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답사/인천 (7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주 토요일 인천수목원 및 인천 대공원 무장애길을 다녀왔습니다.~1 인천대공원 정문으로 들어가 테마식물원지구와 희귀자생비교식물원지구로 들어갔습니다. 지난주에 비해서 많이 수국꽃이 피어났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방문에는 실용식물원으로 향했습니다. 지난주도 마찬가지이지만 이번주 토요일도 기온은 안높은데 날씨가 습하고 바람이 안불어서인지 덥습니다. 노란색 물레나물과 당귀라는 약용으로 사용하는 흰색 왜당귀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톱풀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톱풀이라는 풀에서도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실용식물원 내에 식용, 약용, 자재 식물원에는 다양한 꽃이 계절마다 피어납니다. 노란색 나리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문화 속에 등장하는 식물들을 모아놓은 문화식물원지구에 은쑥과 해당화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모란작약 수국식물원으로 향합니다. 모란작약 수국원에 다양한 수국꽃이 피.. 막바지에 든 인천 수목원 장미원을 방문했습니다 인천수목원 도시녹화식물원 지구 앞에는 장미정원이 있어 인천 장미꽃 명소라 할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여전히 장미들이 만발해 있는데 인천수목원 산림해설사의 말을 들어보니 시드는 장미들이 있어서 세번이나 꽃을 솎아내어서 장미들이 만발해 보이는것이며 이미 장미철을 지났다고 합니다. 인천대공원 조각정원 및 어울큰마당 그리고 여름꽃이 피어나는 어울정원에 다녀왔습니다. 느티나무길을 따라서 어올정원으로 향했습니다. 인천 대공원 조각정원 풍경입니다. 제각각 개성있는 모양새의 조각들이 세워져 있는데 특이한 조각들의 모양 덕분에 초현실적인 분위기도 조금은 있습니다. 드디어 인천 수목원 산림 해설사가 안내한 어올정원에 도착을 했습니다. 어올정원은 인천 대공원 동쪽 정면 넓은 들판에 꽃들이 만발한것이 특징인데 오두막 쉼터가 곳곳에 세워져 있어서 시골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여름꽃인 수국꽃이 피어나는 인천 명소를 찾아서 방문한 인천대공원~인천수목원 풍경입니다.~2 https://sdh622.tistory.com/787 본격적으로 여름꽃인 수국꽃이 피어나는 인천 명소를 찾아서 방문한 인천대공원~인천수목원 풍 인천 아트플랫폼을 방문한 다음 경인선 송내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인천 대공원 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슬슬 여름이 되면 여름꽃 중에 하나인 수국꽃이 피어난다고 해서 한번 인천 수목원 sdh622.tistory.com 도시녹화식물원 지구로 가기 위해서 수목원 이음길을 따라서 걸었습니다. 여러가지 안내판 중에서 유기견 주위가 인상이 깊습니다. 몇년전에는 해충이나 독사를 조심하라는 경고판만 있었는데 이제는 그만큼 유기견문제가 심해졌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길자체는 걷기 어려운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식물줄기로 만든것으로 보이는 깔판이 놓여있어 습기가 높고 비가오는 여름.. 본격적으로 여름꽃인 수국꽃이 피어나는 인천 명소를 찾아서 방문한 인천대공원~인천수목원 풍경입니다. 인천 아트플랫폼을 방문한 다음 경인선 송내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인천 대공원 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슬슬 여름이 되면 여름꽃 중에 하나인 수국꽃이 피어난다고 해서 한번 인천 수목원을 방문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인천 대공원 정문입니다. 인천 수목원을 방문했습니다. 입장 마감시간인 5시에 가까워서 인천 수목원~희귀자생비교식물원지구에 방문을 합니다. 생각보다도 인천 수목원~희귀자생 비교식물원지구에는 수국꽃이 적었는데 수없이 많은 식물 중에 하나로써만 산수국을 심어놨습니다. 발길을 바꿔서 모란작약원으로 향했습니다. 모란작약 옆에 있는 수국원으로 올라가는 통로입니다. 모란작약수국에서 수국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주니티토에라는 품종이 수국 종류중에 하나로 있는데 생각보다도 종류가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생각.. 인천 아트플랫폼에서 열린 제42회인천 공예품대전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문화행사거 열리는 인천 아트플랫폼에서 제42회 인천 공예품대전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제42회라는 이름에서 보면 인천에서 공예품 특별 전시회가 매년 열리는것 같은데 올해는 아트플랫폼에서 열리는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트플랫폼 내에 있는 인천생활문화센터인 칠통마당에서 전시회가 열리는데 공모전 형식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전통 칼입니다. 그밖에도 금상, 은상, 동상 등 다양한 상을 받은 공예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일부 공예품은 구입도 가능한것 같습니다. 칠통마당 1층 전시장 안쪽에는 인천에서 공예명장을 받은 인천 거주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인천공예명장전"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인천 녹청자를 재현한 공예명장 1호 작가의 녹청자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밖에도 다양한 .. 5월 마지막 일요일 활발하게 어시장이 열리고 있는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어촌계시장 풍경입니다. 드디어 소래포구 목적지인 소래포구 어촌계시장에 왔습니다. 소래포구는 규모가 같은 수산시장인 인천 중구 연안부두보다도 규모가 큰데 아무래도 관광지이기 때문에 더욱 규모가 커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천 앞바다에서 잡히는 해산물을 보기 위해서는 소래만을 통해서 들어오는 어선들이 내린 해산물을 판매하는 소래포구 어촌계시장을 가야 합니다. 어촌계시장을 방문하니 엄청난 인파가 환영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어촌계시장을 찍을수 없었지만 인천 앞바다에서 잡힌 해산물을 볼수는 있었습니다. 먼저 병어와 황석어(강달이), 반지, 갑오징어, 쏙(갯가재)등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알을 밴 참조기와 참조기 그리고 보구치(백조기)를 특별하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어름돔, 삼세기, 참돔, 광어 등도 판매를 ..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새우타워 및 해오름 광장을 방문했습니다. 늘솔길공원방문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소래포구 근처 새우타워에 도착을 했습니다. 새우타워가 있는 해오름 광장에는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소래만에는 썰물이라 그런지 갯벌이 드러나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서 해오름광장 윗쪽에 있는 소래포구로 갔습니다. 수인분당선 소래철교가 모습을 드러내는것을 보아 소래포구에 다가가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꽃게동상이 있는 해오름광장에 오자 더욱 사람들이 늘어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회를 주문하고 초장집에서 먹는것이 아닌 쉼터 그늘에 돗자리깔고 단체로 회를 먹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초장집에 바가지를 쓰지 않으며 소래만에 부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회를 먹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