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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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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호래기, 꽃게. 양식산새우, 연평도, 덕적도 자연산굴입니다. 호래기(꼴뚜기)회 양식새우, 꽃게, 연평도, 덕적도 자연산 굴을 판매하고 있는 연안부두 인천 종합어시장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이작도산 자연산 굴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에서 판매를 하는 크래이피쉬입니다. 열대바다에서 잡히는 크래이피쉬라는 바닷가재를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1층 어느 한 회센터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킹크랩에 랍스터에 김병만의 정글탐사에 나올것 같은 열대바다 크래이피쉬까지 가면 갈수록 갑각류 종류는 글로벌해지는것 같습니다.
김장철을 맞이하여 모처럼 활력이 넘치는 인천 소래포구 어촌계시장입니다.~1 간재미와 갑오징어, 물매기, 양태, 꽃개등입니다.오랜만에 찾아간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에는 모처럼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사태로 인해서 억눌려있던 수요와 김장철 재료를 사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소래포구 어촌계시장은 엄청난 인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때문에 어촌계 시장 어선들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서 활동을 해서인지 오늘 나온 해산물은 꽃게, 낙지, 민꽃게(박하지), 붕장어(아나고), 젓갈새우, 대하(자연산), 보리새우, 민물장어, 아구, 양태, 서대, 군평선이, 삼치, 어름돔, 보구치(백조기), 노랑가오리, 간재미, 상어, 학꽁치, 삼새기 참소라(삐뿔고둥) 등 수없이 많은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참 마무리중인 소래포구 새우타워입니다. 새우타워는 모양새의 호불호를 떠나 기왕이면 높이를 100~200m를 했어야 하는데 너무 타워가 작습니다.
동인천복지센터에서 동인천역으로 향하는 길 풍경입니다~2 추억의 도너츠, 꽈배기, 고르케등을 판매하는 식당입니다.한때는 동인천에서 대한서림과 쌍벽을 이뤘다는 동인서점입니다.다양한 청소년 행사가 열리는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입니다.모진 풍파를 견뎠지만 그 규모가 축소되고 많은 공간을 다른 가게에게 임대를 준 동인천역 서점인 대한서림입니다.여전히 백화점 재개장이 막막한 동인천역닙니다.
동인천복지센터에서 경인선 동인천역으로 향하는 길 풍경입니다.~1 동인천복지센터와 주차장 일대 풍경입니다. 많은 것들이 오래되었습니다.실내 스케이트장이 있는 동인천에서는 제법 큰 규모의 빌딩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실내스케이트장에서 추억을 쌓았을것 같은 그리스식 신전 기둥이 장식되어있는 빌딩입니다.
인천여고를 개조해서 사용하는 동인천복지센터입니다~3 전환국과 인천여고에서 기른것으로 보이는 나무들과 화단을 이용해서 작은 동네 공원을 조성해놓고 있습니다.
인천여고를 개조해서 사용하는 동인천복지센터입니다~2 과거 화폐를 발행하던 전환국이 있었다는 이곳에는 전환국에서 심은듯한 오래된 나무들이 허물어진 전환국 건물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