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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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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찾아간소래포구 어촌계시장입니다 변덕스러운 늦은 추위와 비속에서도 연안부두와 함께 인천의 양대 수산시장인 소래포구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소래포구 어촌계시장에서 잡아서 판매하는 해산물 중에 쭈꾸미와 낙지는 생각보다 없습니다. 그리고 붕장어는 아예 없습니다. 그대신에 양태, 농어, 박대, 간재미, 조기등이 빈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누들플랫폼 1층 임시 운영전시공간을 방문했습니다.~2(마지막) 중국집 면요리는 근처 짜장면 박물관 때문에 대대적으로 축소가 된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면요리 전반을 전시설명을 하지 않고 있어서인지 나머지 2,3층은 어떤식으로 전시구성을 할지 알수는 없어도 1층만은 좋은 평가를 내리기 힘들것 같습니다.
누들플랫폼 1층 임시 운영전시공간을 방문했습니다.~1 누들플랫폼 1층 인천면요리 전시실에서 인천 일제시대에 기록이 되어있는 인천냉면, 화평동 세숫데야냉면, 인천이 원조인 쫄면 짜장면 그리고 신포시장 칼국수골목 경인면옥의 평양냉면, 함흥냉면 신신옥 튀김우동, 청실홍실모밀국수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천 원도심에 없다는 이유로 인천의 주요 냉면인 백령도냉면은 제외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근처에 있는 이나 과 전시구성이 겹치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원래 컨셉인 아시아 누들문화도 아닌 동인천과 인천지역에 한정을 하다보니 전시구성이 약해지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게다가 일부 특정 식당은 세금으로 홍보를 해주는 특혜가 생기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임시개관한 인천 중구 신포동 누들 플랫폼 외관입니다. 동인천 개항장거리에 위치한 누들플랫폼은 원래는 아시아의 다양한 면요리 업체들을 입점시켜서 다양한 아시아 면문화를 체험한다는 컨셉이였습니다. 그렇지만 동인천과 신포동, 차이나타운의 면요리음식점과 상권이 겹쳐져서 상권침해로 한참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논란과 설계변경으로 개관이 몇년 미뤄졌던 인천 중구 신포동 누들 플랫폼은 2021년 4월달에 임시개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선은 1층만 임시 시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대공원 습지원 풍경입니다
인천수목원 도시녹화식물원 비비추원 및향토 식물원 풍경입니다.~3(마지막)
인천수목원 도시녹화식물원 비비추원 및 향토식물원 풍경입니다.~2
인천수목원 도시녹화식물원 비비추원 및 향토 식물원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