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답사/인천 (72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지막으로 해오름호수가 있는 해오름공원에 방문을 했습니다. 늘솔길공원에서 근처 소래포구를 가기전에 해오름호수공원에 방문했습니다. 소래아트홀이 있는 호수공원에서 분수대로 물을 뿜고 있습니다. 소래아트홀에 가볼까 싶었는데 다음 기회에 방문하기로 하고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소래포구로 이동했습니다. 신도시 한가운데 고급주택이 단지를 이루고 있는 인천 논현지구 단독주택 지구 풍경입니다. 늘솔길공원에서 해오름 호수공원로 가는 중간에 있는 인천 논현지구 단독주택지구를 잠시 구경을 했습니다. 공원과 초등학교, 고등학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가 둘러싸고 있는 이 단독주택 지구는 매우 조용한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논현지구 단독주택지구 내에 도로에는 고급외제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담벼락이 없는 주택들은 인천 중구 홍예문 위쪽 단독주택들을 떠올리게 하는 고급주택들입니다. 인천 중구 영종도 공항신도시에 있는 단독주택들보다도 디자인과 외장재가 고급스럽고 주택규모들도 대체로 큰편입니다. 주택마다 디자인이나 외장재가 같지 않아서 건축학도들이 방문하기에 좋은곳 같습니다. 5월의 장미가 피어나는 인천 장미꽃 명소 남동구 늘솔길공원 장미원 풍경입니다. 앵고개로를 건너서 원래 목적지인 인천 장미꽃명소인 늘솔길공원 장미정원으로 향했습니다. 이쪽은 산책로가 직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경계 화단에는 장미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과거 한화화약공장이 있었다는 자리에 지어진 에코 메트로 한화꿈에그린아파트 7단지입니다. 많은수의 대규모아파트단지에는 주차장이 없는 오로지 정원으로 아파트사이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잘 되어 있어서 늘솔길공원과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늘솔길공원에도 인천 장미꽃명소답게 다양한 장미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인천대공원보다도 규모가 크고 거의 인천 연수지구 문학산 자락에 있는 장미근린공원과 비슷한 규모인것 같습니다. 공원양식도 서양식으로 해서인지 정원 한가운데에 서양식 구조물을 만들고 그 주변으로 장미꽃 화원을 만드는것이 .. 풀을 뜯으며 노니는 양들이 있는 인천 남동구 논현지구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풍경입니다. 편백숲 무장애길을 내려오니 양떼목장이 나왔습니다. 양떼목장이 교통이 편리하고 좀더 목장을 확장하며, 여러 동물이 있었다면 외지인도 찾아오는 곳이 되었을텐데 장소가 인천 논현지구 구석에 있어서인지 근처 가족단위로 찾는곳 같습니다. 공원 공터에 양들을 풀어놓고 기르는데 관람객이 먹이를 주면서 양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인천 중구 월미도 월미전통정원에 있는 사슴 및 토끼농장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주로 가족이나 연인들이 찾기 좋은곳 같습니다. 호수주변으로 나와있는 산책로를 걸으면서 늘솔길 공원 풍경과 논현지구의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도시형생활주택과 에코메트로 한화꿈에그린아파트 7단지 등을 볼수 있습니다. 확실히 인천의 신도시지역들은 인천 외 다른 지역보다도 다양한 주거양식을 제공하는것 같.. 5월달 토요일에도 불구하고 한적한 인천 중구 누들플랫폼입니다. 인천 중구 개항누리길에 위치한 인천 면요리에 관한 복합문화공간인 누들플랫폼입니다. 토요일에 맞지 않게 한적합니다. 나중에 설명을 들어서 알게 된 3층 체험공간이 문을 닫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누들플랫폼은 3층까지 있는데 1~2층만 개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층 인천누들거리만 관람하기로 합니다. 우리나라 국수문화에 개항이후 인천으로 몰려든 다양한 지역과 국적의 사람들 인천에 생긴 (곰표)밀가루 공장으로 인해서 인천은 면요리문화가 꽃피울수 있었다고 합니다. 인천 냉면은 평양을 비롯한 서북지방과는 다르게 쇠뼈와 소고기를 우려낸 육수로 아마도 서양선박에서 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인천은 어업도시로 인해서 얼음이 풍부하다는 이유로 사계절내내 냉면을 먹을수 있었다는데 아마도 일제강점기에는 서울보다도 인천지.. 인천 남동구 논현지구에 위치한.늘솔 근린공원 편백숲 무장애 나눔길을 걸었습니다. 인천의 대표적인 신도시 지역 중에 하나인 논현지구 남쪽 끝에는 늘솔길공원이라는 남동공단의 완충녹지 및 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늘솔길공원에는 양떼목장과 장미정원 화약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소래도서관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우선은 편백나무 숲이 있는 무장애길을 걸었습니다. 호수와 숲이 있는 늘솔길공원은 도시 한가운데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숲과 호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근처 남동공단의 공해를 잘 차단하는 완충녹지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늘솔길공원은 근처 주민들에게는 멀리가지 않아도 자연을 체험할수 있는 공원이라 할수 있습니다.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역 신논현지구 풍경입니다 "인천인"이라는 지역언론에서 소개한 인천 장미꽃명소 중에 하나인 소래포구 남쪽에 위치한 남동구 논현지구에 있는 늘솔길공원에 가기 위해서 수인분당선 인천논현역에서 내렸습니다. 인천 논현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가 버스를 타고 논고개로~앵고개로를 따라서 가는 동안에 찍은 인천 논현지구 아파트 풍경을 찍었습니다. 과거 한화화약공장이 있었다는 남동구 논현지구는 늘어나는 인구수요에 맞춰서 신도시로 개발이 되었는데 수인분당선 인천논현역과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유명한 소래포구역 일대가 중심상업지라 할수 있습니다. 천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 사이로 도로가 있고 도로 양옆에는 녹지 및 공원이 곳곳에 있어 근처 연수구 연수지구처럼 살기 쾌적한 동네라 할수 있습니다. 과거 화약공장의 영향때문인지 주로 .. 인천 연수구 연수지구의 중심가인 연수역 일대 풍경입니다. 문학산 자락 장미근린공원 방문을 마치고 동남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81번버스를 타고 수인분당선 연수역으로 향했습니다. 비류대로를 따라서 가던 버스는 수리봉사거리에서 먼우금로를 달리더니 연수역 북측입구에 정차를 했습니다. 지상건물로 되어있는 연수역 주변은 상업지구라 그런지 주차장이 있는데 과거 수인선 협궤열차시절 옛 철로부지를 활용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연수역 주변으로는 연수 푸르지오 주상복합아파트가 자리하고 있는데 연수지구를 상징하는 고층빌딩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파트 외에는 고층빌딩이 거의 없는 연수지구는 상업지구도 발달이 안됐는데 쾌적하면서도 교육환경은 좋을지 몰라도 생활에는 불편한점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수지구의 높은 생활수준에 비해서 고급상권이나 문화거리, 카페거리 등이 탄생하지 못한것도..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