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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월2일에 찍은 송도국제도시 겨울 풍경입니다~1(니콘 미러리스 카메라를 Z6촬영) 1월2일 새해 첫번째 일요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 지히철1호선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려서 센트럴파크 일대를 다녔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바닷바람도 불어서인지 더 추운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운동을 하러 나온 인천시민들이 있는것을 보면 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마음까지 추위가 막지 못한것 같습니다. 트라이보울, G타워, 더샵센트럴파크1차, 2차 주상복합 아파트등 덕분에 송도국제도시 분위기는 미래 지향적인 신도시 느낌이 납니다.
2021년 12월31일 마지막 저녁 월미 문화의 거리 풍경입니다. 인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도착한 월미 문화의 거리 풍경입니다. 날씨가 춥고 사람이 없는것은 작년과 올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마지막 한해 해넘이를 보기 위해서 월미도에 왔습니다. 도착했을때에 월미도~영종도 유람선이 출발을 했는데 배를 탄 사람들은 인천 앞바다에서 해넘이를 보왔을것입니다. 5시 정도 되니 어느새 노을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없는 매서운 겨울날씨라 그런지 작약도와 영종대교까지 선명하게 보입니다. 월미 문화의 거리를 따라서 걷습니다. 얼마 없는 사람들은 바닷가 가까이에서 마지막 한해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해는 넘어가고 있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위해 어둠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해가 완전히 넘어가니 거리의 건물마다 빛들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2021년12월31일 저녁무렵 월미도 유원지 풍경입니다. 강추위와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들은 적었지만 그래도 10대들을 중심으로 2021년 마지막 하루를 즐기기 위해서 유원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형형색색의 놀이기구들과 음악소리 해설사들의 멘트는 조용힌 월미도유원지를 그나마 활력을 불어넣고 있었습니다.
2021년 12월31일 마지막 해가 넘어가는 월미도~인천 앞바다 풍경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월미도 인천 앞바다에서 해넘이를 봤습니다. 추운날씨라 바닷바람이 거세지만 그래도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는 노을을 구경하려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육지에서는 가장 늦게 해가 넘어가는지는 몰라도 무의도 넘어로 지는 태양을 따라서 2021년 한해도 다가고 있습니다.
[공간다큐만남]내사랑 볼음도 https://youtu.be/V5FSvsAquZo
‘인천여관 X 루비살롱’...1960년대 여인숙으로 ‘시간여행’ 인천 중구 신포동 골목은 요즘 ‘인천의 힙지로(힙과 을지로를 합친 신조어)’로 불린다. 한국 근대사를 고스란히 품은 인천의 옛 개항장이 자리한 신포동. 요즘 이곳은 ‘인천의 힙지로’로 불린다. 일부러 찾기도 어려운 좁다란 골목길에 자리한 비밀스런 출입문을 열면 타임슬립이 시작된다. 전혀 다른 시대, 다른 세계로 떠나는 짧은 시간 여행이다. ‘인천여관 X 루비살롱’은 이름만으로는 온전히 정체를 알아차리기 힘들다. 1965년 여관으로 태어나 선원들이 묵었던 이 곳은 1990년대에 들어서며 대형 숙박시설들과의 경쟁에 밀리다 문을 닫고 10년간 버려졌다. 이 지역이 난데없이 ‘힙스터 성지’로 떠오른 것은 2017년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면서다. 그 때부터 카페이자 전시장, 공연장으로 운영된 이곳은 지역주민..
대청도 홍합 수확 한창…섬 교통 개선 시급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7110 대청도 홍합 수확 한창…섬 교통 개선 시급 - OBS경인TV 서해 최북단 섬, 대청도는 요즘 홍합 수확이 한창입니다.지난 5일 선진어촌계 어장이 개방되면서 주민들은 작은 보트를 타고 남쪽 해안으로 이동해 홍합 채취에 땀을 쏟고 있습니다.갯바위에 배 www.obsnews.co.kr 서해 최북단 섬, 대청도는 요즘 홍합 수확이 한창입니다. 지난 5일 선진어촌계 어장이 개방되면서 주민들은 작은 보트를 타고 남쪽 해안으로 이동해 홍합 채취에 땀을 쏟고 있습니다. 갯바위에 배를 묶어두고 바위위에서 홍합을 따는데, 4-5시간이면 자루에 홍합이 가득해집니다. 대청도 홍합은 참담치라는 종인데, 우리가 보통 접하..
인천 차이나타운 화교 신앙 중심지인 의선당입니다.(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6촬영 중국에서 건너와 인천 차이나타운에 정착을 하면서 세운 의선당입니다. 1883년에 세워졌다고 하니 그 역사가 꽤 오래되었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우, 용왕신, 마조신, 호삼할아버지등을 모신 사당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황금색 기와 지붕과 붉은색 단청을 이루고 있어 화려하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산신각이 불교사찰에 있다면 의선당은 마당에 석탑이 세워져 있고 담장에 팔선도가 함께 그려져 있어 불교신앙에 도교신앙 그리고 민간신앙이 합쳐져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