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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면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인천 미추홀구 도화지구를 방문했습니다. 백령면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나와서 농협은행에 가기 위해서 근처 재개발 지구인 도화지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도화지구에는 관공서가 입주를 했는데 그중에 한곳이 인천 정부청사입니다.정부청사 앞에는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오래된 동네가 많은 평지지역인 미추홀구에는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한데 그결과로 탄생한 뉴타운이 도화지구입니다.도화지구 안에는 숙골로라는 도로가 지나가는데 도화지구 더샾 인천 스카이타워 한가운데 앨리웨이 스트리트 쇼핑몰구간은 보행로와 길거리공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앨리웨이 보행로 한가운데에는 이렇게 미술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주변이 대규모 아파트단지라 그런지 보행자가 많고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주변 미추홀구의 오래된 동네나 근처 동구동네와는 다른 풍경입니다.도화지구 윗쪽에는 ..
백령면옥에서 물냉면과 수육을 먹었습니다. 백령면옥은 3층 식당 구조로 되어 있는데 한여름이면 1,2층 전부다 사람들로 가득차게 됩니다.백령면옥이 오래된 식당이라 그런지 주변 동네도 주택가로 이뤄져 있습니다.수육(1만2천원)과 물냉면(9천원)을 주문을 하니 새우젓과 마늘절임이 나옵니다. 반찬은 무절임과 열무김치를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드디어 수육이 나왔습니다.수육과 함께 돼지고기를 싸먹을 배추김치도 나옵니다. 배추김치는 시원하면서도 적당히 매운맛이라 돼지고기의 기름진맛을 지워줍니다.돼지고기 수육을 새우젓에 찍어먹었습니다. 돼지고기가 담백하면서도 살코기의 풍미가 강한데 잡내는 나지 않지만 삽겹살 수육 특유의 부드럽고 기름진맛이 좋으면 백령면옥의 수육이 안맞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손님이 많아서 식당 내부 대신에 백령도 앞바다 사진으로 대체를 ..
제물포역에서 나와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백령면옥으로 향했습니다 경인선 전철역 제물포역에서 내리면 오래된 미추홀구 도화동이 나옵니다. 제물포역 앞에는 번화가가 나오는데 역세권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작은 무대나 지하상가를 만들어놓은것 같습니다.제물포역 근처 미추홀구 도화동 백령면옥으로 가는 길 중간에 식당가 골목길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마도 과거 대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식당들이 있던곳 같은데 지금은 많이 침체가 되었습니다.골목길에서 석정로로 나오니 도화지구에 자리잡은 고층빌딩들이 나옵니다.석정로를 따라서 걸으니 목적지인 백령면옥이 나옵니다.
제18회 인천음식박람회(2023.9.16~9.18)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에서 내려서 인천 문학경기장 광장에서 열리는 인천음식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날이 평일 월요일이라 행사가 조촐하게 열리고 있었는데 방문목적인 인천대표음식 전시는 철거를 해서 볼것이 많지 않았습니다.
부평역사 쇼핑몰에 있는 부평오므라이스와 부평지하상가에 있는 에키노마에 과자점에서 케익을 먹었습니다. 부평공원에서 경원대로를 따라서 부평역사쇼핑몰로 돌아갔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에 있는 부평오므라이스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인천에 찾아갈때에 일부로 식사를 하러 부평오므라이스에 방문을 하는데 푸짐한양과 개인적인 입맛이 맞아서인것 같습니다. 먼저 콜라와 고구마맛탕 그리고 크림스프가 나옵니다.뒤이어서 오므라이스와 칠리새우가 나오는데 오므라이스 반찬에는 새우튀김과 옥수수양파샐러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블랙타이거새우를 쓴것으로 보이는 칠리새우는 예전보다 매운맛이 덜한것 같았습니다.뒤이어서 찾아간 에키노마에 과자점에서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이곳에 크림케익은 단맛이 적었고 생크림맛이 강했는데 그만큼 설탕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9월18일 초가을에 찾아간 인천 부평공원 풍경입니다.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찾아간 부평오므라이스에서 준비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부평역 근처 부평공원에 방문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연못 청소를 한다고 해서 그냥 돌아갔는데 이번에는 연못에 제대로 물이 있었으며 늦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분수도 가동하고 있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변가네 옹진냉면을 갔습니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는 변가네 옹진냉면이라는 백령도 냉면을 판매하는 냉면집이 있습니다. 꽤 오래된 냉면집이라 그런지 건물이 고풍스럽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포도나무 덩쿨이 주차장을 덮고 있습니다. 변가네 옹진냉면은 근처 주안역 청실홍실과 여름에 냉면으로 경쟁을 한다고 합니다.안으로 들어가자 뜨거운 면수를 줍니다.백령도냉면의 명물인 까나리 액젓은 특별 주문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생선액젓이라 그런지 거부감이 있는것 같습니다.수육이 없어서 녹두부침과 물냉면을 주문했습니다.먼저 녹두부침이 나와서 부침을 먹었습니다. 기름지고 녹두의 알갱이가 주는 고소한 녹두부침에는 삼겹살이 들어가 있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그런맛입니다.녹두부침을 다먹자 이번에는 물냉면이 나왔습니다. 물냉면 육수는 간이 쌘편이고 육수에는..
변가네 옹진냉면을 가기 위해서 인천 시립박물관에서 버스를 타고 미추홀구 옛 시민회관 사거리를 갔습니다. 인천 시립박물관에서 버스를 타고 문학터널을 지나서 문학동을 지나서 주안동으로 갔습니다.그리고 옛 시민회관 사거리에서 내렸습니다. 주안동은 동네가 오래되었지만 평지라 그런지 한참 재개발에 들어가있습니다.옛 시민회관 사거리에서 경인로라는 도로를 따라서 걸었습니다. 오래된 동네와 재개발이 된 동네가 공존을 하고 있습니다.길거리에 있는 한 표구사에 있는 꿩박제가 돋보이는것 같습니다.인천 백령도 냉면을 판매하는 옹진냉면으로 향했습니다. 동네한쪽으로 한참 재건축을 위해서 철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