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과 답사/인천

(722)
작지만 아름다운 섬 소무의도를 가기 위해서 용유역에서 버스를 타고 무의대교를 건너서 대무위로를 따라서 갔습니다. 오랜만에 소무의도를 방문하기 위해서 인천국제공항제1여객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용유역에서 내린다음 무의도입구에서 버스를 타고 무의도로 향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1시간이나 기다린것은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무의도를 지나가는 도로인 대무의로 일부 구간이 2차로로 확장 및 개량이 된것은 그나마 소무의도 및 하나개해수욕장 등 무의도관광지를 방문하기 좋게 만드는 요소인것 같습니다. 다만 무의대교 개통이후로 늘어난 차량들의 물량을 받아내려면 도로의 추가확장 및 주차장 확보가 필요한것 같은데 이부분은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패션브랜드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는 인천 중구 신포문화의 거리와 부유층들이 살았던 중구청 뒷편 풍경입니다. 경동사거리에서 인천역방향으로 향하는 개항로에는 문화와는 별 상관이 없는 오로지 패션 및 젊은이들을 겨냥한 패션가게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경인면옥에서 식사를 하고 나와서 신포국제시장 및 신포문화의 거리를 걸었습니다. 동인천역에서 시작한 왕복 6차로의 우현로는 답동사거리, 사동삼거리로 이어져 있는데 이 일대로 인천 원도심 시내 번화가가 펼쳐져 있습니다. 예전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역사가 있는 장소들과 건축물, 오래된 맛집, 그리고 레트로 분위기를 타고 많은 사람들이 인천 중구 원도심 동인천~신포동거리를 찾고 있는것입니다. 2차선의 좁은 도로는 주차장 때문에 1차로로 좁아져 있는데 어차피 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도로 주차장으로 만들어서 주차나 하기 쉽게 만들자는 의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높은 층수의 건물이..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색색가지 들꽃원, 주렁주렁 열매원 아낌없이 주는원을 둘러보았습니다.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내에 산책로를 따라서 걸으면서 드림파크에 조성된 숲들을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앞에서 언급을 했듯이 일부 구간은 폐쇄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른 추위가 오기전 인천 가을 풍경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늘푸른 나무원과 약이 되는 식물원에 방문했습니다. 드림파크 야생화 단지 내부에는 일부 산책로는 폐쇄가 되어 있었는데 일부는 다닐수 있었습니다. 약이 되는 식물원은 국화만 심어놓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본격적으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로 들어갔습니다. 가을꽃들이 피어있는 들판을 지나서 달팽이 광장이 있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공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입구 옆에는 인공폭포와 작은 연못이 있는데 드림파크의 축소판이 아닌가 싶습니다. 입구주변으로는 봉선화와 다양한 종류의 가을꽃이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늘푸른 나무원부터 둘러보았습니다.
인천 서구 드림파크야생화단지 링링각에 펼쳐진 가을꽃 들판입니다. 본격적으로 야생화단지에 들어가기 전 링링각 일대에 피어나고 있는 가을꽃입니다. 이곳이 핑크뮬리원과 함께 사진을 찍기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인천 서구 검암역 및 아라뱃길 근처 드림파크야생화단지 수생식물원 10월 14일 가을풍경입니다. 드림파크 내에서 다양한 물가 및 물속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안내하고 있는 드림파크 수생식물원 풍경입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갈대가 피어나기 시작하는것 같으면서도 방문당시에는 늦더위가 조금 남아있어 녹색잎이 남아있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실내정원 풍경입니다. 작년 가을 장봉도를 갔다오다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한적한 여객터미널 내부를 다니니 여러가지 시설들이 있는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분수와 연못이 있는 수변공간이였고 다른 하나가 실내식물원을 생각하게 하는 실내정원이였습니다. 거의 매시기에 꽃을 피우는 난종류의 식물을 기르고 있었는데 그만큼의 공기정화를 하기 위해서 설치를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