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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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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추홀구 도화지구에서 버스를 타고 인천 동구 및 중구 지역으로 향했습니다. 선인 중고등학교와 인화여자중고등학교 인천소방고등학교, 인천대등으로 향하는 도로인 석정로입니다.동산중고등학교와 류현진 야구거리입니다.인천 동구 송림동의 중심지인 송림오거리입니다.송림동 재건축으로 들어선 동인천역 푸르지오아파트단지입니다.
백령면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인천 미추홀구 도화지구를 방문했습니다. 백령면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나와서 농협은행에 가기 위해서 근처 재개발 지구인 도화지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도화지구에는 관공서가 입주를 했는데 그중에 한곳이 인천 정부청사입니다.정부청사 앞에는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오래된 동네가 많은 평지지역인 미추홀구에는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한데 그결과로 탄생한 뉴타운이 도화지구입니다.도화지구 안에는 숙골로라는 도로가 지나가는데 도화지구 더샾 인천 스카이타워 한가운데 앨리웨이 스트리트 쇼핑몰구간은 보행로와 길거리공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앨리웨이 보행로 한가운데에는 이렇게 미술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주변이 대규모 아파트단지라 그런지 보행자가 많고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주변 미추홀구의 오래된 동네나 근처 동구동네와는 다른 풍경입니다.도화지구 윗쪽에는 ..
제물포역에서 나와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백령면옥으로 향했습니다 경인선 전철역 제물포역에서 내리면 오래된 미추홀구 도화동이 나옵니다. 제물포역 앞에는 번화가가 나오는데 역세권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작은 무대나 지하상가를 만들어놓은것 같습니다.제물포역 근처 미추홀구 도화동 백령면옥으로 가는 길 중간에 식당가 골목길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마도 과거 대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식당들이 있던곳 같은데 지금은 많이 침체가 되었습니다.골목길에서 석정로로 나오니 도화지구에 자리잡은 고층빌딩들이 나옵니다.석정로를 따라서 걸으니 목적지인 백령면옥이 나옵니다.
제18회 인천음식박람회(2023.9.16~9.18)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에서 내려서 인천 문학경기장 광장에서 열리는 인천음식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날이 평일 월요일이라 행사가 조촐하게 열리고 있었는데 방문목적인 인천대표음식 전시는 철거를 해서 볼것이 많지 않았습니다.
부평역사 쇼핑몰에 있는 부평오므라이스와 부평지하상가에 있는 에키노마에 과자점에서 케익을 먹었습니다. 부평공원에서 경원대로를 따라서 부평역사쇼핑몰로 돌아갔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에 있는 부평오므라이스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인천에 찾아갈때에 일부로 식사를 하러 부평오므라이스에 방문을 하는데 푸짐한양과 개인적인 입맛이 맞아서인것 같습니다. 먼저 콜라와 고구마맛탕 그리고 크림스프가 나옵니다.뒤이어서 오므라이스와 칠리새우가 나오는데 오므라이스 반찬에는 새우튀김과 옥수수양파샐러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블랙타이거새우를 쓴것으로 보이는 칠리새우는 예전보다 매운맛이 덜한것 같았습니다.뒤이어서 찾아간 에키노마에 과자점에서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이곳에 크림케익은 단맛이 적었고 생크림맛이 강했는데 그만큼 설탕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9월18일 초가을에 찾아간 인천 부평공원 풍경입니다.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찾아간 부평오므라이스에서 준비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부평역 근처 부평공원에 방문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연못 청소를 한다고 해서 그냥 돌아갔는데 이번에는 연못에 제대로 물이 있었으며 늦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분수도 가동하고 있었습니다.
변가네 옹진냉면을 가기 위해서 인천 시립박물관에서 버스를 타고 미추홀구 옛 시민회관 사거리를 갔습니다. 인천 시립박물관에서 버스를 타고 문학터널을 지나서 문학동을 지나서 주안동으로 갔습니다.그리고 옛 시민회관 사거리에서 내렸습니다. 주안동은 동네가 오래되었지만 평지라 그런지 한참 재개발에 들어가있습니다.옛 시민회관 사거리에서 경인로라는 도로를 따라서 걸었습니다. 오래된 동네와 재개발이 된 동네가 공존을 하고 있습니다.길거리에 있는 한 표구사에 있는 꿩박제가 돋보이는것 같습니다.인천 백령도 냉면을 판매하는 옹진냉면으로 향했습니다. 동네한쪽으로 한참 재건축을 위해서 철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전 "화수 화평동(2023.7.18~10.15)"을 관람하였습니다. 인천 시립박물관과 인천동구청에서 공동 기획전을 하고 있는 화수 화평동은 이제 재개발로 사라지게 된 공장 노동자들이 일군 동네라 할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화도진이라는 군영이 자리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개항으로 외국인들이 인천항으로 모여들자 개항장에서 일하기 위해 모여든 조선인들이 만든 동네가 화수 화평동이고 일제 강점기에는 공업화로 인해서 더욱 동네가 커졌다고 합니다. 이당시에는 인천항으로 미곡이 모여들었기 때문에 인천 동구지역에는 간장, 양조장 등이 발달을 했다고 합니다.광복 이후로는 대한민국의 공업화로 인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인천 동구 화수 화평동에 정착을 하였고 이시기에 동구 화수 화평동 동네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동네는 낡아버리는 바람에 재개발이 추진되어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