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dh622.tistory.com/702
예전에 있었던 타이홍이라는 음식점은 문을 닫았고 그자리에 인천 쫄면면의 원조라고 하는 광신제면에서 쫄면요리 음식점을 문을 열었습니다.
내부 사진은 사람이 많이서 찍지 못했지만 안에는 광신제면 홍보 및 메뉴사진이 벽에 붙어 있습니다.
단무지와 국물은 셀프입니다.
광신(비빔)쫄면을 시키자 이렇게 면요리가 그릇에 담겨 나왔습니다. 7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은 고물가시대에 고마울다름입니다.
새콤달콤 매콤한 소스에 다양한 야채와 면을 비벼서 먹는데 맛이 있습니다. 다만 소스가 많아서 소스맛이 강한것은 취향이 갈릴것 같습니다.
추가를 해서 먹는 돈까스(4천원)도 있는데 4천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게 직접 만든 수제돈까스로 맛이 있습니다.
이렇게 비빔쫄면과 돈까스를 함께 먹었습니다.
'음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케르반카페에서 바클라바를 구입했습니다. (1) | 2023.10.04 |
---|---|
다양한 나라의 음식이 판매되는 이태원에서 터키음식 필라프를 먹었습니다. (2) | 2023.10.04 |
추석연휴 첫날 인천 중구 신포동에 위치한 중화루에서 사천짜장면을 먹었습니다. (2) | 2023.09.28 |
백령면옥에서 물냉면과 수육을 먹었습니다. (2) | 2023.09.25 |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변가네 옹진냉면을 갔습니다. (2) | 2023.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