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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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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장봉도 장봉2리 마을 해변가와 옹암해수욕장을 구경했습니다. 장봉2리 마을을 걷다보니 어느새 해안가로 왔습니다.시기가 썰물이라 넓게 갯벌이 들어나 있습니다.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지만 그래도 갯벌이 들어난 상태라 바닷가는 조용한편입니다. 갯벌 덕분에 파도와 상관없이 주민들이 먼바다까지 나가서 조개채취를 하고 있었습니다.마을버스 정류장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마을이 조용하지만 한편으로는 서울사는 사람에게는 무료한 분위기입니다.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봅니다. 오래된 시골집들과 교회 그리고 마을 곳곳에 텃밭과 꽃들이 눈에 띕니다. 사진으로 찍지 않았지만 어느 집은 명절날 손님을 맞이하여 광어회를 뜨고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장봉도 벚꽃도로를 지나갑니다. 소나무 숲이 있는 장봉도의 해수욕장 옹암해수욕장을 지나갑니다.
인천 옹진군 북도면.장봉도 장봉2리 평촌마을을 산책했습니다. 마을버스 장봉2리 평촌마을에서 내려서 식당에서 칼국수를 식사를 했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니 장봉도의 명물인 상합조개는 많이 잡히지 않아서 바지락와 같은 다른 조개로 칼국수를 끓인다고 합니다.장봉도 장봉2리 평촌마을에는 큰마트가 있어서 다양한 물건들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인천에서 영종도나 강화도와 같이 도시가 있는섬이나 육지와 가까운 섬은 물건들을 구입하기에 불편함이 없지만 섬이 작아질수록 그리고 인천 도시와 멀어질수록 물건을 구입하기가 힘들어집니다.식사를 하고 장봉도 평촌마을 곳곳을 다니는데 논 이외에 마을 텃밭에서는 주로 가정에서 사용하려는 작물들을 많이 재배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을주민들이 마을을 꾸밀려고 여러가지 화초들을 마을 곳곳에 키우고 있습니다. 섬을 방문하는 낚시꾼이나 관광객들을 상대로..
장봉도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장봉2리 마을로 향했습니다. 장봉도 바다역에서 마을 버스를 타고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 장봉2리 마을로 향했습니다. 마을버스에는 때늦게 오는 연락선을 기다린다고 많은 사람들을 탑승시켰는데 그때문에 버스에서 장봉도 풍경을 살피기에 어려웠습니다.
비바람이 심하게 불고 파도가 치는 가운데 연락선은 인천 옹진군 신시모도 선착장에서 장봉도 바다역으로 향했습니다. 거센 비바람과 파도속에서 연락선은 신도 선착장에서 연락선은 장봉도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연락선이 흔들리기는 했지만 화창한날보다 다른 경험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추석연휴라 그런지 섬에서 나오는 차량과 들어가는 차량 그리고 사람들이 장봉도를 오가고 있었습니다.
인천 중구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에서 공항철도 운정역에서 택시를 타고 삼목선착장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오는데 그나마 다행인게 점심이 되자 비가 그쳤습니다. 그렇지만 하루종일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서 신시모도 및 장봉도 앞바다는 파도가 많이 치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낚시꾼은 여전히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인천 앞바다 구경을 하기 위해서 월미도에 방문을 했습니다.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을 뒤로 하고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월미도로 향했습니다.월미도 문화의 거리 입구에는 이렇게 독특한 찜빵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월미도 문화의 거리의 화려함 뒤에는 북성동이라는 오래된 주택가 동네가 있으며 주민들이 이용을 했던 오래된 가게들의 흔적을 볼수 있습니다. 그와 대비되게 월미도 월미문화의 거리에는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월미도에는 관광호텔들이 꽤 많이 들어서 있는데 급이 높은 호텔은 없는것 같습니다. 영종, 용유도를 제외한 인천 중구 육지지역과 동구에서 등급이 높은 호텔은 4성급의 하버파크호텔밖에 없는것 같습니다.인천 앞바다 방향으로 걸으니 월미문화의 거리가 나옵니다. 월미바다열차 레일과 인천상륙작전 안내문이 존재감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썰물시기의 인천 앞바다입니다...
인천 중구의 대표적인 명소 인천 차이나타운에 도착을 했습니다. 인천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차이나타운 짜장면 박물관과 앞 골목길으로 향했습니다.요즘은 탕후루가 문제인지 탕후루 반입금지 간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짜장면 박물관 앞에 종아트 박물관이 생겼는데 문은 닫아놓고 있습니다.짜장면 박물관 입구 간판인 공화춘간판리 인상적이었습니다. 짜장면 박물관이 과거 인천의 대표적인 중국집 공화춘으로 박물관 현관에는 공화춘 간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짜장면 박물관으로 향하는 골목길에는 경극 가면이 전시되어 있습니다.과거 만두요리 식당이 자리잡던 곳에는 새롭게 원금보라는 만두식당이 들어섰습니다.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골목길 화단에 누군가가 꽃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인천.미추홀구 도화지구에서 버스를 타고 인천 동구 및 중구 지역으로 향했습니다. 선인 중고등학교와 인화여자중고등학교 인천소방고등학교, 인천대등으로 향하는 도로인 석정로입니다.동산중고등학교와 류현진 야구거리입니다.인천 동구 송림동의 중심지인 송림오거리입니다.송림동 재건축으로 들어선 동인천역 푸르지오아파트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