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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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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 개항로~싸릿재 개항로거리와 안쪽 골목길 및 주택가 풍경입니다 인천 중구 개항로~싸릿재 거리 안쪽 동네 풍경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오래된 단독주택과 다세대 주택 그리고 상가건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불규칙한 골목길 양옆으로 다양한 건축자재를 사용한 주택들이 매력은 있지만 한편으로는 낡고 칙칙하고 지져분한 느낌을 주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게다가 1월달 추운 날씨 때문에 사람이 없어서인지 적막한 기분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경동사거리에서 배다리로 향하는 개항로는 동인천 번화가와 중구와 동구를 좌우로 이어주지만 양옆의 상가건물들은 1~2층을 제외하면 대체로 비어있습니다. 이런 오래된 동네는 주민들이 이사를 가면서 내놓는 물건들이 있는데 워낙 오래된 물건이라 골동품 취급을 받는것 같습니다. 다소 허술하게 지어진 상가건물도 있고 아예 비어있는 상가건물도 있어 거리의..
8다시 찾아간 인천 중구 동인천~개항로 거리풍경입니다. 오랜만에 싸릿재~개항로에 위치한 임충휴 나전칠기 갤러리에 방문하기 위해서 동인천역에서 내려서 개항로를 방문했습니다. 토요일과 다르게 일요일은 미세먼지가 흩어지면서 쾌청한 겨울 날씨로 사진이 잘 나오는 그런 날씨입니다. 개항로 2차로의 좁은 도로에 낡은 상가건물과 주택들이 몰려 있는 인천 중구 개항로~싸릿재 동네는 송도국제도시나 청라국제도시와 같은 최첨단 신도시나 구월동, 부평역과 같은 번화가 그리고 신논현지구 소래포구와 비교를 한다면 사람이 적어서 활력이 떨어지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삼국지벽화~초한지벽화 그리고 선예문까지 걸었습니다. 12월31일에 방문한 인천 차이나타운 중심거리인 "차이나타운로"는 한적합니다. 화교학교 담벼락에는 삼국지 벽화가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삼국지 벽화만 보면 삼국지에 대한 줄거리를 대략적으로 알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 벽화의 끝에는 화교들의 관우신앙을 상징하는 관우상이 세워져 있는데 근처 인천 화교들의 신앙중심지인 "의선당"에 관우상이 세워져 있는것처럼 삼국지 벽화거리의 관우상 역시도 화교 관우신앙의 상징이라 할수 있습니다. 삼국지 벽화거리에서 초한지 벽화거리로 가는 중간에 내려다본 인천 차이나타운 풍경입니다. 저멀리 인천항만과 공장, 영종도가 보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자유공원으로 올라가는 중간 선의문 근처에는 초한지벽화거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 한중간 우호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설립..
인천 차이나타운에 자리하고 있는 사자상입니다.(니콘 미러리스 카메라Z6+스마트폰카메라LG V40촬영)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6으로 찍은 사자상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건물나 계단 출입구에는 사자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의미는 몰라도 악운은 막고 행운은 들어오게 하는 일종의 수호신 개념이 아닌가 싶습니다. 차이나타운의 패루와 함께 차이나타운을 상징하면서도 악운을 막는 역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맨 마지막 사진은 기린상 같은데 전채적으로는 사자상이 기린상보다 많이 있습니다.
2022년1월2일에 찍은 송도국제도시 겨울 풍경입니다~2(니콘 미러리스 카메라Z6촬영) 송도국제도시 센트럴 파크에서 나와서 센트럴로 방면 더샵 센트럴파크 아파트단지와 송도IBS타워 그리고 송도G타워를 거쳐서 호수1교를 건넜습니다. 그때는 나름 많이 다닌것 같은데 막상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려니 많이 다닌것도 사진을 많이 찍은것도 아니었습니다. 날씨가 워낙 추워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더샵 센크럴파크와 송도IBS타워 그리고 송도G타워의 건축디자인이 미래지향적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대체로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2022년1월2일에 찍은 송도국제도시 겨울 풍경입니다~1(니콘 미러리스 카메라를 Z6촬영) 1월2일 새해 첫번째 일요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 지히철1호선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려서 센트럴파크 일대를 다녔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바닷바람도 불어서인지 더 추운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운동을 하러 나온 인천시민들이 있는것을 보면 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마음까지 추위가 막지 못한것 같습니다. 트라이보울, G타워, 더샵센트럴파크1차, 2차 주상복합 아파트등 덕분에 송도국제도시 분위기는 미래 지향적인 신도시 느낌이 납니다.
2021년 12월31일 마지막 저녁 월미 문화의 거리 풍경입니다. 인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도착한 월미 문화의 거리 풍경입니다. 날씨가 춥고 사람이 없는것은 작년과 올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마지막 한해 해넘이를 보기 위해서 월미도에 왔습니다. 도착했을때에 월미도~영종도 유람선이 출발을 했는데 배를 탄 사람들은 인천 앞바다에서 해넘이를 보왔을것입니다. 5시 정도 되니 어느새 노을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없는 매서운 겨울날씨라 그런지 작약도와 영종대교까지 선명하게 보입니다. 월미 문화의 거리를 따라서 걷습니다. 얼마 없는 사람들은 바닷가 가까이에서 마지막 한해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해는 넘어가고 있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위해 어둠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해가 완전히 넘어가니 거리의 건물마다 빛들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2021년12월31일 저녁무렵 월미도 유원지 풍경입니다. 강추위와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들은 적었지만 그래도 10대들을 중심으로 2021년 마지막 하루를 즐기기 위해서 유원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형형색색의 놀이기구들과 음악소리 해설사들의 멘트는 조용힌 월미도유원지를 그나마 활력을 불어넣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