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답사/인천 (722)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달 한낮 바닷바람을 맞으며 인천 무의도 해양관광탐방로를 걸었습니다. 인천 중구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남쪽에는 해상관광 탐방로라는 무의도 해안암석해변을 볼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이길을 걸으며 무의도 해변의 기암괴석을 볼수 있는데 때마침 밀물시기라 그런지 무의도 해상 관광탐방로 다리 아래에는 바닷물이 펼쳐져 있습니다. 갯벌 때문에 물이 남해안이나 동해안보다는 맑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물이 옥빛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5월달 봄 한낮이지만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날씨가 시원한편이었습니다. 바람을 맞으며 도착한 무의도 해안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무의도 자연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5월달 봄 오전시간 인천 중구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풍경입니다. 무의도 전설을 표현한 조형물입니다.하나개 해수욕장에 피어난 해당화입니다.유명 드라마 천국의 계단 무대세트장입니다.하나개 해수욕장에 있는 한 장소에서 모임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무의도의 명소인 하나개 해수욕장을 갔습니다. 낮에는 서서히 더워져서인지 주말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하나개 해수욕장에 왔습니다. 방문한 많은 사람들이 텐트를 치거나 혹은 펜션에 짐을 풀어놓고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인천 앞바다 풍경을 즐기고 있습니다. 인천 중구 잠진도와 무의대교를 지나서 무의도로 들어갔습니다. 무의대교에서 바라본 용유도 해변입니다.무의도 마을풍경입니다.차량은 잠진도길과 무의대교를 지나서 큰무리마을과 무의도지원행정지원센터가 있는 마을을 지나서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하나개 해수욕장 가는 도로 중간에는 국사봉과 호룡곡산 사이 고개길이 있는데 이고개를 지나면서 느끼는것은 영종도와 용유도 일대에 있는 섬 중에서 무의도에 있는 산이 가장 산세가 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천 중구 무의도에서 모임이 있어서 서울에서 공항철도 전철을 타고 운서역에서 내렸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인천 중구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 모임이 있어서 공항철도 전철을 타고 운서역에서 내렸습니다. 운서역은 인천 중구 영종도 공항신도시의 중심지로 번화가 및 대형마트 관광호텔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곳에서 탑승하기로 한 차량을 타고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와 국제공항 남쪽 방조제 도로를 타고 가다가 무의도로 들어갔습니다. 동인천삼치거리부터 동인천역까지 걸었습니다. 홍예문로를 나와서 동인천 삼치거리를 걷습니다.동인천 삼치거리 옆에는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있습니다.삼치구이로 유명한 동인천 삼치거리는 조용합니다.학생회관 건물이 있는데 별다른 행사는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동인천역에 다와가자 동인천 전자상가가 나옵니다. 서울로 치면 세운상가가 아닌가 싶습니다.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체육관 같습니다.한때는 인천을 대표하는 대형서점이었지만 인천의 중심번화가 이동하면서 동인천이 쇠락하고 대형서점의 등장으로 인해서 쪼그라든 대한서림입니다. 건물의 대부분은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드디어 동인천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인천 중구 홍예문을 나와서 동인천 시가지 골목길을 걸었습니다. 홍예문을 나오자 동인천역 근처 동인천동 시가지가 나옵니다. 동인천 시가지는 언덕 아래 골짜기에 좁은 골목길을 따라서 오래된 주택가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동인천동은 바로 근처 신포동과 함께 오랫동안 인천의 중심지 역활을 해서인지 오래된 단독주택들과 다세대 주택들만 있는 인천 동구 미추홀구와는 다르게 그래도 오래되었지만 규모가 큰 단독주택들이 있습니다. 물론 인천 동구나 미추홀구에도 커다란 단독주택들이 있었지만 동네가 오래되면서 주택을 팔고 주택자리는 빌라나 오피스텔로 변화를 했습니다.동인천 골목길을 걸었습니다.홍예문로를 따라서 걸었습니다. 홍예문로는 그래도 나름 인천 중구 내에 주요도로 같은데 동네가 오래되어서 도로폭이 매우 좁습니다. 인도와 도로와의 구분이 쉽지 않으며 다세대 주택이나 빌라들이 들어서 있.. 개항누리길 이음 1977후문에서 인천 중구 홍예문으로 갔습니다. 이음 1977에사 나와서 이번에는 홍예문 방향으로 갔습니다.홍예문 방향 자유공원로 풍경입니다.봄이 찾아온 자유공원과 공원 근처에 있는 단독주택입니다. 자유공원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기념비와 동상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근처에 있는 주택들은 아마도 인천의 부유층들이 거주하는 주택이 아닌가 싶습니다.자유공원로 신포동 풍경입니다.자유공원로를 따라서 단독주택을 개조한 카페들이 곳곳에 있습니다.서서히 홍예문과 홍예문 아래 홍예문로를 따라서 신포동 거리가 펼쳐져 있습니다.홍예문 근처는 인천항과 인천앞바다 그리고 인천 중구 신포동 시가지를 조망할수 있어서인지 오래된 고급단독주택들이 곳곳에 있습니다.홍예문으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홍예문은 일제가 신포동과 동인천을 잇기 위해서 만든 터널로 터널입구 근처 벽에는 이렇게 조..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단독주택을 문화공간으로 개조한 이음 1977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갔었던 인천 시민애집 근처를 지나갑니다. 인천시민애집의 이야기를 알면 이곳이. 과거부터 서양인이 활동하던곳이자 한때는 인천의 부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이번에는 인천 이음1977에 방문을 했습니다. 입구부터가 전형적인 부유한 주택가 입구가 생각납니다.자유공원 아래 언덕 자락이라 그런지 계단이 있습니다.이음 1977으로 들어갑니다. 주택이 벽돌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조롭지 않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이음 1977은 3층 다층단독주택으로 벽돌로 지어진 구조에 여러개의 방 및 공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단조롭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다만 일상적으로 생활하기에는 다소 복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이음 1977은 과거 영진공사 회장의 부인이 김수근 건축가로 부터 의뢰를 해서 만든 단독..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