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장봉2리 평촌마을에서 내려서 식당에서 칼국수를 식사를 했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니 장봉도의 명물인 상합조개는 많이 잡히지 않아서 바지락와 같은 다른 조개로 칼국수를 끓인다고 합니다.
장봉도 장봉2리 평촌마을에는 큰마트가 있어서 다양한 물건들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인천에서 영종도나 강화도와 같이 도시가 있는섬이나 육지와 가까운 섬은 물건들을 구입하기에 불편함이 없지만
섬이 작아질수록 그리고 인천 도시와 멀어질수록 물건을 구입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식사를 하고 장봉도 평촌마을 곳곳을 다니는데 논 이외에 마을 텃밭에서는 주로 가정에서 사용하려는 작물들을 많이 재배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을주민들이 마을을 꾸밀려고 여러가지 화초들을 마을 곳곳에 키우고 있습니다.
섬을 방문하는 낚시꾼이나 관광객들을 상대로 펜션을 하거나 혹은 어선을 타고 고기잡이 갯벌에서 조개류를 캐는것 같습니다. 마을은 대체로 조용한데 그와 함께 빈집도 곳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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