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답사/인천 (7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동구 화평동 냉면거리를 방문해서 세숫대야냉면을 먹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인천 면요리를 대표하는 인천 동구 화평동 냉면거리에 왔습니다. 경인선 바로 옆 도로에 냉면식당들이 몇군데 들어서 있습니다. 값이 싸고 양이 푸짐하게 세숫대야에 담아서 준다는 인천 동구 화평동 냉면 거리에는 오래된 냉면식당들이 몇군데 들어서 있지만 문을 닫은곳도 제법 있습니다. 맛은 전반적으로 비슷한것 같아서 일미 냉면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실내부터 식탁 식기 등 식당의 거의 모든것이 오래된것들입니다. 이곳에서 물냉면 한그릇(7천원)을 주문하고 먹었습니다. 콩가루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새콤달콤 약간 매콤한 냉면 맛인데 양이 푸짐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맛은 전반적으로 비슷한것 같아서 일미 냉면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실내부터 식탁 식기 등 식당의 거의 모든것.. 청일조계지계단부터 자유공원까지 걸었습니다. 대불호텔전시관에서 나와서 이번엔 인천 벚꽃의 명승지인 자유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목련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서울보다 늦게 피는것 같습니다. 청일조계지계단 일대 풍경입니다. 전반적으로 낡은 주택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청일조계지계단 끝에 세워져 있는 공자동상입니다. 아직은 벚꽃이 덜핀 나무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벚꽃이 피아나고 있습니다. 자유공원에서 내려다본 개항누리길 방면 인천항과 월미도 풍경입니다. 맥아더 동상입니다. 벚꽃이 덜핀 곳도 있지만 그래도 벚꽃이 만개를 했습니다. 인천시민들도 많이 방문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인천 차이나타운 방면으로 내려왔습니다. 인천 중구 개항누리길에 대불호텔 전시관에 기증받은 피아노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경인선 종점인 인천역에 핀 목련꽃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역인 인천역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대표적인 중국집인 신승반점에는 수십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이나타운 한중문화관입니다. 한중 문화관 앞 왕희지 동상입니다. 한중문화관 쉼터 앞 수석입니다. 인천 중구 개항누리길 아트플랫폼 및 청일조계지계단으로 가는 도로입니다. 개항누리길과 아트플랫폼 그리고 한국근대문학관 풍경입니다. 과거 일제시기 물류창고를 개조해 만든 복합문화공간 아트플랫폼 풍경입니다. 한중문화관 앞 조형물과 쉼터입니다. 청일조계지계단 일대 풍경입니다. 청일조계지계단 근처 대불호텔 전시관에서 기증받았다는 피아노가 궁금하여 들어갔습니다. 대불호텔 3층 연회장 전시실에는 최근 기증받은 피아노를 공개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3층.. 오랜만에 인천 시청 근처에 위치한 인천 중앙도서관 그리고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를 다녀왔습니다. 실내 리모델링을 끝낸 인천광역시 중앙 도서관에 방문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예전에 있었던 인천 관련 자료들이 거의 전부다 치워져서 빈손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근처 인천 광역시 교육청과 시청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인천의 행정 중심지인 인천광역시청입니다. 새롭게 들어선 구월지웰시티 푸르지오 아파트입니다. 이곳에 인천광역시청 별관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시청 열린광장 인천 애뜰방면으로 걸었습니다. 인천애뜰에 있는 분수대입니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시청으로 가는 도로인 미래로에서는 한참 광장공사를 하는것 같습니다. 홈플러스 구월점 건물입니다. 인천 광역시청과 정각로 구월남로 미래로 일대에는 오피스텔과 사무실 병원등이 많으며 이곳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상대로하는 식당들이 모여있습니다. 예전에.. 인천 동구 송림동 금송 재개발 지구에서 동구 샛골로를 따라서 송림오거리까지 걸었습니다. 인천 경인선 도원역 근처 동구 송림동 금송재개발 지구 언덕 달동네를 뒤로 하고 이번에는 샛골로라는 2차로의 좁은 도로를 따라서 예전에 갔었던 송림 오거리로 갔습니다. 샛골로에서 송림오거리 방면 오른쪽은 금송지구 재개발의 영향으로 인해서 오래된 상가건물들이 철거 안내장이 붙혀져 있습니다. 일부 가게를 제외하면 거의다 비워진 상태입니다. 계획된 주택지구 조성이 아닌 언덕을 따라서 무질서하게 들어선 주택들로 인해서 이 일대 주택사잇길들은 좁고 계단이 많으며 포장상태가 양호하지 못한것이 특징입니다. 2~3층의 오래된 주택들은 건축 재료부터 모양새 지어진 시기까지 무질서한데 대체로 부실하게 지어졌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계속 장사를 할 가게들은 셔터에 이전 안내문을 붙혀놓고 있습니다. 지붕위에 비닐.. 경인선 도원역에서 내려서 재개발을 앞둔 인천 동구 송림동 금송지구를 걸었습니다. 지난번에도 인천 동구 송림동 송림오거리 일대와 근처 수도국산달동네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인천 동구 송림동 일대를 한번만 왔다가는것이 아쉬워서 이번에는 경인선 도언역에서 출발을 해서 도원역에서 송림오거리로 가는 2차로 도로인 샛골로를 따라서 한번 송림동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인천 동구 중구, 미추홀구 경계에 위치한 도원역 일대는 다소 상반된 풍경이 펼쳐지는데 인천 동구 방면은 금송지구라 해서 재개발을 위한 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경인선 건너편 인천 축구 전용경기장은 중구 도원동인데 축구 전용 경기장 주변으로 서희 스타힐즈 크루즈시티라는 고층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있습니다. 재개발 추진은 거의다 완료가 되었고 이곳에서 사는 주민들은 이미다 떠난지 오래되었는지 골목길 및 좁은 도로에는 주민 및 차량.. 인천 중구 생활사 전시관에 있는 주거공간과 인천 동구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에 있는 달동네 세트장 내에 가장 잘사는 주거공간를 비교했습니다. 1960~70년대 인천 중구 지역의 의식주 생활상을 반영한 인천 중구 생활사전시관 내에 주거공간전시실입니다. 인천 동구 송현근린공원,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내 제1관람실에 있는 송림동 달동네 세트장 중에서 제법 잘사는 집을 복원해 놓은 집입니다. 인천 중구 개항누리길 중구 생활사 전시관에 있는 주거공간과 동구 송림동 수도국산 박물관 내에 있는 달동네 세트장 내에 있는 가장 잘살았다는 마당이 있고 여러칸의 방이 있는 집을 비교를 했습니다. 1960~70년대 같은 시기라 하더라도 인천 중구 내에 일부 주거지역은 인천 동구지역보다도 잘 살았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인천 동구 송림동 달동네를 재현한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를 다녀왔습니다. 송현근린공원을 둘러본 다음에는 최종 목적지인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으로 입장하였습니다. 입구에서 제1관람실로 내려가는 계단 벽면에는 예전 혹은 현재에도 남아있는 인천 동구지역 달동네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제1관람실에는 근처 특별관람실과 함께 구성이 되어 있는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천 동구지역의 변화를 알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제1관람실은 현재는 사라지고 있는 인천 동구지역 송림동 달동네를 재현한곳으로 1960~70년대 달동네의 생활상을 알수 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달동네의 설명과 함께 관람실으로 들어갔습니다. 달동네 박물관에는 과거 송림동 달동네를 살았던 주민들로 부터 기증받은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달동네 박물관 제1관람실은 과거 송림동 달동네 그대로의 생활상과 동네 모습..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