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진흥각에서 1민8천원을 내고 광동식 탕수육을 먹었습니다. 소스에 케찹과 파인애플이 들어간것이 광둥식 탕수육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일반 탕수육과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돼지고기 등심을 길게 썬것에 튀김옷을 입히고 튀긴다음에 소스에 볶은것 같습니다.
고기튀김에 고기가 넉넉히 들어가서 먹을때에 만족감은 큽니다.
튀김옷은 얇고 바삭한 튀김옷이 아닌 쫄깃한 찹쌀탕수육스럽게 되었고 탕수육 소스는 케찹과 파인애플이 들어가 단맛과 신맛이 더욱 강해지고 감칠맛은 진해졌습니다.
'음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이태원 두바이 레스토랑에서 램만디를 먹었습니다. (3) | 2020.11.28 |
---|---|
인천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에서 전어회를 먹었습니다. (2) | 2020.11.01 |
만다복에서 백년 하얀짜장을 먹었습니다. (2) | 2020.10.24 |
인천시청 근처에 위치한 백령도식 냉면집인 우성냉면입니다. (8) | 2020.10.16 |
장군 닭요리 (0) | 2020.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