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답사/인천 (7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중구 신포동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칼국수 골목 및 신포로 사거리, 신포역 인천세관공원 풍경입니다. 인천 중구 신포순대 옆 골목길을 인천시 중구에서 칼국수 골목으로 명칭을 정하고 칼국수 골목길로 조성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얼마나 많은 칼국수집들이 있었는지 몰라도 현재는 멧돌칼국수와 골목집칼국수 두군데만 남아있습니다. 이곳 칼국수의 특징은 튀김가루를 올려준다는것인데 근처 신신옥 튀김우동과도 비슷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튀김가루를 구해오는지 궁금합니다. 신포로와 개항로가 만나는 교차로입니다. 이곳에서 신포로를 따라서 걸었습니다. 인천 중구의 유명 경양식식당인 씨싸이드 식당입니다. 모밀국수로 유명한 청실홍실이 있는 조그만한 광장입니다. 신포사거리 근처 선광미술관입니다. 인천 중구 개항장 근대건축 중에 하나입니다. 옛 인천 중동 우체국 건물입니다. 대주라는 인천회사의 본사로 보이는 대주빌딩인데 이건물도 근대건축.. 인천 중구 경동사거리~신포국제시장~인천 중구 신포동 번화가 및 칼국수골목길 입구 풍경입니다. 우현로에도 맞춤식 여성 양복점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동인천역 우현로와 개항로가 만나는 경동사거리입니다. 이 일대로 개항로 웨딩가구거리, 답동성당 인천 내리교회, 신포국제시장, 신포문화의 거리, 경인면옥, 애관극장 등 동인천~신포동 번화가의 정가운데라 할수 있습니다. 신포국제시장으로 들어가면 닭강정. 만두, 분식, 족발, 튀김우동 등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닭강정이 가장 유명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신포 국제시장 안에는 옷수선집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신포국제시장 가운데 공터에는 민어횟집들이 곳곳에 있는데 인천 앞바다에 뛰노는 민어그림과 덕적도등대로 보이는 등대는민어횟집들과 함께 과거 민어파시로 유명했던 덕적도~굴업도의 옛 영화와 민어떼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신포국제시장의 특징이.. 본격적으로 인천 중구 경동 개항로 웨딩가구의 거리~싸릿재를 걸었습니다.~2(完) 인천 동인천, 신포동+경동사거리로 향할수록 개항로~웨딩가구의 거리는 가구점에서 맞춤형 남성양복가게들과 카페 그리고 애관극장이 나옵니다. 과거 결혼 목적으로 양복을 맞추러 남성들이 방문을 한것 같은데 배다리 사거리 근처 동구 혼수의 거리와 연결이 되는것을 보면 인천 시민들에 결혼 준비를 하기 위해서 이곳으로 많이 모여든것 같습니다. 애관극장도 있고 신포 패션문화의 거리, 신포국제시장, 동인천 지하상가 및 우현로를 따라서 들어선 수없이 많은 가게들과 식당들 서점 등은 과거 화려했던 인천 중구 및 동구 번화가와 시장들의 옛 영화를 보여주는것 같 인천 중구 경동 개항로~웨딩가구의거리 옛 향도백화점에 들어선 임충휴갤러리+옻칠나전 연구소 모습입니다. 인천 중구 경동 개항로 웨딩, 가구의 거리 한가운데 인천의 첫 백화점인 향도백화점이 있었다는 4층 나지막한 상가건물 자리에 2~4층 규모로 임충휴갤러리 옻칠 나전 연구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갤러리는 2,3층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나전칠기 작품들은 2층 갤러리에 전시가 되고 있었는데 다양하면서도 화려한 나전칠기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인천 중구 경동 개항로 웨딩가구의 거리~싸릿재를 걸었습니다.~1 인천 중구 개항로는 중구 인천개항누리길과 신포동인천 번화가와 경계를 지나고 신포문화의 거리를 이룬다음에 동인천 전철역에서 시작되는 우현로와 만나는 경동사거리에서 동쪽 경동지역으로 넘어기면 웨딩 가구의 거리를 이룹니다. 싸릿재를 지나는 개항로는 배다리사거리에서 끝나는데 배다리을 넘어가면 인천 동구 송림로가 되어서 송림동과 전통혼수거리, 배다리헌책방거리,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을 이어줍니다. 개항로는 경동지역에서는 애관극장이 나오고 남성양복맞춤가게와 함께 가구점, 골동품 가게들이 모여있는데 도로가 2차로로 좁고 건물들이 낮고 오래되어서인지 문을 닫은 가게들이 많습니다. 낡고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오래된 거리만의 정겹고 독특한 분위기 때문에 청년창업 및 가게 카페, 식당들이 들어와 옛 번화가를 살리는 "개항로프로.. 배다리사거리 근처 배다리청과물시장 일대 풍경입니다. 경인선 종점인 동인천역 근처 배다리사거리 가기전인 참외전로 옆에는 청과물시장이 조그만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청과물시장이 과거부타 자리하고 있었다는데 현재는 가게들 몇군데만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가게들 근처로 칼국수집들과 골동품가게들이 있는데 오래된 동네에서 나오는 물건들을 수집하여 판매하는 가게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청과물시장 근처로 50년된 설렁탕 식당인 삼강옥과 인천 쫄면의 발상지인 광신제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일대로 오래된 가옥들이 있으며 몇군데는 낡은것을 넘어서 폐가가 된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체를 모를 고목도 자리하고 있다는것이 특이합니다. 인천 중구 신포동 신포국제시장 남쪽 우현로39번 골목길에 위치한 여성 양복점 풍경입니다. 인천 중구 신포국제시장 남쪽 우현로 39번길에는 여성의류를 판매하는 상점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래되었지만 고급스럽고 장식이 많은 외관으로 판단하기로는 아마도 근처 인천 중구 경동 개항로 수제양복점들처럼 여성 정장을 주문 제작 판매를 하는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급스럽고 우아하며 장식이 있는 외관을 가진 옷가게 들은 디자이너의 이름을 걸고 하는지 간판에 이름이 적혀있기도 합니다. 가을 인천 중구 월미도 유원지 앞바다 풍경입니다. 월미도 유원지는 일시적으로 사람이 적었던적이 있었지만 그래도 주로 청소년이나 젊은이들이 찾던곳이라 그런지 코로나19시기에도 사람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난주 일요일에 인파를 피해서 자연속 단풍구경을 하러 간다고 사람이 더 적었던것 같습니다.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