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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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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삼치거리에서 삼치구이를 먹었습니다 과거 안주없이 술만 마시는 모습이 안타까워 연안부두에 버려지던 생선인 뉴질랜드산 생선 "바라쿠다"를 주워서 튀겨 내놓기 시작한것이 동인천 삼치거리의 시작이라 할수 있습니다. 을 시작으로 골목에는 삼치구이집들이 하나둘씩 늘어났습니다.30년전에 인천집을 시작으로 본전집 , 서민촌, 양산박 삼치 등차례로 문을 열었습니다. 그뒤 동인천삼치거리는 세월이 흐르면서 국내산 삼치를 쓰거나 튀기는 대신에 굽는 등 요리법이 바뀌기기도 했습니다. 참고자료 : 「인천의 재발견」 인천 곳곳이 개발이 되고 동인천을 찾는사람들이 줄어들면서 동인천 삼치거리는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한때는 20여가게가 운영되던것도 이제는 14개로 줄어들었습니다. 과거 인천 최고의 번화가였던 동인천거리의 흔적으로 동인천 삼치거리는 ..
인천 지하철역 부평역에 있는 [인천의 미래] 벽화입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부평역에 있는 [인천의 미래]라는 작품입니다. 월미도, 인천항 산업단지라는 인천의 이미지를 상징하는것 같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짜장면박물관입니다 오랜만에 재개관한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박물관입니다 인천의 대표적인 음식인 짜장면의 역사에 대해서 알수 있는곳입니다 옛날 공화춘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짜장면 박물관은 개항시기 먹었던 짜장면을 비롯하여 옛날의 공화춘의 모습 일상속에서의 중국집 중국집에서 쓰던 식재료 및 각종 도구가 전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1층에는 옛날 공화춘에서 짜장면을 조리하는 모습이 전시되어있습니다.
2018년에 방문한 신포시장 민어골목입니다. 과거 인천 앞바다에도 전라도 앞바다의 명물인 민어가 한여름에 산란을 하기 위해서 올라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인천 신포국제시장에는 민어회를 비롯한 민어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횟집들이 곳곳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현재는 민어는 전라도 앞바다에만 잡히지만 신포국제시장에 자리하고 있는 민어횟집들은 다른 지역에서 잡힌 민어들을 운송해와서 숙성방식의 선어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민어가 귀하기 때문에 농어나 광어와 같은 다른 횟감도 함께 선어회방식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민어요리를 먹지는 않았지만 민어횟집 거리 몇장 사진으로 찍으면서 과거 인천 앞바다에 올라왔을 민어떼를 상상해봅니다 ※2018년 12월달 신포시장 민어골목에 방문하고 찍은 사진과 글입니다.
작년에 찾아간 송도유원지입니다. 한때는 수도권의 유명한 유원지였다는 송도유원지 현재는 폐장되어서 주치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재개장을 위한 공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그게 언제인지는 알수 없습니다.
중구 신포동 신포국제시장일대에 있는 식당사진입니다. 청실홍실입니다신포순대입니다쫄면을 오래한 식당 신포우리만두입니다화교들이 만두도 팔고 있습니다인천에 정말로 많이 있는 칼국수집입니다옛날과자를 파는 신포과자점입니다
배다리역사마을입니다~2 거리는 그럭자럭 정비는 되었지만 흔한 도시의 오래된 주택가 분위기이고 청년예술가나 상인들이 몇몇 입주를 한것이 거의 전부입니다. 근대건축물이 있기는 하지만 거리는 너무나 한적하고 개항장거리만큼은 인천 근현대사적인 분위기는 나지 않습니다. 뭔가 근본적이고 과감한 정책응 펼쳐야 할것입니다.
배다리역사마을입니다~1 동인천역 윗쪽 인찬 동구에서 조성된 배다리역사거리 풍경입니다. 헌책방거리~인천세무소까지 인천 근현대의 역사가 있는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