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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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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어 (강달이)가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젓갈로 유명한 황석어가 5월달부터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어선으로 직접잡은 해산물입니다.~3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어선으로 직접잡은 해산물입니다.~2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어선으로 직접잡은 해산물입니다.~1 1월달 찍은 소래포구 어촌계 어선에서 잡은 해산물을 올리겠습니다.
인천 연안부두인천종합어시장에 들어온 연평도 참조기입니다 한때는 조기파시가 열렸지만 고갈이 되어버린 연평도 참조기 인천 연안부두에 강달이와 함께 일부 들어왔는데 치어빙류사업으로 극소량이나마 잡히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찾아간 가락몰 수산시장입니다~2 등발있는 남자 수산시장상인들이 손님들에게 호객행위를 하면서 어떤횟감을 고르는지 추천을 하면 위압감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어떤 손님은 열심히 스마트폰으로 횟감시세를 확인하는데 상인의 발빠른 말빨에 알마나 대처를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찾아간 가락몰수산시장입니다. 오랜만에 찾아간 가락몰수산시장 살아있는 해산물을 구경할수있으며 횟감을 고르는 시스템은 언뜻보기에는 그럴듯 하지만 일반인이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수산시장 상인을 상대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므로 어떤식으로보면 불합리한 시스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연안부두~인천종합어시장의 특징 선어회를 많이 판매합니다 선어회란 미리 물고기를 잡아서 손질을 한다음에 숙성시켜 회로 내놓는것이 특징입니다. 요즘은 이자카야 갓포(일본식 술집) 스시야(생선초밥식당)가 난무를 하는 시대에 숙성회가 특별한것은 아니지만 인천 원도심 중구 신포시장 민어골목 인천 연안부두 일대에는 수산시장뿐만 아니라 일반식당에서도 선어회를 판매를 합니다. 노량진수산시장이나 가락수산시장도 선어회를 판매하지만 방어, 참치, 민어와 같이 계절상품으로 인천 연안부두일대만큼은 아니며 인천 소래포구 역시도 활어회 위주입니다. 부산에도 자갈치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선어회집이 여러군데 있는데 대표적인곳이 "명물횟집"이라 할수 있습니다. 인천 연안부두에서는 인천 앞바다에서 잡히는 밴댕이, 병어뿐만 아니라 광어, 우럭, 참돔, 민어, 농어를 횟감으로 판매를 하고 계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