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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무의도 광명항에서 소무의인도교를 건넜습니다. 한참 바다를 메워서 주차장 공사중인 광명항을 뒤로 하고 인도교를 갔습니다.인도교를 따라서 걸으니 무의도 및 소무의도 앞바다가 나옵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하고 바람이 매우 많이 붑니다.소무의도 사쪽마을과 해변가가 나옵니다.마침내 소무의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소무의도를 가기 위해서 무의대교~큰무리마을~하나개삼거리~하나개해수욕장~광명항 등 대무의로 도로를 달렸습니다. 용유~잠진도 간 제방도로와 무의대교를 건넌 마을버스는 본격적으로 무의도 도로를 달렸습니다.버스는 먼저 실미도 유원지 입구 삼거리 마을을 달렸습니다.버스는 고갯길을 달려서 하나개삼거리로 향했습니다. 무의도의 국사봉과 호룡곡산에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무의도가 인천의 다른섬과 다르게 두개의 산으로 가파르게 나눠져 있어서인지 산풍경이 나은것 같습니다.최근에 들어와서 무의도 곳곳에서 도로공사 및 주차장 확장공사가 한참입니다.그동안 휴일만 되면 차량정체가 일상이었기에 공사가 많이 늦은것 같습니다.버스는 다시 하나개삼거리로 나왔습니다.버스는 다시 고갯길을 넘어서 광명항 방향으로 달렸습니다.광명항으로 가는도로도 한참공사중입니다.버스는 마침내 종착지인 광명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버스정류장에서 무의도 입구역까지 가면서 찍은 벚꽃사진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와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근처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소무의도로 향했습니다. 마을버스는 영종해안남로 인천국제공항남측방조제 방향으로 달렸습니다.버스는 용유역~자기부상철도까지 달리면서 곳곳에 벚꽃이 피어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인천지역은 육지보다도 바닷가 그리고 섬지역이 벚꽃이 늦게 피고 지는것 같습니다.
이번주 월요일에 찍은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옆에 피어있는 벚꽃입니다. 인천 중구 영종용유도 인천제1여객터미널 근처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와 붙어있는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입니다. 하얏트호텔 앞에 벚꽃나무에 꽃이 아직 피어있어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4월21일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 핀 벚꽃입니다.~2 4월말에서 5월달러 넘어가는 시기인 지금은 인천 자유공원에 있는 벚꽃은 다 졌지만 그래도 지지난주 월요일까지는 화창하게 피어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 인천에 방문을 했습니다. 영종용유도와 무의도에 피고 있는 벚꽃현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인천국제공항제1여객터미널 근처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를 방문했습니다. 원래는 갈려고 했던 식당이 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파라다이스시티 호텔 곳곳을 다녔지만 호텔에서 조성한 호텔 정원에 철쭉꽃들이 피어난것을 제외하면 그렇게 큰변화는 없는것 같습니다.
4월25일 금요일 일부 피어있는 월미도 벚꽃 풍경입니다. 이미 벚꽃철은 지나서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을 제외하면 벚꽃들은 전부다 지고 새잎이 나는 시기가 된것 같습니다. 그래도 4월25일 금요일 방문당시에는 벚꽃이 일부나마 피고 있는데 다른지역보다도 인천 바닷가 지역은 벚꽃이 인천 내륙지역보다도 벚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지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방문을 한 월미도 앞바다 풍경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월미도 앞바다 풍경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파도도 많이 치고 걷기에 불편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