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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양옆으로 빌딩들이 들어서 있는 삼산로입니다. 울산 남구를 지나가는 도로인 삼산로는 번영사거리~터미널사거리까지 대로 양옆으로 고층빌딩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마치 서울 테헤란로나 강남대로등 서울 강남의 대로들과 비슷한 모습들입니다. 이들 빌딩에는 백화점, 아울렛, 호텔, 병의원약국, 은행, 보험, 증권사, 회사사무실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삼산로 양옆만보면 어떤 대도시의 번화가와 견줄수 있을것 같은데 문제는 이들 고층빌딩이 삼산로 빌딩가의 거의 전부라는점입니다. 사진출처 : 디시인사이드도시갤러리입니다.
인천향토음식여행의 출발점 만다복의 하얀백년짜장면입니다. 인천향토음식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로 가장 처음으로 먹었던 만다복 하얀백년짜장면입니다. 수요××회에 나왔던 만다복에서 먹었던 하얀색 백년짜장면은 만다복에서 춘장을 직접 만들어서인지 일반적인 짜장면과는 다른 맛입니다. 단맛보다는 짠맛과 장맛의 특유의 감칠맛이 강한것 같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청국장을 양념하여 볶은맛 그런맛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게 광할하면서도 복잡한 지금도 탐구중인 인천향토음식의 출발점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동인천역~신포시장일대입니다.
인천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부평역 일대입니다.
인천시청이 자리하고있는 남동구 구월동 일대입니다.
인천음식에 대한 생각입니다. 1.인천음식의 특징~면요리가 발달했다. 짜장면, 짬뽕은 물론이고 쫄면, 세수대야냉면, 백령도식 냉면, 평양냉면, 청실홍실모밀, 해물칼국수, 튀김가루칼국수 등 정말로 많은 오래된 면요리집들이 있습니다. 2.인천음식의 특징~육해공요리가 발달했다. 육~설렁탕, 순대국, 경양식돈까스와 같은 육류요리와 강화도쌀, 인삼, 쑥, 신시모도 포도 등 농산물이 나옵니다. 해~소래포구, 연안부두, 월미도, 강화도 등에서 유통되거나 잡히는 해산물이 다양합니다. 공~신포시장에 닭강정이 유명합니다.
울산의 최고중심지 남구 삼산동입니다~3
인천 중구 개항장거리에서 먹은 중화방 볶음밥입니다. 차이나타운 군처 개항장거리에 위치한 중화방 관광지화가 되면서 퇴색된 차이나타운과는 다르게 인천 화교가 운영하는 중식당 볶음밥맛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맛은 옛날 중국집의 맛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