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92)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난주 일요일에 방문한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입니다 갯가재, 쭈꾸미는 이제 없어지고 황석어(강달이)가 많이 잡히는것 같습니다. 슬슬 횟감용 오징어도 들어옵니다. 피뿔고둥(소라)도 많이 있습니다. 갑오징어는 봄철에 이어서 거의 봄의 끝에도 판매를 많이 합니다. 선어횟감에는 큰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인천 지하철역 부평역에 있는 [인천의 미래] 벽화입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부평역에 있는 [인천의 미래]라는 작품입니다. 월미도, 인천항 산업단지라는 인천의 이미지를 상징하는것 같습니다. 오늘 찾아간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입니다. 부산이나 경남지방에서 주로 먹는 붕장어 혹은 아나고회를 만원짜리 한접시 사먹었습니다. 바다장어 혹은 붕장어가 날이갈수록 잡히지 않는것을 생각하면 만원짜리 회의 양도 줄어드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인천산도 남해산도 아닌 서해산 붕장어를 먹으니 과거 인천 잎바다를 뛰놀았던 붕장어떼들이 생각이 납니다. 소래포구에 가면 인천 앞바다에서 잡힌 붕장어를 구경할수 있는데 씨알이 작아서 횟감으로 쓰기에는 애매한점이 있습니다. 아니면 공판장에 좋은것들은 전부 넘어간것일수도 있겠습니다.연안부두 전망대에서 인천앞바다를 조망했습니다. 지금은 항구와 창고 공장으로 가득하지만 과거에는 여기도 갯벌이나 바다로 수없이 많은 망둥어, 숭어, 민어, 참조기, 아구, 복어 등이 뛰어놀았고 인천의 음식문화에 일조를 했을것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방문한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입니다 이번주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은 큰 변화는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쭈꾸미판매가 종료되고 황석어(강달이)를 여기저기서 판매를 하는데 참조기 대용으로 파는듯 합니다. 그런데 알배기도 판매를 하는것 같아서 강달이도 보기가 힘들어질것 같습니다. 횟감으로는 갑오징어 외에 오징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인천 부평역 근처에 위치한 함흥냉면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부평에 위치한 함흥냉면 무려 50년을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양냉면, 함흥냉면, 백령도냉면, 쫄면, 모밀국수, 해물칼국수 등 인천은 그야말로 면의 도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천 해물칼국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동인천에서 먹은 청정가리비칼국수 "해물칼국수"장봉도에서 먹은 "상합조개칼국수"용유역 근처 용유도 회타운 "해물칼국수" 영종도 삼목항 "해물칼국수" 인천 곳곳에서 몇번 "인천식 해물칼국수"를 먹었습니다. 나름 관광객을 상대로하는곳부터 지역민들을 상대로하는 칼국수까지 먹었는데 관광객들을 상대로하는 곳은 여러가지 해산물을 넣어서 해산물의 다양함으로 승부를 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지역민들을 상대로 하는 식당의 해물칼국수는 해산물의 종류가 상대로적으로 적은반면에 해산물의 지역성이나 식당만의 독창적인 노하우로 승부를 보려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인천식 해물칼국수라는것이 향토음식화가 되어 잔국에 홍보가 된것도 아니고 인천 관광지나 그외의 인천지역 해물칼국수나 맛으로는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짜장면박물관입니다 오랜만에 재개관한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박물관입니다 인천의 대표적인 음식인 짜장면의 역사에 대해서 알수 있는곳입니다 옛날 공화춘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짜장면 박물관은 개항시기 먹었던 짜장면을 비롯하여 옛날의 공화춘의 모습 일상속에서의 중국집 중국집에서 쓰던 식재료 및 각종 도구가 전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1층에는 옛날 공화춘에서 짜장면을 조리하는 모습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에서 광어 지느러미살 초밥을 먹었습니다. 자연산 광어 지느러미살로 만든 초밥 새로운 시도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4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