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답사/인천 (7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인~분당선 소래철교에서 바라본 인천 남동구 논현~소래포구 풍경입니다. 소래포구역 앞 상가빌딩입니다. 소래포구 구경 및 식사를 하러 비오는 날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소래역로 도로를 따라서 들어선 호텔 및 상가건물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아서 인천 논현지구 지역 중에서는 가장 번화한곳입니다.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입니다. 소래포구 어시장에 방문한 차량으로 교통체증이 일어난 아암대로입니다. 조선시대 해안방어를 위해서 만들어진 장도포대지입니다. 한때에 수인선 협궤열차가 다녔던 옛 소래철교입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사람들이 철교를 걷고 있습니다. 소래철교를 건너면 나오는 시흥 월곶입니다. 인천의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이자 인천 천주교 신앙의 중심지인 답동성당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최종목적지인 답동성당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에 유기농 농산물 가게가 있습니다. 답동성당은 개항로~웨딩가구의 거리와 멀지 않습니다. 조금걷자 마침내 인천 천주교 신앙의 중심지인 답동성당에 도착했습니다. 1889년에 세워진 답동성당은 근대 서양식 종교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서양근대건축양식에 잘 몰라도 답동성당이 고전적이면서도 기품이 있는 건물이라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성당 곳곳에는 오래된 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답동성당 인천교구 역사관으로 향했습니다. 천주교 인천교구역사관은 문을 닫아놓고 있어서 다시 돌아와야 했습니다. 성당 정원에는 성모마리아상과 십자가가 세워져 있습니다. 답동성당 옆면입니다. 서양 근대 건축에 대해서 잘 몰라서 잘 설명을 못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인천.. 오래된 교회건물인 인천 성산 감리교회를 잠시 들렸습니다. 율목어린이공원과 율목도서관 근처에는 인천성산교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답동성당, 대한상공회 인천내동교회, 인천내리교회와 함께 인천 크리스트교 신앙의 중심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율목어린이공원과 율목도서관 그리고 리키다케 별장터를 다녀왔습니다. 본격적으로 율목어린이공원과 율목 도서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책을 읽으러 방문한 율목도서관은 한참 내부공사로 인해서 문을 닫아놓고 있습니다. 꽤 공사가 분주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율목어린이 도서관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율목 어린이 도서관으로 가니 과거 이곳이 일본인 리키다케 별장터라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곳이 별장터를 개조하여 도서관으로 만들어진 인천 최초의 시립도서관이었던것 같습니다. 어린이 도서관건물 주변으로 일본식 정원과 향나무 석조물 등이 있는데 그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그리고 율목 어린이 도서관 건물도 아마 일본인이 세운것으로 보이는 양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세운 일본인의 재력이 상당한것 같습니다. 리키다케 별장터에서 나와서 율목어린이공원을 걸었습니다. 이곳은 일반.. 율목공원과 도서관 일대 골목길 풍경입니다. 율목공원과 도서관으로 가는 골목길은 경사진 곳으로 되어 있는데 골목길 양옆으로 제법 규모가 있는 단독주택들이 나왔습니다. 마치 홍예문처럼 인천의 전통적인 부유층들이 거주하는 주택들 같은데 일부는 일제시대에 지어진 주택들로 현재는 너무 낡아서 쓰지 않는 주택도 있습니다. 율목공원과 도서관으로 가기 위해서 배다리사거리 방향 개항로와 답동로를 걸었습니다. 이번에는 목적지인 율목어린이공원과 율목도서관 그리고 리키다케 별장터로 향했습니다. 우선 우현로를 건너서 싸릿재, 개항로~웨딩 가구거리로 향했습니다. 개항로는 2차로의 좁은도로로 배다리 사거리로 이어져 있는 도로입니다. 인천의 오래된 극장인 애관극장입니다. 이곳에도 우현로 맞은편처럼 여성정장 맞춤 상점이 있습니다. 배다리 사거리방향 개항로에도 개항누리길, 신포동 일대처럼 카페들이 많이 창업 및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오래된 근현대건축물의 모습을 최대한 살리는방향으로 운영이 되는것 같습니다. 다만 이곳에서 꽤 유명한 카페인 브라운핸즈는 문을 닫은것 같습니다. 언제나 오래된 건물만 있을것 같은 개항로가 젊은이들이 찾는 거리가 되자 새건물이 들어서는것 같습니다. 개항로 웨딩가구의 거리 곳곳에는 남성양복 맞.. 인천 선광미술관과 제물포방향 개항로 그리고 신포청년몰 눈꽃마을 일대 번화가 풍경입니다. 개항누리길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고 방문한 선광미술관과 개항로 근처 거리입니다. 인천 중구의 주요 관광지로 유명한 개항누리길의 영향 때문인지 일제시대때에 세워진것 같은 옛 가옥들을 카페로 개조를 하고 있습니다. 개항로와 개항누리길을 중심으로 카페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는데 경쟁이 심해지는것 같아서 우려스럽습니다. 인천의 유명한 모밀국수식당인 청실홍실 일대 번화가입니다. 개항로와 신포로 신포국제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인천 중구 신포동 번화가가 펼펴져 있습니다. 정확한 골목길 명칭은 모르지만 제물량로 근처 골목길에도 카페들이 창업되고 있으며 일부 건물들을 임대를 놓고 있는데 옛 상가건물인데도 불구하고 벽돌로 신경써서 지은것 같습니다. 낮은 상가 1층 위주로 식당들과 옷가게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청년창업지원으로 만.. 여성복 주문제작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는 인천 중구 신포동 거리 풍경입니다. 신포국제시장 앞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신포국제시장 근처 좁은 도로를 걷자 "원조 개성집"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예전에도 왔지만 근처 배다리사거리 방향 개항로가 남성맞춤 정장점들이 있다면 이곳은 여성 위주의 정장의류를 판매를 하는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은 인천의 별명중에 하나인 "마계인천"을 당당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포국제시장 한가운데에 민어횟집들이 있으며 이곳에도 민어횟집, 초밥집들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꽤 유명한 선술집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도심 재생사업 덕분에 눈꽃마을을 비롯하여 청년들이 창업한 식당이나 카페들도 많이 있습니다. 백종원이 홍보했다는 청년창업인을 위한 청년몰 눈꽃마을이 있는데 식당들은 대부분이 문을 닫았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건 여성의류가게들이 많은데 그만큼 이곳에..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