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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인천시립박물관 후문으로 해서 인천 연수구 옥련동 일대를 둘러봤습니다.

인천 시립박물관 관람을 다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인천 시립박물관 후문 근처 야외잔시장에는 일제가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 가져온 중국종둘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인천 시립박물관을 후문으로 나왔습니다.

옥련동 동네가 청량산 자락에 있고 앞으로는 옛 송도유원지와 송도국제도시가 펼쳐져 있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이라는 인천 옛 송도유원지가 있었다는 동네를 둘러보았습니다.

옛송도유원지를 아래로 두고 있는 옥련동 동네에는 대형식당과 카페 외에도 인천 중구 홍예문 언덕처럼 고급스러운 주택들과 빌라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아마도 이곳은 인천 중구 홍예문이나 율목공원처럼 전통적인 인천의 부유한 동네 같습니다.

하지만 청라국제도시, 송도국제도시, 인천 논현지구 단독주택, 연수지구 등 새로운 부유한 동네가 개발이 되면서 부유층 중에서도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많이 이사를 간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부유층 중에서도 고령인구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