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답사/인천 (7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지하철 1호선 원인재역에서 인천시립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서울에서 시립인천박물관을 가기 위해서 원인재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전철이 많이 늦어져서 택시를 타고 가는것이 빠른 하루였습니다.인천시립박물관에서 화수 화평동 특별전시회를 한다고 합니다.일제시대에 군수물자를 만들기 위해서 넘어온 중국 종유물도 전시되어 있습니다.박물관으로 들어갔습니다.최근에 고려시대에 인천역사가 관심이 있어서 고려시대 인천 유물을 집중적으로 관람을 했습니다.인천 강화도는 여몽전쟁 시기에 무신정권인 최씨정권에서 개성에서 강화도로 천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덕분에 강화도는 40년동안 고려의 수도역활을 했으며 팔만 대장경도 그당시에 만들어진 유물이라고 합니다.티비에서는 고려시대 강화도에 있었던 궁궐의 상상도를 영상으로 틀어주고 있습니다.이 당시에 고려청자를 비롯한 많은 유물들이 강화.. 인천수목원 테마식물원 지구를 걸었습니다. 인천수목원 이끼원에서 나와서 이번에는 인천 수목원 테마식물원 지구로 갔습니다.천천히 둘러보는것이 아니라서 빠르게 인천수목원을 방문했는데 먼저 소나무원을 지나갔습니다.그다음은 나무백가지원과 나무은행을 지나갔습니다. 확실히 이곳은 나무들이 다양하게 있는것 같습니다.식용과 약용 그리고 염색등에 쓰이는 식물들을 모아놓은 실용식물원에 방문을 했습니다. 이곳은 봄가을에는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서 많은 사진가들이 방문을 하는데 늦여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적습니다. 실용식물원에 이어서 마지막으로 문화식물원에 방문을 했습니다. 이곳에는 화려하게 부추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인천 수목원 도시녹화 식물원 지구내에 새롭게 조성된 이끼원에 다녀왔습니다. 인천수목원 장미원으로 가니 배롱나무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배롱나무꽃도 여름꽃으로 유명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장미원에는 늦여름을 맞이해서 한참 장미꽃을 피어내고 있습니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이 없습니다.인천수목원 도시녹화 식물원지구에는 한참 부추꽃과 구절초꽃이 피어나고 있는데 봄철에 비하면 꽃들이 적게 피어나는것 같습니다.드디어 최근에 조성된 이끼원에 도착을 했습니다.키큰 나무 그늘 아래에 그늘에서 자라나는 이끼를 심어놓았는데 규모는 크지 않지만 무언가 신비로운 분위기가 나는것 같습니다.오솔길과 쉼터 사이로 부드럽게 펼쳐져 있는 이끼밭은 아침에 오면 더욱 신비로울것 같습니다.이끼원 아래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인천대공원 정문부터 인천수목원 도시녹화식물원지구까지 걸었습니다. 인천 수목원 도시녹화식물원 지구내에 이끼원이 문을 열었다고 해서 경인선 송내역에서 인천대공원 정문으로 해서 느티나무길을 빠르게 걸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인천대공원 풍경은 빠르게 구경하고 지나갔습니다. 인천 중구 아트플랫폼에서 황해어보 특별전(2023.9.7~11.12)을 관람하였습니다. 인천은 월미도~차이나타운~개항누리길~인천아트플랫폼~개항로~동구 배다리지역을 중심으로 인천 문화 관광구역으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인천 중구, 동구, 미추홀구 일부 지역의 오래된 식당들과 인천연안부두가 인천의 향토음식문화를 형성하고 있는것을 보면 이 일대를 둘러봐야 인천의 문화를 알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천 아트플랫폼은 인천 중구내에서 복합전시공연공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겨울철을 제외하면 거의 일년 내내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인천 중구 아트플랫폼에서는 라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데 시립미술관이 아직 없는 인천의 상황으로 사실상 인천 중구 아트플랫폼이 인천 시립미술관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인천 앞바다의 어류들을 극사실화로 표현한 그림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황해문화라고는 하지만.인천 앞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개항누리길로 넘어갔습니다.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에서 인천의 문화중심지로 변화하고 있는 개항누리길로 넘어갔습니다.인천역이나 차이나타운로 그렇지만 개항누리길은 바닷바람이 불어서인지 서울보다 훨씬 날씨가 온화한것 같습니다.대불호텔 전시관을 지나서 거리를 걸었습니다. 이 일대로 갤러리들이 많이 생기고 전시회가 많이 개최되는것 같습니다.인천 중구청 일대와 개항시기와 일제강점기 시기 변화하는 인천 중구 일대를 기록한 담벼락 풍경입니다.인천 중구 개항누리길에서 신포동으로 넘어가는 중간에는 오래된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백령도 어화는 한곳이라 할수 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는 중국 전통정원풍 공원인 한중원입니다.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에는 한중원이라는 공원이 있습니다. 중국 전통 정원으로 조성된 이 공원은 중국식 정원이 어떤것인지 알기에는 규모가 동네근린공원보다도 규모가 작습니다. 좀더 큰 규모에 제대로 중국식 정원을 재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천역에서 인천 차이나타운 거리를 걸었습니다. 서울 신도림역에서 1호선 전철을 탔다가 경인선을 타고 가는 중간에 잠을 자서 결국에는 종점인 인천역에 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펑일이지만 일을 하지 않는날이라 모처럼 인천 차이나타운 거리를 걷게 되었습니다. 평일이라 거리가 한산한데 그래도 거리 위에 조명을 달아놓은것이 야간에 축제를 준비하는것 같습니다.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