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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상열차를 따라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과 인천국제공항 잔디광장을 지나갔습니다. 인천 공항터미널에서 나와서 지금은 운행을 안하는 자기부상열차 선로를 따라서 걸었습니다. 주변은 주차장이고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인도와 육교를 따라서 걷는데 확실히 바람이 서울보다 많이 불고 있습니다. 저멀리 인천국제공항을 정부합동청사 및 여러 건물들이 보입니다. 저멀리 인천국제공항에서 일하는 사람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이 잔디광장 넘어로 보입니다. 잔디광장 조성 기념 나무가 아닌가 싶습니다. 잔디광장을 지나면 그랜드하얏트인천 호텔건물이 나옵니다. 운서역과 구읍뱃터에도 호텔들이 있지만 이곳 호텔들은 그규모가 비교가 안될정도로 큽니다. 드디어 목적지인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이 나왔습니다. 자기부상열차가 운행을 안하니 제법 많이 걸어야 했습니다.
서울에서 공항철도전철을 타고 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타미널입니다. 서울에서 공항철도 전철을 타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갔습니다. 평상시처럼 무의도나 소무의도를 가기에는 애매한것 같아서 공항 근처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을 가기로 했습니다.
인천 중구 영종도 구읍뱃터와 영종 씨사이드파크 네이버지도 캡처사진입니다. 물치도와 갯벌이 보이는 구읍뱃터입니다. 월미도와 영종도를 오가는 연락선이 다니고 있습니다. 영종도에 방문한 방문객을 상대로 하는 인천 소래포구와 비슷한 횟집 및 조개구이 상가입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구읍뱃터 주변에 들어서 있는 관광호텔입니다. 월미도 관광호텔과 모양이 비슷합니다. 구읍뱃터에서 바라본 인천 앞바다입니다. 구읍뱃터 일대는 영종 하늘도시 일부분이라 신도시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영종역사관과 영종 씨사이드파크를 이어주는 구읍로 도로입니다. 레일바이크를 탈수 있는 레일이 깔려있는 씨사이드파크 산책로입니다. 영종해안남로를 따라서 영종도 앞 인천 앞바다와 갯벌을 볼수 있습니다. 과거 운영이 되었던 염전공원 풍경입니다.
인천의 중심지 남동구 구월동 번화가에 있는 대형 빌딩 인터넷 지도 캡처사진모음입니다. 인천 시청이 있는 남동구 구월동은 송도국제도시나 청라국제도시 혹은 인천국제공항 일대만큼은 아니지만 고층빌딩이나 대형건축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월동에 직접 방문해서 일일히 사진을 찍기에는 시간이 없어서 네이버지도 캡처로 대신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예술로에 있는 빌딩입니다. 예전에 롯데백화점 인천점입니다. 현재는 철거가 추진중입니다. 이름이 복잡한 금호꼬르띨레오피스텔오피스텔입니다. 신용보증기금 인천 중앙지점입니다. 인천경찰청건물입니다. 흥국생명 빌딩입니다. 인천 자생한방병원 건물입니다. 뉴코아아울렛 인천점입니다. 예전에는 신세계백화점인 롯데백화점 인천점입니다. 인천종합버스터미널입니다. 인천 지하철 1,2호선 인천시청역 근처에 있는 빌딩입니다. 인천시청 옆에 있는 인천광역시 교육청입니다. 인천 중앙..
삼일절 연휴 인천 중구 월미도 유원지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과 개항누리길 그리고 신포동에 갔다거 인천역에서 월미도로 향했습니다. 서울에서 바다를 보기에는 인천 월미도가 가장 가까운곳 중에 한곳입니다. 버스는 인천항8부두와 6부두를 지나갔습니다. 해는 어느새 인천 앞바다 넘어로 저물어 가고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공사가 한참입니다. 월미도는 인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라 그런지 호텔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월미도는 관광객의 목적으로 하는 상가들과 식당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월미바다열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개학을 앞둔 휴일인 3.1절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적습니다. 개학을 앞두고 있어서 청소년과 혹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인천 앞바다는 밀물이 오고 있고 해는 저 용유도 넘어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날은 월미도 유람선 및 월미도~영종도 ..
산곡역에서 버스를 타고 인천나비공원을 갔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부평역으로 향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산곡역에서 내려서 인천나비공원을 가는 버스를 타기 이전에 잠시 이 근처 동네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래된 상가건물과 주택 그리고 아파트 건물들이 있는데 이곳은 재개발이 활발한 편입니다. 나비공원에서 경인선과 인천 지하철1호선 부평역으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버스는 청천동과 산곡동 부평구청역에서 정제로를 따라서 부평역으로 향했습니다. 부평구 일대는 자동차공장과 부평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와 주택 그리고 빌라등이 동네마다 들어서 있는데 대체로 오래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동네가 오래되어서인지 재개발이 활발합니다. 버스는 부평대로를 들어가서 부평역으로 향하는데 부평역이 다가갈수록 고층빌딩들이 늘어납니다. 부평역 앞 광장 및 교차로에는 고층빌딩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부평역 근처 정류장에서 ..
실내에서 나비를 관찰할수 있는 인천 나비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오전에 서울 지하철 7호선산곡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인천 나비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겨울이라 나비공원은 방문할만한 곳이 없었고 자연교육센터를 방문할만 했습니다. 2층 전시실은 공사 때문에 문을 닫아놓았고 1층만 관람이 가능한데 자연관찰실에는 다양한 종류의 곤충들과 물고기 도마뱀을 볼수 있었습니다. 바깥에 나비생태관은 겨울이라 문을 닫아놨는데 1층에는 늦겨울에도 꽃과 나무 사이를 날아다니는 나비를 볼수 있었습니다.
인천 중구 신포동 칼국수 골목에 위치한 골목집 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개항누리길 끝쪽 신포로에서 신포국제시장 방향으로 칼국수 골목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칼국수식당이 많이 없어져서 두곳밖에 안남았지만 한때 이곳에는 칼국수 식당들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허름한 골목길에 벽화와 조형물로 복고풍의 골목길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런곳에도 카페는 자리하고 있습니다. 칼국수 식당이 맷돌칼국수와 골목길 칼국수 두군데가 있습니다. 예전에 칼국수 골목길이 흥하던 시절에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오래된 집들이 있는데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멧돌칼국수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어서 바로 옆에 골목길 칼국수로 들어갔습니다. 골목길 칼국수도 맷돌칼국수와 마찬가지로 꽤 오래된 칼국수 식당입니다. 칼국수(6천원)를 하나 주문을 하니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양념장과 튀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