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9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 축제가 한참인 월요일 오후 소래포구 어시장을 다녀왔습니다.~2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서인지 어선으로 잡은 해산물을 판매하는 어촌계시장은 한적합니다. 붕장어와 부새 그리고 물가자미가 눈에 띕니다. 비가 와서 조업이 활발하지 않습니다. 갯골을 따라서 어선들이 정박되어 있습니다.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는 소래 꽃게빵을 이곳저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비오는 날에도 해오름광장공원을 중심으로 소래포구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일정표를 읽으니 주요행사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렸습니다. 행사때문에 이런저런 구조물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밤에 오면 더욱 화려할것 같습니다. 행사부스는 주로 남동구 지역센터에서 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크게 볼거리가 적습니다. 썰물로 갯벌이 들어난 소래만입니다. 날씨가 바람이 불고 비가 갑자기 떨어집니다. 대형 임시풀장에 꽃게를 풀어놓고 장난감 .. 가을 축제가 한참인 월요일 오후 소래포구 어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입니다. 부평역, 인천터미널역이 젊은이들이 내린다면 가을철 소래포구역은 주로 노년층들이 역에서 내립니다. 소래꽃게 빵을 소래포구의 한카페에서 개발을 했다는데 그래서인지 소래포구 이곳저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주변으로 사람들과 차량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소래포구 어시장을 지나가는 주요 도로인 아암대로는 차량들이 막히고 있습니다. 한식당에서 판매를 하는 생선구이입니다. 젓갈, 칼국수, 튀김과 함께 소래포구에서 많이 판매하는 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래포구 전통 어시장에서 판매를 하는 해산물입니다. 대부분이 인천 앞바다가 아니라 다른곳에서 가져온 해산물인것 같습니다. 수인~분당선, 인천역방향 소래철교에서 바라본 소래만 풍경입니다. 소래철교 인천역 방향으로가는 전철에서 바라본 소래만 갯골 및 해오름광장 풍경입니다. 해오름광장에서 축제가 한참인데 비도 오고 볼만한 행사는 어제 거의다 끝이 나서 볼거리가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수인~분당선 소래철교에서 바라본 인천 남동구 논현~소래포구 풍경입니다. 소래포구역 앞 상가빌딩입니다. 소래포구 구경 및 식사를 하러 비오는 날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소래역로 도로를 따라서 들어선 호텔 및 상가건물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아서 인천 논현지구 지역 중에서는 가장 번화한곳입니다.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입니다. 소래포구 어시장에 방문한 차량으로 교통체증이 일어난 아암대로입니다. 조선시대 해안방어를 위해서 만들어진 장도포대지입니다. 한때에 수인선 협궤열차가 다녔던 옛 소래철교입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사람들이 철교를 걷고 있습니다. 소래철교를 건너면 나오는 시흥 월곶입니다. 롯데백화점 본점 분지로에서 특상 로츠가츠 세트를 먹었습니다. 안즈 대신해서 생긴 돈까스 전문점 분지로에서 특상 등심가츠(2만3천원)을 먹었습니다. 고기를 좋은고기를 써서인지 육즙이 넘치고 부드러운 고기가 인상적입니다. 돈까스의 가루옷이 바싹한 대신에 부드러운것도 인상에 남습니다. 소스도 직접 만들어서인지 향이 좋고 맛도 시중에서 판매를 하는것보다 훨씬 맛이 있습니다. 우동은 면이 가는편인데 가락우동 면에 적응이 되어서인지 돈까스에 비해서 인상적이지 않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덕적군도의 겨울…갱국·갱느르미·밴댕이섞박지찜·삼싱이탕·담치고추장찌개 일품 http://m.newspim.com/news/view/20161229000063 '한국인의 밥상' 덕적군도의 겨울…갱국·갱느르미·밴댕이섞박지찜·삼싱이탕·담치고추장찌개 일품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은 29일 저녁 7시35분 제300회 ‘그 섬의 겨울은 따뜻했네 - 덕적군도의 12월’ 편을 방송한다. 인천 앞바다에는 덕적도를 중심으로 7개의 섬들이 모여 있는 덕적군도가 있다. 하지만 덕적도를 제외하고는 쉽게 닿을 수 없는 곳이 아니다. 섬마을의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섬 속의 섬, 덕적군도.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아름다운 섬마을 사람들의 겨울 밥상과 2016년 한 해를 보내는 이야기를 전한다. ◆ 깊어가는 문갑도의 겨울 덕적도에서 배를 갈아타고 20여분 들어가면 만나.. 춘천옥(보석)을 생산하는 춘천 옥산가 채굴광산 체험장에 다녀왔습니다. 과거부터 우리나라에서 귀하게 여기는 보석인 하얀색 옥(백옥)이 채굴된다는 강원도 춘천 동면 옥산가 옥동굴 체험장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경춘선 전철을 타고 춘천역 종점에서 내려서 소양강댐 아래에 있는 윗샘밭종점 버스정류장에 있는 명가막국수에서 막국수 곱배기를 식사한 다음에 버스정류장 근처 택시승강장에서 택시를 타고 옥산가로 향했습니다. 옥산가로 가는 마을버스가 있다고는 하지만 하루에 몇번 운행을 하지 않기 때문에 춘천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는것이 훨씬 낫습니다. 옥산가 입구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옥산가에서 채굴한 춘천옥으로 만든 다양한 옥관련 상품입니다. 주로 악세사리 등 장신구 위주의 옥상품들이 많습니다. 가격대는 대체로 높은데 우리나라에서 옥이 보석으로 자리가 확고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 3년여만에 대청도 해상서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 발견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8835 3년여 만에 서해 북단 대청도 해상에서 길이 4.4m짜리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26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낮 12시쯤 대청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민 A씨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있는 밍크고래를 발견해 신고했다. 이 밍크고래는 길이 약 4.4m, 둘레 2.4m, 무게 1.5t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어민 A씨는 이날 아침 바다에 나가 어망에 물고기가 잡혔는지 살피다가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린 것을 확인했다. 인천해경은 작살류 흔적 등 불법 포획한 정확 여부를 확인해 A씨에게 고래 유통증명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에도 대청도 해상에서 길이 5.2m짜리 밍크..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