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답사/인천 (7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중구 신포동 김구역사거리 일대 를 다녀왔습니다. 동인천역 잉글랜드 왕돈까스와 인천 학생 참전 기념관을 다녀간 다음에는 청년 김구역사거리에 다녀왔습니다. 작년부터 공사를 하던 곳이 어느새인가 청년 김구와 관련이 있는 역사거리로 조성이 되어 있는데 과거 백범김구 선생이 청년시절에 인천항 공사현장에서 일을 했다고는 하지만 이 지역이 과연 백범 김구와 얼마나 관련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천 중구 신초동 김구역사거리를 방문한 다음에 근처에 개항누리길을 갔습니다. 요즘은 예전에 일본식 가옥을 개조하여 카페나 식당 그리고 갤러리 등을 열어서인지 거리가 좀더 문화거리로 재탄생이 된것 같습니다. 동인천역 거리에 위치한 인천학생 6.25참전관에 다녀왔습니다. 잉글랜드 왕돈까스와 용동 큰우물먹거리 거리를 갔다온다음에는 동인천역 용동 우현로 거리에 있는 이규원 치과의원이 운영하는 6.25참전 학생 기념관에 들렸습니다. 6.25당시에 인천지역에 학도병으로 참전한 학생들을 기리는 박물관으로 6.25전쟁 인천지역 학도병들의 정보에 대해서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시실 중간중간에 탱크모형들이 있는데 아마도 6.25전쟁 당시에 사용되었던 탱크들을 재현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잉글랜드 왕돈까스 주변 동인천역 일대 풍경입니다. 잉글랜드 왕돈까스 집을 방문하기 전에 있어서 한번 식당과 용동큰우물 근처를 다녀보았습니다. 주변에는 오래되었지만 과거에는 높았을 빌딩들이 들어서 있는데 나름 디자인에 신경을 써서 지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침체된 분위기는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일부 건물들은 빈곳이 많아서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용동 큰우물에서는 무당들이 굿을 한참하고 있는데 아마도 추석연휴 이전 액막이를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기암괴석과 모래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는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를 걸었습니다. 하나개해수욕장에서 나와서 이번에는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를 걸었습니다. 바다 수면에서 꽤 높은 교량으로 되어 있는 해상탐방로는 썰물과 밀물시기 둘다 무의도 암벽해안을 감상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일부 구간은 바닥을 볼수 있게 되어 있는데 제법 무서움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넘어로 갯벌들이 드넓게 펼쳐져 있고 갯벌에는 조개를 줍기 위해서 관광객들이 갯벌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의도 암벽해안에는 다양한 동물과 물건은 닮은 바위들이 펼쳐져 있는데 이 역시도 무의도에서만 볼수 있는 풍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는 호룡곡산 등산로 입구 해변가에서 끝이 나는데 이쪽 해변은 자갈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리고 해변가에는 육지와는 다른 모양새의 풀들이 자라나고 있는데 이름을 알수.. 화창한 가을날씨의 늦여름 모래갯벌이 펼쳐져 있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을 방문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무의도에 대한 풍경이 궁금해서 서울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역에서 내려서 무의도로 향하는 마을버스를 탔습니다. 마을버스는 무의대교를 건너서 대무의로를 따라서 달렸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용유도 해안가 갯벌에는 관광객들이 썰물시기 갯벌에 들어가 조개를 줍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옛 무의도 선착장 일대에는 어선들이 몇척 있었습니다. 그리고 꽤 많은 수의 차량들이 주차된 상태에서 사람들이 낚시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선선해지자 본격적으로 낚시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버스는 국사봉 및 호룡곡산 골짜기를 지나서 하나개 해수욕장에 사람들을 내렸습니다. 주차장에는 차량들이 많이 주차가 되어 있습니다. 만원상태의 주차된 차량들을 뒤로 하고 하나개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하나개해.. 갑작스런 가을날씨 속에서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을 걸었습니다.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청라호수공원 내에 청라정~청파나루~생태축제의 섬~물속광장~크리스탈마루~디지털아트플라자~수변갤러리~플라워뮤직아일랜드~음악분수 공연장을 다녀왔습니다. 청라호수공원은 청라국제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큰 공원인데 늦여름답지 않은 청량한 날씨 속에서 수월하게 걸을수 있었습니다. 늦여름답지 않은 10월달 서늘한 가을 날씨속에서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을 걸었습니다.~1 오전에는 철거가 완료된 인천 동구 도원역 송림동 달동네에 갔다면 오후에는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에 갔습니다.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에서 내려서 루원시티 아파트 단지 가운데에 있는 봉오대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호수공원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잠시 공촌천을 봤습니다. 호수공원과 공촌천에는 수문이 있어서 분리를 해놓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여름답지 않게 화창하고 서늘한 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재개발로 인해서 철거중인 인천 동구 송림동 전도관구역입니다. 경인선 전철을 타고 가는 중간에 도원역이 있는 송림동 언덕 오래된 주택들이 대대적으로 철거되는것을 발견 했습니다. 도원역에서 내려서 잠시 전철역 앞 송림동 일대를 둘러봤습니다. 대대적으로 쳐진 가림막 넘어로 달동네들이 철거되어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도원역 근처 골목길은 배터리 책방거리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저멀리 인천 중구 유동 일부 지역도 재건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잠시 송림오거리로 향하는 샛골로를 따라서 걸었습니다. 송림동의 오래된 주택과 빌라 넘어로 재개발이 완료된 동인천역파크 푸르지오 아파트가 모습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담벼락으로 덩쿨식물이 자라고 있는데 아마도 샛골로 언덕 아래에는 인천 세무서 화단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좁지만 송림동의 주요도로인 샛골로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