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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에서 바라본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시도와 모도 풍경입니다. 마을버스는 신도와 시도 연도교를 건넙니다.시도는 신시모도의 중심지인데 면사무소와 보건소 농협등이 있기 때문입니다.시도에는 운동장이 있습니다.시도에는 시도염전이 있습니다.마을버스는 염전과 논 그리고 시도마을을 지나갑니다.버스는 새롭게 완공되어 마무리공사중인 시도와 모도 연도교를 건넙니다.버스는 모도 종점에 도착을 했습니다.모도 끝 배미꾸미 조각공원으로 걸어서 갔습니다.모도 역시도 한참 노랗게 되고 있는 논과 밭 그리고 연못이 있습니다.조각공원으로 가는데 한참 공사중인 리조트공사장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마을버스를 타고 둘러본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신도 마을 풍경입니다. 연락선에서 내려서 신도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바다역 근처 해안가를 걷습니다. 이곳은 방조제가 있어서 물가가 고요합니다. 거친 파도에 신경쓰지 않는 낚시꾼들이 있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낚시를 하는 낚시꾼도 많이 있습니다.마을버스를 타고 신도 벌판을 구경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산이 섬한가운데를 막은 장봉도보다 신도 풍경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신도의 마을이 조용하면서도 정겹습니다. 조용하고 편안하지만 모든것이 느리고 무료하고 따분하기도 합니다.장봉도도 마찬가지이지만 신도도 과수원과 논이 많이 있습니다.신도와 시도 모도도 펜션이 많이 있습니다.과수원과 논이외에도 새우양식장도 있습니다.신시모도 주택 지붕을 특정색으로 도색을 하는것 같습니다.장봉도보다도 신도에 포도과수원이 많이 있습니다.영종도나 용유도 무의도, 장봉도보..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에서 신도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장봉도에서 연락선을 타고 장봉도 옆에 있은 섬인 신도로 향했습니다.비는 그쳤지만 찬바람이 강하게 붑니다. 그래서인지 파도가 꽤 많이 치고 있습니다.바닷바람과 썰물의 흐름 때문인지 뻘물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연락선은 어느새 신도선착장에 도착하고 있었습니다
인천 옹진군 장봉도 장봉2리 마을 해변가와 옹암해수욕장을 구경했습니다. 장봉2리 마을을 걷다보니 어느새 해안가로 왔습니다.시기가 썰물이라 넓게 갯벌이 들어나 있습니다.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지만 그래도 갯벌이 들어난 상태라 바닷가는 조용한편입니다. 갯벌 덕분에 파도와 상관없이 주민들이 먼바다까지 나가서 조개채취를 하고 있었습니다.마을버스 정류장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마을이 조용하지만 한편으로는 서울사는 사람에게는 무료한 분위기입니다.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봅니다. 오래된 시골집들과 교회 그리고 마을 곳곳에 텃밭과 꽃들이 눈에 띕니다. 사진으로 찍지 않았지만 어느 집은 명절날 손님을 맞이하여 광어회를 뜨고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장봉도 벚꽃도로를 지나갑니다. 소나무 숲이 있는 장봉도의 해수욕장 옹암해수욕장을 지나갑니다.
인천 옹진군 북도면.장봉도 장봉2리 평촌마을을 산책했습니다. 마을버스 장봉2리 평촌마을에서 내려서 식당에서 칼국수를 식사를 했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니 장봉도의 명물인 상합조개는 많이 잡히지 않아서 바지락와 같은 다른 조개로 칼국수를 끓인다고 합니다.장봉도 장봉2리 평촌마을에는 큰마트가 있어서 다양한 물건들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인천에서 영종도나 강화도와 같이 도시가 있는섬이나 육지와 가까운 섬은 물건들을 구입하기에 불편함이 없지만 섬이 작아질수록 그리고 인천 도시와 멀어질수록 물건을 구입하기가 힘들어집니다.식사를 하고 장봉도 평촌마을 곳곳을 다니는데 논 이외에 마을 텃밭에서는 주로 가정에서 사용하려는 작물들을 많이 재배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을주민들이 마을을 꾸밀려고 여러가지 화초들을 마을 곳곳에 키우고 있습니다. 섬을 방문하는 낚시꾼이나 관광객들을 상대로..
장봉도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장봉2리 마을로 향했습니다. 장봉도 바다역에서 마을 버스를 타고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 장봉2리 마을로 향했습니다. 마을버스에는 때늦게 오는 연락선을 기다린다고 많은 사람들을 탑승시켰는데 그때문에 버스에서 장봉도 풍경을 살피기에 어려웠습니다.
비바람이 심하게 불고 파도가 치는 가운데 연락선은 인천 옹진군 신시모도 선착장에서 장봉도 바다역으로 향했습니다. 거센 비바람과 파도속에서 연락선은 신도 선착장에서 연락선은 장봉도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연락선이 흔들리기는 했지만 화창한날보다 다른 경험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추석연휴라 그런지 섬에서 나오는 차량과 들어가는 차량 그리고 사람들이 장봉도를 오가고 있었습니다.
인천 중구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에서 공항철도 운정역에서 택시를 타고 삼목선착장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오는데 그나마 다행인게 점심이 되자 비가 그쳤습니다. 그렇지만 하루종일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서 신시모도 및 장봉도 앞바다는 파도가 많이 치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낚시꾼은 여전히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