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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자월면 소이작도 선착장과 근처 산책로 풍경입니다.(네이버지도에 캡처)
인천 이작도 해안풍경 네이버지도 캡처입니다.
인천 옹진군 자월면 이작도 선착장과 이름없는 해수욕장 그리고 큰풀안 해수욕장 네이버캡처 사진입니다. 인천 중구 연안부두에서 이작도를 오가는 연락선이 정박하는 이작도 선착장입니다. 인천 섬 거의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선착장에 큰마을이 없습니다. 풀등 모래섬으로 유명한 대이작도, 그래서인지 몰라도 섬 곳곳에 해수욕장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작도 산과 큰풀안 해수욕장이 완만하고 평화로운것 같습니다. 이작도의 이름 모르는 해안가풍경입니다.
경인선 전철을 타기 위해서 동인천역 북광장에 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내린곳은 경인선 동인천역 북쪽에 위치한 북광장이였습니다. 북광장 출입구 옆에는 증기기관차 세워져 있고 여러가지 동인천 및 동구의 역사와 장소를 상징하는 조형물들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광장에는 승객들을 위한 쉼터가 있는데 워낙 많은 쓰레기를 버려서 광장이 더러웠습니다. 그리고 광장에는 길거리 좌판 상인들이 있어 더욱 난잡합니다. 동인천역 근처 북쪽 인천 동구 번화가에는 중앙시장 전통혼수거리 배다리 전통의 거리, 미림극장, 송현동 순대거리, 화평동 세숫대야냉면거리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천 동구 배다리 헌책방거리와 배다리전통거리 근처 인송상가 앞 배다리 버스정류장 풍경입니다. 배다리 공예거리를 간다음에는 인천 동구를 방문하면 늘 가게되는 배다리 책방골목으로 갔습니다. 오래된 책방들은 겉으로는 시멘트벽으로 안에는 나무들이 건물들을 지탱하고 있는데 세월의 낭만은 있을지 몰라도 층간에 높이가 낮고 나무의 비그덕하는 소리와 더불어서 층간소음이 나는것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헌책방을 주제로 만든 거리는 나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래되고 세월의 흐름에 소외되며, 침체된 동네 특유의 분위기를 완전히 지우지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보존하기 보다는 동네분위기를 해치지 않는한에서 새건물을 짓거나 혹은 공터나 오래된 주택은 쉼터로 만드는것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배다리 책방거리에서 나와서 배다리 전통거리로 향하는 배다리 삼거리로 왔습니다. 송림로 상가들 너머로 송림초교 주거..
인천 동구 송림로 지하상가에 있는 배다리 전통공예거리풍경입니다. 날씨도 춥고 오랜만에 송림로 지하에 있는 배다리 전통공예거리에 있는 공예작품들을 관람하고 싶어 송림로 지하에 있는 배다리 공예거리로 갔습니다. 지하상가에 있는 가게들마다 공예품을 만드는 공방들이 있는데 인형이나 미니어쳐 인테리어소품, 비누, 판화, 향수 등 가내수공업 느낌의 공예품들이 진열장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하상가는 공예공방거리라 그런지 이것저것 꾸며져 있고 바닥에는 인공개울이 있는데 사람이 없어서인지 특별히 가동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인천 동구의 거의 대부분의 번화가가 그렇듯이 이곳 역시도 공예작가 외에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인천 중구 개항로~싸릿재와 경인선 배다리 사거리 일대 풍경입니다. 중구와 미추홀구를 이어주는 참와전로와 중구 개항로와 동구 송림로가 만나는 배다리 사거리는 근처 경인선 교량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 교량 아래로 배들이 지나가서 배다리가 아닌가 싶은데 확인할 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교량 아래에는 넓은 공터가 자리하고 있어 잠시 쉼터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배다리사거리에서 동구 송림로 방면으로 나아가면 인천 동구중앙시장 및 전통 혼수거리가 나옵니다. 3층 규모의 오래된 상가들이 모여있는 중앙시장과 혼수거리는 과거 화려했던 옛 영화를 뒤로하고 강추위를 맞이하여 사람이 없는 적막한 거리가 되었습니다.
인천 중구 동인천, 개항로~싸릿재 개항로거리와 안쪽 골목길 및 주택가 풍경입니다 인천 중구 개항로~싸릿재 거리 안쪽 동네 풍경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오래된 단독주택과 다세대 주택 그리고 상가건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불규칙한 골목길 양옆으로 다양한 건축자재를 사용한 주택들이 매력은 있지만 한편으로는 낡고 칙칙하고 지져분한 느낌을 주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게다가 1월달 추운 날씨 때문에 사람이 없어서인지 적막한 기분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경동사거리에서 배다리로 향하는 개항로는 동인천 번화가와 중구와 동구를 좌우로 이어주지만 양옆의 상가건물들은 1~2층을 제외하면 대체로 비어있습니다. 이런 오래된 동네는 주민들이 이사를 가면서 내놓는 물건들이 있는데 워낙 오래된 물건이라 골동품 취급을 받는것 같습니다. 다소 허술하게 지어진 상가건물도 있고 아예 비어있는 상가건물도 있어 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