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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후문으로 해서 인천 연수구 옥련동 일대를 둘러봤습니다. 인천 시립박물관 관람을 다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인천 시립박물관 후문 근처 야외잔시장에는 일제가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 가져온 중국종둘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인천 시립박물관을 후문으로 나왔습니다. 옥련동 동네가 청량산 자락에 있고 앞으로는 옛 송도유원지와 송도국제도시가 펼쳐져 있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이라는 인천 옛 송도유원지가 있었다는 동네를 둘러보았습니다. 옛송도유원지를 아래로 두고 있는 옥련동 동네에는 대형식당과 카페 외에도 인천 중구 홍예문 언덕처럼 고급스러운 주택들과 빌라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아마도 이곳은 인천 중구 홍예문이나 율목공원처럼 전통적인 인천의 부유한 동네 같습니다. 하지만 청라국제도시, 송도국제도시, 인천 논현지구 단독주택, 연수지..
인천 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 역사실로 들어갔습니다.(고미술실, 기증유물실) 제2역사실 외에는 고미술실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미술실은 인천 시립박물관에서 구입한 옛 미술품등을 전시하고 있는곳인데 영상실로 인해서 규모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고미술실에는 서예, 동양화, 근대서양화, 불상, 청자, 백자 등이 있습니다. 기증실은 인천 시민들이 기증한 옛 물건들이 있습니다.
인천 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 역사실로 들어갔습니다.(조선시대~일제강점시대) 조선시대 인천은 조선에서 부평도호부와 인천도호부 두곳으로 나눠서 지배를 했다고 합니다. 인천에는 관아와 향교가 있었으며 농업과 어업이 발달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금도 많이 생산되었습니다. 조선시대 무덤이 발굴되기도 하고 강화도 해안가에는 조선왕실과 한성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가지 군영이 존재 했습니다. 하지만 인천이 본격적으로 역사에 모습을 들어낸 시기는 개항 이후라고 할수 있습니다. 개항 이후 인천은 일제 및 서구열강의 조선진출 거점이 되었습니다. 개항 이후 인천은 서구 근대문물과 문화가 들어오고 조선의 근대화 거점이 되었습니다. 현재 인천 중구에 근대적인 인천 시가지가 건설이 되었고 경인철도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인천 앞바다는 청나라, 일본, 서구열강들이 배를 타고 들어오는 거점인만큼 청일전쟁이..
인천 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 역사실로 들어갔습니다.(선사시대~고려시대) 이번에는 인천 시립박물관의 주요전시실인 역사1실 역사2실 고미술실등을 둘러보았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한반도 지역이 그렇지만 인천 역시도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을 정착을 해서 살았다고 합니다. 특히나 강화도 지역은 인천에서도 고인돌 유적이 제일 많이 발견이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패총이라는 조개껍데기 무덤이 있는것으로 보아서 갯벌과 바다가 있는 인천은 고기잡이와 조개채집으로 원시인들이 삶을 이어간것 같습니다. 삼국시대 이후로 인천은 마한과 백제시기를 거쳐간것 같은데 특히나 백제 건국설화에 등장하는 미추홀과도 관련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뒤 고구려 신라를 거치면서 일정부분 삼국시대의 유적이 발견된것 같습니다. 고려시대에는 인천이 국제교역의 거점이자 유력 문벌 귀족가문의 본거지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몽골침입시기에..
인천 시립박물관 특별전 <시도 신도 모도 따로 똑같에 세섬을 하나로>전시회를 먼저 관람했습니다. 박물관 1층 현관으로 들어오니 여러 특별전시회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1층에는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신시모도라는 인천 영종도 북쪽에 위치한 세섬에 대해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인천 섬여행으로 인천 영종도 삼목항으로 해서 신시모도는 자주 가는편인데 이렇게 특별 전시를 통해서 만나는것은 독특한것 같습니다. 특별 전시실에서는 섬의 주요시설이나 생활상에 대해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있었다는 해수욕장이나 양조장은 눈길을 사로잡은것 같습니다. 지금은 인구가 줄어서 폐교가 되었겠지만 신시모도에는 과거 학교와 학생들이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현재도 소량이지만 소금을 생산하는 시도염전에 대한 사진과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염전 역시도 신시모도에서는 농업과 어업만큼 주요한 경제적인 생계 수단 같습니다.
근대유물들이 있는 인천 시립박물관 야외전시장 풍경입니다. 송도역에서 버스를 타고 인천 시립박물관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청량산 언덕 박물관 입구도로로 올라갔습니다. 마침내 도착한 인천 시립박물관 정문 및 입구입니다. 박물관 야외전시장에는 삼층석탑, 일제가 세운 비석 러일전쟁시기 러시아함대의 포탄 고인돌 등이 있습니다. 고유섭 선생의 동상입니다. 옛수인선 협궤열차입니다. 인천 시립박물관 야외잔시장에는 일제강점기 시기의 유물들이 더 있는것 같습니다.
비오는 주말 수인분당성 송도역 전철역 풍경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송도역에서 내렸습니다. 송도역은 문학산 자락에 있습니다. 역사가 산과 가깝습니다. 송도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니 비가 오고 있습니다. 역사 앞에는 공사가 한참이고 사람이나 차량없이 한적합니다. 다만 무엇을 공사하는지 공사가 한참입니다.
일본 작년 11월 경상수지 16조9천억원 흑자…전년보다 16% 증가 https://naver.me/FaSct76i 일본의 작년 11월 경상수지가 흑자로 돌아섰다. 재무성이 12일 발표한 국제수지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작년 11월 경상수지는 1조8천36억 엔(약 16조9천800억 원) 흑자를 기록하며 전년 같은 달보다 흑자액이 16.4% 증가했다. 수입 에너지·원자재 가격 급등과 엔화 약세로 작년 11월 상품수지는 1조7천43억 엔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대외 금융채권·채무에서 발생하는 이자·배당금 등 1차 소득수지 흑자 폭이 확대되면서 전체적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1차 소득수지 흑자액은 3조7천245억 엔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조3천41억 엔 늘었다. 일본의 작년 10월 경상수지는 641억 엔 적자로 작년 1월 이후 9개월 만에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