식단표입니다. 짜장밥, 짬뽕밥, 오무라이스 고추짬뽕등의 메뉴가 인상적입니다.
오무라이스는 아마도 일본에서 영향을 받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해물요리, 계란볶음, 닭튀김, 잡탕, 고기튀김, 잡채, 새우튀김 등 1974년 중국집에서는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했습니다.
중국집 식당 하나에서 이렇게 다양한 메뉴가 있다는것이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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