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을지로입구역~종각역까지 남대문로 풍경입니다. 인천 원도심을 여행한 소감입니다. 1. 동인천역~인천역을 주로 다녀본 소감으로는 대도시 번화가인데도 불구하고 밤에는 정말로 조용하다는점입니다. 2. 동인천 일대 번화가는 낡은건물들이 많은데도 송림쪽 달동네박물관 방면 재건축 아파트를 제외하면 하다못해 상가건물이라도 새롭게 지어지는것을 많이 보지를 못했습니다. 3. 인천역방면은 공단과 부두 때문인지 바다구경이 힘들고 접근성이 불편한 연안부두도 마찬가지로 공단과 물류창고 때문인지 부산 자갈치 민락동과는 다르게 항구도시 수산시장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4. 인천토박이가 아니면 굳이 회먹으러 연안부두에 갈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요새는 고속도로가 잘되어있어서 동해안바다구경하면서 회를 먹을것 같습니다. 경인선주변에서 산다면 그냥 서울구경할겸 전철타고 노량진수산시장을 가는게 나을것 같기도 합니.. 노량진수산시장 경매장 아침 방문입니다. 서울에 수산시장은 5군데가 있습니다. 수협강서수산물도매시장, 마포농수산물시장, 가락수산시장,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청량리수산시장 이 그렇습니다. 그중에서도 노량진수상시장은 활어를 판매하는곳으로는 서울에서도 최대를 이룰것입니다. 1층 활어회코너 옆에는 새벽경매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전국에서 올라오는 해산물을 경매하는곳으로 아침에 가면 경매는 끝나지만 다양한 해산물을 구경할수 있는곳이며 마트에서 보기 힘든 해산물도 구경할수 있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 해산물로 만든 다양한 구경거리와 먹거리가 있지만 그만큼 바가지와 호객행위, 원산지 속이기, 무게속이기등 악명이 높기도 한곳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그나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이제는 초장집이 말성이라고 하네요. 좀더 많은 노량진수산시장이야기를 풀고 싶지만.. 광화문광장~종로1가 야경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의 원조라고 주장하는 공화춘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 가장 좋은곳에 위치한 중식당인 공화춘입니다. 짜장면의 원조라고 홍보를 하는데 원래 공화춘은 현재의 짜장면박물관이고 이곳은 상표만 먼저 등록한곳입니다. 최근에 프랜차이즈화하면서 원조 공화춘의 후예인 신승반점과 상표분쟁을 하고 있습니다. 3층에서 식사를 하기로하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온갖 홍보문에 붙혀져 있습니다. 메뉴판을 열고 메뉴를 보았지만 이미 공화춘짜장면을 먹기로하고 그것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1만원이라 제법 비싼편입니다. 주문을 허니 차가 이렇게 나옵니다. 반찬은 무난하게 단무지와 양파가 나오고 일반 중식당 간짜장처럼 면과 짜장소스가 따로 나옵니다. 면에 짜장소스를 붓습니다. 그래도 양은 어느정도 됩니다. 소스에는 감자, 호박, 양파, 두부, 새우, 오징어살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을 장충단공원 풍경입니다(2) 가을 장충단공원 풍경입니다.(1) 봄꽃이 만개하는 국립중앙박물관입니다.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