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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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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가을에 접어들고 있는 인천 월미도~월미정원 풍경입니다. 과거 조선시대에 임금님이 잠시 머물게 한 시설인 행궁이 있었다는 인천 중구 월미도 그래서인지 월미도 유원지에는 월미전통정원이라는 공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정원을 복원 및 축소 해놓은듯한 월미전통정원은 가을을 맞이하여 단풍이 들고 있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잎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잎들이 떨어질것을 생각하면 가을이 너무나 짧은것 같습니다.
최근에 확장된 무의도 도로 큰무리마을~하나개입구 구간 네이버지도 캡처 풍경입니다. http://naver.me/GttACRYY 무의도 큰무리마을~하나개입구 도로 오늘 개통 2019년 무의대교 개통 후 관광객이 크게 늘어 심각한 교통 체증을 빚고 있는 인천 중구 무의도의 도로 사정이 크게 나아진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무의도 내 큰무리마을에서 하나개해수욕장 n.news.naver.com 2019년 무의대교 개통 후 관광객이 크게 늘어 심각한 교통 체증을 빚고 있는 인천 중구 무의도의 도로 사정이 크게 나아진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무의도 내 큰무리마을에서 하나개해수욕장 입구를 잇는 도로가 2018년 7월 착공 후 3년여 만인 23일 개통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비 343억 원이 투입된 이 도로는 폭 10m, 총연장 2.74km 구간의 2차로로 무의도 내에 계획 중인 4개 노선 가운데 ..
시청입구 삼거리에서 인천시청 앞 열린광장, 인천애뜰로 향하는 미래로 일대 풍경입니다. 인주대로와 만나는 시청입구 삼거리에서 인천시청 앞까지 만나는 미래로 일대는 오피스텔과 회사 사무실 금융회사들이 모여있는 인천 행정 업무의 중심지라 할수 있습니다. 인천시청입구 삼거리 근처에 있는 삼성생명 빌딩입니다. 건축 디자인이 독특합니다. 지금도 괜찮은데 굳이 추가 공사를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인천시청과 미래로 근처 인도에 어느새 단풍이 들었습니다. 미래로 끝에 위치한 인천 시청, 시의회 교육청 등 인천에서 중요한 역활을 하는 건물들입니다. 인천시청역 위에 있는 단풍이 들고 있는 중앙공원과 예술로 풍경입니다.
인천시청 근처 남동대로 옆에 있는 가천대 길병원과 길병원 사거리 일대 풍경입니다. 인천시청 근처 남동대로변에는 고층빌딩이 들어서 있는데 가천대 길병원이라고 합니다. "길"자가 무슨뜻인지는 몰라도 길병원 본관과 대로변에는 암센터 신건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암센터 옆에 삼성화재 건물까지 병원으로 사용하는것을 보아서 꽤 대규모의 병원 규모를 갖추고 있는데 인천 최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남동대로와 인주대로가 만나는 사거리 이름이 "길병원"사거리인것을 보아서 길병원 건물은 여러채인것 같은데 이외에도 MG새마을금고 중앙회, 삼성생명 빌딩 등 금융 업무 관련 빌딩들 역시도 들어서 있습니다.
대도시 인천의 행정, 의회, 교육을 담당하는 인천광역시청과 교육청 일대 풍경입니다. 인천 지하철 1,2호선이 만나는 인천시청역에서 나와서 만나는 인천광역시청과 교육청 의회건물 풍경입니다. 자료를 조사하기 위해서 방문한 인천중앙도서관이 문을 닫아서 시청앞 광장을 다니는데 300만과 크고작은 섬들의 다양한 업무를 보기에는 인천시청이 작은것 같으면서도 근처에 제2청사가 있다고 하니 무난하게 행정, 의회업무를 담당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핑크뮬리원에서 약이되는 식물원 향기솔솔원을 지나서 달팽이광장 입구로 향했습니다. 핑크뮬리원을 나와서 약이 되는 식물원, 향기솔솔원을 지나서 달팽이 광장으로 나왔습니다. 약이 되는 식물원이나 향기 솔솔원은 가을보다는 봄이 더 관찰할만한 풀과 꽃들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봄이 더꽃을 피우고 화초들이 무성해지는 시기가 아니라 관찰하기거 더 편할것 같습니다. 달팽이 광장 입구 근처에는 고목들로 만들어진 조각들이 세워져 있는 화단 및 숲이 있는데 어느정도 이국적인 느낌이 납니다.
인천 개항장거리 일대 곳곳에 위치한 재해석된 일본식 가옥들입니다. 현재는 문을 닫아놓고 있지만 다양한 종류의 꽃차 및 도자기 등 차마실때에 사용하는 도구들을 전시하고 있는 초연다구박물관입니다. 내부촬영은 금지되어 있어서 기억에 의존한다면 다다미방으로 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 일본인 가옥을 다시 일본식 카페 및 식당으로 개조한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일본식 목조 주택으로 개조하는 건물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재건축한것으로 생각하는, 중산층 정도 되는 가족들이 일본느낌이 나는 현대주택으로 다시 지은것으로 보이는 인천 중구청 뒷골목 주택입니다. 개항장거리 일본식 3층 목조가옥으로 유명한 팥알과 2층짜리 일본식 목조카페인 관동 오리진입니다. 이 두 일본식 목조주택은 다른 주택들보다도 일본스럽고 고급스럽습니다.
인천대공원 장미정원, 향기정원 느티나무길 풍경입니다. 가을날씨에 맞춰서 핀 장미꽃입니다. 수없이 많은 장미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300만 송이인지는 몰라도 다양한 종류의 장미꽃으로 이뤄져 있는데 초여름에는 더욱더 장미들이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을것입니다. 인천 대공원 느티나무길 풍경입니다. 요즘은 어떨지 몰라도 인천에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향기정원이라고는 하는데 향기에 걸맞는 시설이나 식물들을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전통 서양식의 정원양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는것이 향기 정원의 특징입니다. 다만 실내정원에 칠면초가 생각나는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완연한 가을에 맞춰서 수없이 많은 시민들이 가을 나들이를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