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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인천공항 KTX 재운행 "어렵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414010002822 국토교통부, 인천공항 KTX 재운행 "어렵다"인천국제공항 KTX 재운행 요청에 국토교통부가 `어렵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16일 인천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KTX를 다시 운행할 필요가 있..m.kyeongin.com인천국제공항 KTX 재운행 요청에 국토교통부가 '어렵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KTX를 다시 운행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인천시 요청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다. 인천시가 철도의 공공성과 지역균형발전 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중단된 인천공항 KTX의 재운행을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
동인천삼치거리부터 동인천역까지 걸었습니다. 홍예문로를 나와서 동인천 삼치거리를 걷습니다.동인천 삼치거리 옆에는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있습니다.삼치구이로 유명한 동인천 삼치거리는 조용합니다.학생회관 건물이 있는데 별다른 행사는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동인천역에 다와가자 동인천 전자상가가 나옵니다. 서울로 치면 세운상가가 아닌가 싶습니다.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체육관 같습니다.한때는 인천을 대표하는 대형서점이었지만 인천의 중심번화가 이동하면서 동인천이 쇠락하고 대형서점의 등장으로 인해서 쪼그라든 대한서림입니다. 건물의 대부분은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드디어 동인천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인천 중구 홍예문을 나와서 동인천 시가지 골목길을 걸었습니다. 홍예문을 나오자 동인천역 근처 동인천동 시가지가 나옵니다. 동인천 시가지는 언덕 아래 골짜기에 좁은 골목길을 따라서 오래된 주택가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동인천동은 바로 근처 신포동과 함께 오랫동안 인천의 중심지 역활을 해서인지 오래된 단독주택들과 다세대 주택들만 있는 인천 동구 미추홀구와는 다르게 그래도 오래되었지만 규모가 큰 단독주택들이 있습니다. 물론 인천 동구나 미추홀구에도 커다란 단독주택들이 있었지만 동네가 오래되면서 주택을 팔고 주택자리는 빌라나 오피스텔로 변화를 했습니다.동인천 골목길을 걸었습니다.홍예문로를 따라서 걸었습니다. 홍예문로는 그래도 나름 인천 중구 내에 주요도로 같은데 동네가 오래되어서 도로폭이 매우 좁습니다. 인도와 도로와의 구분이 쉽지 않으며 다세대 주택이나 빌라들이 들어서 있..
개항누리길 이음 1977후문에서 인천 중구 홍예문으로 갔습니다. 이음 1977에사 나와서 이번에는 홍예문 방향으로 갔습니다.홍예문 방향 자유공원로 풍경입니다.봄이 찾아온 자유공원과 공원 근처에 있는 단독주택입니다. 자유공원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기념비와 동상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근처에 있는 주택들은 아마도 인천의 부유층들이 거주하는 주택이 아닌가 싶습니다.자유공원로 신포동 풍경입니다.자유공원로를 따라서 단독주택을 개조한 카페들이 곳곳에 있습니다.서서히 홍예문과 홍예문 아래 홍예문로를 따라서 신포동 거리가 펼쳐져 있습니다.홍예문 근처는 인천항과 인천앞바다 그리고 인천 중구 신포동 시가지를 조망할수 있어서인지 오래된 고급단독주택들이 곳곳에 있습니다.홍예문으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홍예문은 일제가 신포동과 동인천을 잇기 위해서 만든 터널로 터널입구 근처 벽에는 이렇게 조..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단독주택을 문화공간으로 개조한 이음 1977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갔었던 인천 시민애집 근처를 지나갑니다. 인천시민애집의 이야기를 알면 이곳이. 과거부터 서양인이 활동하던곳이자 한때는 인천의 부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이번에는 인천 이음1977에 방문을 했습니다. 입구부터가 전형적인 부유한 주택가 입구가 생각납니다.자유공원 아래 언덕 자락이라 그런지 계단이 있습니다.이음 1977으로 들어갑니다. 주택이 벽돌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조롭지 않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이음 1977은 3층 다층단독주택으로 벽돌로 지어진 구조에 여러개의 방 및 공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단조롭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다만 일상적으로 생활하기에는 다소 복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이음 1977은 과거 영진공사 회장의 부인이 김수근 건축가로 부터 의뢰를 해서 만든 단독..
인천 중구청 어린이집 근처 카페 보눔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중구청 어린이집 근처에 있는 카페 보눔에 다녀왔습니다. 과거 인천 자유공원 자락에 있는 부유한 사람이 소유한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것으로 보이는 카페 보눔은 책을 보고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공간입니다. 마당이 있고 카페안이 넓어서 여유를 가질수 있습니다. 전망이 좋아서 옥상에서 인천항과 개항누리길을 볼수 있습니다.
숭의면옥에서 바지락칼국수와 찜만두를 먹었습니다. 이번 인천 방문의 목적인 숭의면옥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방문을 했습니다. 롯데백화점 식당가에 있어서인지 지하보다는 여유가 있습니다.숭의면옥 메뉴판에서 바지락 칼국수를 하나 주문했습니다.바지락 칼국수와 보리밥과 비벼먹는 초장이 같이 나왔습니다.바지락 칼국수는 칼국수 그대로의 모습입니다.반찬으로 김치와 간장앙파절임이 같이 나왔습니다.숭의면옥은 다른 칼국수 식당과 다른점이 있는데 바로 면이었습니다. 쫄면면의 원조라는 광신제면과 제휴를 해서인지 칼국수면이 쫄깃쫄깃하고 탄력이 강합니다.국물은 바지락칼국수 육수맛입니다.보리밥은 초장에 비벼먹었습니다.칼국수만은 부족한것 같아서 찜만두를 주문해 먹었습니다. 찜만두는 고기찜만두 그대로의 맛입니다.
여러가지 문화공간으로 이뤄져 있는 지하철 인천시청역사 내부 풍경입니다. 인천시청역 사거리에 있는 벚꽃은 거의다 비로 인해서 꽃잎이 떨어졌습니다.인천시청역으로 들어가면 문화예술마당이 있습니다.역으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기러기모형이 설치되어 있습니다.환승역이자 시청역이라 그런지 역사가 웅장합니다.근대시기 개항의 도시라 그런지 근대관련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인천 시청역 한쪽에는 열린박물관이라는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시회를 전시하는 공간이 있습니다.이번 전시는 인천 영종도 북쪽에 위치한 작은 섬인 옹진군 북도면 신시모도에 관한 내용입니다.열린 박물관 다음 전시회는 인천축구팀에 관한 내용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