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이야기 (4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원도심을 여행한 소감입니다. 1. 동인천역~인천역을 주로 다녀본 소감으로는 대도시 번화가인데도 불구하고 밤에는 정말로 조용하다는점입니다. 2. 동인천 일대 번화가는 낡은건물들이 많은데도 송림쪽 달동네박물관 방면 재건축 아파트를 제외하면 하다못해 상가건물이라도 새롭게 지어지는것을 많이 보지를 못했습니다. 3. 인천역방면은 공단과 부두 때문인지 바다구경이 힘들고 접근성이 불편한 연안부두도 마찬가지로 공단과 물류창고 때문인지 부산 자갈치 민락동과는 다르게 항구도시 수산시장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4. 인천토박이가 아니면 굳이 회먹으러 연안부두에 갈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요새는 고속도로가 잘되어있어서 동해안바다구경하면서 회를 먹을것 같습니다. 경인선주변에서 산다면 그냥 서울구경할겸 전철타고 노량진수산시장을 가는게 나을것 같기도 합니..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