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에 들어오는 조개류입니다.~1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은 겨울이 되면 인천 각 섬지역에서 굴이 들어옵니다. 덕적도, 장봉도, 영흥도, 자월도, 영종도등 인천의 크고작은 섬에서 굴이 들어오는데 통영산 양식굴, 남해안 자연산굴까지 더해져 이렇게 굴의 산지가 세세하게 나뉘는 수산시장은 없을것입니다. 새조개역시도 노량진수산시장보다도 먼저 인천종합어시장에 입하가 되며 가끔씩은 연평도산 바지락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게다가 백령도산 가리비도 소량이지만 판매가 되는데 양식 가리비와 다르게 껍질이 거친것이 특징입니다. 인천 앞바다에서 많이 잡혔던 참조기와 민어입니다. 인천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에 가면 냉동 및 냉장 참조기와 선어횟감으로 커다란 민어들을 사철내내 볼수 있습니다. 여름이 제철이라는 민어는 회, 전, 탕으로 인천 신포시장 및 연안부두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참조기는 연안부두 어시장이라면 다른 수산시장보다도 흔하게 구경할수 있습 니다. 참조기와 민어 이 두생선은 예전에는 인천 앞바다에서 많이 잡히던 생선으로 덕적도에서는 민어파시가 연평도에서는참 조기기파시가 열릴만큼 많이 잡혔다고 합니다. 둘다 환경오염이나 남획으로 인천 앞바다에서 사라졌지만 최근에는 조기치어를 연평도 앞바다에 방류를 하고 있습니다. 민어 역시도 완전양식이 가능한 세상이라 덕적도에도 민어치어를 방류를 할것입니다. 연평도의 참조기와 덕적도의 민어가 복원에 성공한 대구가 될지 아니면 완전히 사라져.. 송도국제도시 앞바다와 영종도 앞바다입니다 둘다 인천시내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입니다. 차이나타운거리에 위치한 태화원에서 먹은 삼선 하얀짬뽕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끝자락에 위치한 태화원에서 삼선하얀짬뽕을 먹었습니다. 삼선이 진귀한 해산물을 의미하며 새우, 전복, 해삼을 뜻한다는데 요즘은 그냥 해산물이 많이 들어간 중화요리를 의미합니다. 이날시킨 삼선흰짱뽕은 확튀는맛이 아닌 담백한 맛입니다. 해산물로는 쭈꾸미, 홍합, 통오징어 오징어살, 독특한맛의 완자가 들어가 있고 신선도는 괜찮았습니다. 야채로는 청경채 당근, 죽순 버섯이 들어간 생각보다 구성이 균형이 잡혔습니다. 면은 무난한 편입니다. 인천 용유도 남단 무의도 앞바다입니다. 작년 인천 영종 용유도일대 섬여행을 다닐때에 찍은 사진으로 용유도 남단 무의도 앞바다입니다. 한적한 홍대입구 거리입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 홍대거리도 한적합니다. 다만 다른 번화가보다는 사람은 많습니다 개항장거리에 위치한 관동오리진카페입니다 팥알과 함께 일본식 목조가옥을 복원하여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 관동오리진, 내외부가 개항장시대 일본식으로 꾸며져있고 안쪽은 정원이 있어 잠시 음료와 함께 휴식을 취하기 좋은곳입니다. 문을 닫은 인천아트플랫폼풍경입니다. 차이나타운, 개항장거리와 함께 인천 원도심 관광지축을 이루는 아트플랫폼은 서점, 공연장, 전시장, 카페, 야외광장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렸지만 현재는 문을 닫아놓고 있습니다.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