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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원도심에 있는 동네 빵집입니다. 동인천역 광장 위쪽에 있는 동네빵집 파리×××나 뚜에××에 밀려서 진작에 밀려서 많이 사라졌지만 동네빵집 마니아로써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광신제면과 삼강옥 건물입니다. 둘다 오래된 식당이며 인천 음식문화를 이끄는 식당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변 행인의 말대로 광신제면은 들어가서 먹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사람은 왜 경제적인 위기를 외면하는가 궁금해졌습니다. 해장장미님 블로그에서 얘기가 나왔던 인천의 공단지역의 제조업의 위기 영남뿐만 아니라 수도권에도 공단의 위기가 느껴질 정도면 산업위기가 심각하다는것인데 사람들은 왜 위기를 외면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http://naver.me/58OwnwfK 그런데 이 뉴스를 접하니 수도권 제2대도시인 인천 원도심에서도 고령화와 도시공동화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인은 저출산, 저성장, 지역산업의 붕괴라는데 영남권만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는 생각은 철회해야겠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위기를 위기로 인식을 하지 않고 현실을 외면하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었을까요? 예전에는 볼수 없었던 특이한 사회현상인것 같습니다. 보통 위기가 닥치면 회피를 하거나 대비를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데 일부로 외면한다? 그 심리가 이해가 되지..
울산 중구 혁신도시에 대한 생각입니다.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994 전국의 혁신도시 정착률이 높지 않은것 같습니다. 부산과 제주도를 제외한다면 혁신도시 정착율이 높지 않은것 같은데 울산 정착율이 저조한것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울산은 쇠퇴하는 중구 시가지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 중구에 혁신도시를 만들었는데 활상화는 커녕 정착률저조, 신세계백화점 유치실패 등 혁신도시발전이 지지부진했습니다. 그렇지만 그사이에 비지니스호텔, 기업사무실, 보험, 증권, 은행등이 남구 삼산동에 집중이 되고있습니다.남구 삼산동에 있는 태화강역이 전철역으로 재개통되고 농수산물시장 부지가 공터가 되면 남구 삼산동 역세권 개발을 하면 울산 중구 혁신도시의 미래는 썩 좋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울산 최고의 번화가 남구 삼산동입니다.~4
울산의 번화가소개입니다~2편 조선시대에는 울산읍성과 동헌 및 내아가 있었던 울산시 중구 성남동(현재는 중앙동)은 옥교동, 북정동, 복산동을 포함하여 울산의 원도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이후 일제시대에는 성남동 일대에 울산읍사무소와 울산역이 있었으며 울산금융의 시작을 알리는 상업은행, 학성관 등이 있어 성남동은 울산의 중심지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1960년대부터~1980년대까지 울산시이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울산시로 여러지역의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면서 성남동은 공업탑과 함께 울산의 2대 번화가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성남동의 중앙에 있는 시계탑 사거리에 있는 시계탑은 1966년에 만들어졌는데 이당시에는 시계가 귀하던 시기였기에 시계탑사거리는 만남과 약속의 장소가 됩니다. 이 시계탑사거리에 있는 시계탑은 낡아서 헐어버리고 ..
인천의 노포를 소개한 글입니다 https://m.blog.naver.com/a6969235/221934867928 인천의 오래된 식당들을 시대별로 정리해놓은 글입니다. 워낙 길어서 읽다가 중간에 그만뒀습니다. 다만 인천화교들이 운영하는 중국집, 냉면집 설렁탕집 및 쫄면집이 인상적입니다.
구로구 신도림역에 찾아온 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