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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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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공항철도전철을 타고 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타미널입니다. 서울에서 공항철도 전철을 타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갔습니다. 평상시처럼 무의도나 소무의도를 가기에는 애매한것 같아서 공항 근처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을 가기로 했습니다.
삼일절 연휴 인천 중구 월미도 유원지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과 개항누리길 그리고 신포동에 갔다거 인천역에서 월미도로 향했습니다. 서울에서 바다를 보기에는 인천 월미도가 가장 가까운곳 중에 한곳입니다. 버스는 인천항8부두와 6부두를 지나갔습니다. 해는 어느새 인천 앞바다 넘어로 저물어 가고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공사가 한참입니다. 월미도는 인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라 그런지 호텔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월미도는 관광객의 목적으로 하는 상가들과 식당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월미바다열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개학을 앞둔 휴일인 3.1절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적습니다. 개학을 앞두고 있어서 청소년과 혹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인천 앞바다는 밀물이 오고 있고 해는 저 용유도 넘어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날은 월미도 유람선 및 월미도~영종도 ..
산곡역에서 버스를 타고 인천나비공원을 갔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부평역으로 향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산곡역에서 내려서 인천나비공원을 가는 버스를 타기 이전에 잠시 이 근처 동네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래된 상가건물과 주택 그리고 아파트 건물들이 있는데 이곳은 재개발이 활발한 편입니다. 나비공원에서 경인선과 인천 지하철1호선 부평역으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버스는 청천동과 산곡동 부평구청역에서 정제로를 따라서 부평역으로 향했습니다. 부평구 일대는 자동차공장과 부평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와 주택 그리고 빌라등이 동네마다 들어서 있는데 대체로 오래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동네가 오래되어서인지 재개발이 활발합니다. 버스는 부평대로를 들어가서 부평역으로 향하는데 부평역이 다가갈수록 고층빌딩들이 늘어납니다. 부평역 앞 광장 및 교차로에는 고층빌딩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부평역 근처 정류장에서 ..
실내에서 나비를 관찰할수 있는 인천 나비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오전에 서울 지하철 7호선산곡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인천 나비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겨울이라 나비공원은 방문할만한 곳이 없었고 자연교육센터를 방문할만 했습니다. 2층 전시실은 공사 때문에 문을 닫아놓았고 1층만 관람이 가능한데 자연관찰실에는 다양한 종류의 곤충들과 물고기 도마뱀을 볼수 있었습니다. 바깥에 나비생태관은 겨울이라 문을 닫아놨는데 1층에는 늦겨울에도 꽃과 나무 사이를 날아다니는 나비를 볼수 있었습니다.
인천 중구 신포동 칼국수 골목에 위치한 골목집 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개항누리길 끝쪽 신포로에서 신포국제시장 방향으로 칼국수 골목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칼국수식당이 많이 없어져서 두곳밖에 안남았지만 한때 이곳에는 칼국수 식당들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허름한 골목길에 벽화와 조형물로 복고풍의 골목길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런곳에도 카페는 자리하고 있습니다. 칼국수 식당이 맷돌칼국수와 골목길 칼국수 두군데가 있습니다. 예전에 칼국수 골목길이 흥하던 시절에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오래된 집들이 있는데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멧돌칼국수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어서 바로 옆에 골목길 칼국수로 들어갔습니다. 골목길 칼국수도 맷돌칼국수와 마찬가지로 꽤 오래된 칼국수 식당입니다. 칼국수(6천원)를 하나 주문을 하니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양념장과 튀김고..
인천 대공원 조각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수목원 다음에는 인천대공원 내에 조각정원에 갔습니다. 조각정원은 인천 대공원 호수 끝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조각들은 계절의 변화를 타지 않기 때문에 계절과 상관없이 조각감상에 집중을 할수 있습니다. 다양한 조각들이 세워져 있어 다양하게 조각들을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추운 2월 겨울날 인천 대공원~인천수목원 유리온실로 갔습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인천 대공원을 방문 했습니다. 아직은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도 적고 황량합니다. 그럼에도 운동을 하러 나온 인천 시민들이 산책로를 따라서 걷고 있습니다. 날씨도 춥고 볼만한것도 없어서 인천 수목원에서 운영하는 사계절 내내 초록색의 식물을 볼수 있는 유리온실로 들어갔습니다. 인천 수목원 유리온실은 제1온실과 제2온실로 나눠져 있는데 열대와 아열대 식물이 있는 제1온실로 갔습니다. 바깥과는 다르게 온실 안은 따뜻하고 습하고 식물들이 잘 자라나고 있습니다. 울창한 숲이 열대우림을 생각나게 합니다. 날씨가 추워도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적은것 같습니다. 겨울이기는 하지만 날씨가 아주 춥지 않아서 운동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제2온실은 선인장 및 다육식물로 되어 있어서..
인천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고래마켓 일대 풍경입니다. 인천 연안부두로 가는 버스를 타면 오래된 중구 신흥동 시가지와 신흥동 및 저멀리 보이는 미추홀구 숭의동 용현동 일대의 재개발된 아파트 단지를 지나서 공장 및 물류창고를 지나게 되는데 이때의 풍경은 대체로 삭막합니다. 버스가 항동이라는 동네에 들어가면 그제서야 연안부두와 관련된 식당이나 상가 건물들이 나옵니다. 그렇지만 이곳도 대체로 낡은 느낌이 강합니다. 인천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에는 이런저런 해산물들을 판매하는데 간혹가다 인천 덕적도 겨울굴이나 냉동 연평도 꽃게와 같은 인천 앞바다 해산물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고래마켓이라는 새롭게 생긴 수산시장으로 갔습니다. 건물은 최신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버스가 24번버스밖에 없는것은 아쉽습니다. 연안부두가 교통이 안좋아서 자차가 있어야 합니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