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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2022년 12월 31일 마지막 해넘이 인천 서구 정서진에서 영종대교를 배경으로 바라봤습니다.

검암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내려서 인천 해넘이의 명소 정서진으로 갔습니다.

정서진은 서울 광화문의 서쪽끝에 해안가에 지라하고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지명입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이미 많은 차량들과 사람들이 해넘이를 보기 위해 오고 있어서 많이 복잡했습니다.

아쉬운데로 청라국제도시 벌판에서 2022년 12월31일 해넘이를 봤습니다.

이제는 걸어서 정서진으로 향했습니다. 공항철도 및 인천 국제공항 고속도로 장도교를 지나갔습니다.

이곳에는 해풍으로 돌아가는 풍력발전소가 있습니다.

영동대교와 갯벌에는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 기념문이 있습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고 있습니다.

정서진에는 정서진 노을종이 있습니다.

정서진에는 해넘이 구경 및 정서진 광장 공연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래도 서서히 어두워지자 사람들과 차량들이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해넘이 명소인 인천 중구 월미도와는 다르게 정서진은 식당이나 카페, 테마파크등이 없어서 즐길거리가 많지 않아서인것 같습니다.

이곳에는 아랏뱃길 여객터미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서히 어두워지고 있는 아랏뱃길 경인항 인천입니다.

독특한 모양으로 지어진 아라인천여객터미널입니다.

어둠이 내리고 정서진 광장에는 화려한 조명들이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한해를 끝내고 새해를 알리는 다양한 조명장치들에도 빛이 들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