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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녹청자 박물관에서 개관 20주년 기념 전시회 꽃으로 단정한 청자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서구 녹청자 박물관에서 꽃으로 단정한 청자(2022.10.22~12.4)전시가 있다고 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한참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녹청자 체험실 회원들이 만든 녹청자 그릇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제작과정의 대부분은 작가가 해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꽃으로 단정한 청자 전시회는 고려시대의 청자에 그려진 꽃무늬를 중심으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꽃과 나비가 그려진 고려 청자외에도 연꽃, 모란, 국화가 그려진 고려청자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조촐한 규모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인천 옹진군 북도면 모도에서 낙지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옹진군 북도면 신시모도에서 마을버스가 모도 종작 정류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내려서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메뉴판에 꽃게, 소라, 낙지 중에 꽃게는 냉동 알을 밴 꽃게를 쓴다고 하고 낙지 칼국수는 살아있는 가을낙지를 칼국수에 넣어준다고 해서 낙지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낙지는 아마도 모도 갯벌에서 잡은것 같고 싱싱한 낙지 숙회가 맛이 없을리는 없을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칼국수 육수도 시원합니다. 밑반찬도 육지의 야채반찬과 맛이 다른것 같고 특히 마른 가지나물이 인상적입니다.
옹진군 북도면 신시모도에 가면 늘 들리는 신도바다역 농수산물직거래 장터입니다.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연락선을 타면 도착하는 신도바다역입니다. 이 건물 안에는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매장이 있는데 이곳에는 신시모도에서 나오는 농수산물을 볼수 있습니다. 오늘은 주로 신시모도산 자연산 굴과 말린 망둥어 숭어가 인상적입니다.
삼목선착장에서 연락선을 타고 옹진군 북도면 신시모도로 갔습니다. 일요일 오늘은 삼목선착장에서 연락선를 타고 신시모도로 갔습니다. 때마침 가을 단풍이 잘 들었는데 신시모도의 논과 포도과수원은 수확을 마친것 같습니다. 화창한 일요일에 포근한 가을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전보다 사람이 적습니다.
인천 도시농업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도시농업센터입니다. 계양꽃마루와 인천 계양경기장 및 서운체육공원 바로 옆에는 인천지역의 농업에 대해서 연구를 하는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라 그런지 건물 바로 옆에 유리온실이 있는데 인천대공원보다는 규모는 훨씬 작아도 식물종류는 인천대공원보다도 많다고 합니다. 인천 농업기술센터 한쪽에는 도시 농업 체험구역이 있는데 농업기술을 연구하는것과 동시에 도시농업을 염두해 두는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다양한 밭작물들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왠지 심층적으로 도시텃밭을 염두해둔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업기술센터 한쪽에는 도시농업체험 부지 한가운데는 메밀꽃과 국화꽃, 댑싸리나무로 들러쌓인 쉼터가 있습니다. 텃밭 외에도 사과나무 가로수도 있습니다. 벼농사구역은 이미 추수가 끝났습니다. 텃밭 외에도 거대한 방충망으로..
코스모스 들판을 이루고 있는 계양 꽃마루 가을 풍경입니다. 인천 계양 체육관 바로 옆에 있는 계양꽃마루에 다녀왔습니다. 꽃마루 내부 공사를 하는지 다소 어순선한 모습이었습니다. 계양꽃마루는 가을 코스모스가 피어났는데 인천대공원~인천수목원이나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소래습지공원보다는 규모가 한참 작지만 계양구민들이 가을분위기를 즐기기에는 알맞은것 같습니다.
계양 꽃마루로 가기 전에 잠시 방문한 인천 서부간선수로 풍경입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임학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계양구 아파트단지를 지나자 인천 계양체육관이 있는 서운체육공원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앞에 서부간선수로라는 과거 계양구가 농촌지역이었다는 흔적이 남아있는데 물이 전혀 흐르지 않고 고여 있으며 물풀들이 수로 전체를 덮고 있습니다. 수로 곳곳에는 붕어들이 떼를 이루며 헤엄을 치는데 산소가 부족해서인지 물위로 호흡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요일 방문, 인천 중구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영종세계전통음식 문화축제에 청년 상인관련 부스입니다. 각지역의 청년상인들이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점심식사를 해야해서 태국과 인도네시아 부스에서 음식을 사먹었습니다. 슬슬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행진을 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