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9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대찌개로 유명한 도시인 의정부에 다녀왔습니다. 당분간은 인천여행은 관두고 전철로 다닐수 있는 그런 여행지를 다니고자 합니다. 그중에서 먼저 의정부를 가고자 합니다.민자역사로 신세계백화점이 있습니다. 역앞으로는 시민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의정부 번화가는 행복로~로데오~젊음의거리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길을 보행자거리로 만들고 가운데에 분수대 개울, 연못, 숲을 조성해 특색이 있는 거리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의정부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인 제일시장입니다. 제일시장이 다른 전통시장과 다른점은 바로 과거 미군에서 흘러니왔던 햄, 소시지, 과자류, 술등을 아직도 구경및 구입을 할수 있다는점입니다.의정부 경전철 의정부 중앙역에서 내리면 의정부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인 부대찌개거리가 나옵니다.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오뎅식당>에서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의정부 부대찌개의 원조인 오뎅식당 신세계 백화점 의정부 지점을 방문했습니다. 백화점 9층 식당가에 위치한 오뎅식당에 혼부찌개를 1만원이면 먹을수 있어서 그걸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의정부에 있는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햄, 소시지, 베이컨, 민찌고기등 부대고기로 만든 찌개가 부대찌개의 출발점이라고 합니다. 투명하면서 깔끔한 육수와 미국산 햄, 소시지, 민찌고기는 의정부식 부대찌개의 특징일것입니다. 미국산 햄, 소시지, 민찌고기는 우리나라산보다 짜고 독특한 향신료향과 맛이 납니다. 그외에는 다른 지역 부대찌개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부대찌개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기사가 있는데 솔찍히 밥이 없으면 많이 먹기에는 애매합니다. 개항장거리 근처 41년 전통 <해안칼국수>에 방문했습니다. 41년 전통의 인천 칼국수 문화를 이루는 해안칼국수 두분의 이모님들이 운영하시는 이곳은 칼국수와 수제비 만두만 판매를 합니다. 김치와 부추김치는 짜거나 맵지않은 적당한 맛이었습니다. 만두는 중식 물만두를 떠오르게 하고 칼국수는 바지락칼국수로 깔끔하고 시원한 육수가 일품입니다. 면발은 부드러운 면발로 직접 만든것을 알수 있습니다. 수인선 원인재역~인천논현역~소래포구역까지 풍경입니다. 호구포역 일대입니다.인천논현역 일대입니다.소래포구역 일대입니다. 수인선 전철에서 바라본 소래포구풍경입니다. 수인선 신 소래철교에서 바라본 소래포구어시장 및 옛소래철교입니다. 밀물시기라 바닷물이 가득합니다.시흥쪽 공터입니다. 수인선 신소래철교에서 바라본 송도 및 서해바다 방면입니다. 밀물이라서 바닷물이 가득합니다. 인천 중구 개항장거리에 위치한 중화방에서 볶음밥과 물만두를 먹었습니다. 두번째로 찾아간 인천 중구 신포동 개항장거리 입니다. 잘볶아진 불향에 독특한 기름향, 꼬들꼬들한 볶음밥과 수제 물만두 둘다 일반적인 중국집에서 맛보기 힘든 중식볶음밥입니다. 동인천 삼치거리에서 삼치구이를 먹었습니다 과거 안주없이 술만 마시는 모습이 안타까워 연안부두에 버려지던 생선인 뉴질랜드산 생선 "바라쿠다"를 주워서 튀겨 내놓기 시작한것이 동인천 삼치거리의 시작이라 할수 있습니다. 을 시작으로 골목에는 삼치구이집들이 하나둘씩 늘어났습니다.30년전에 인천집을 시작으로 본전집 , 서민촌, 양산박 삼치 등차례로 문을 열었습니다. 그뒤 동인천삼치거리는 세월이 흐르면서 국내산 삼치를 쓰거나 튀기는 대신에 굽는 등 요리법이 바뀌기기도 했습니다. 참고자료 : 「인천의 재발견」 인천 곳곳이 개발이 되고 동인천을 찾는사람들이 줄어들면서 동인천 삼치거리는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한때는 20여가게가 운영되던것도 이제는 14개로 줄어들었습니다. 과거 인천 최고의 번화가였던 동인천거리의 흔적으로 동인천 삼치거리는 .. 지난주 일요일에 방문한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입니다 갯가재, 쭈꾸미는 이제 없어지고 황석어(강달이)가 많이 잡히는것 같습니다. 슬슬 횟감용 오징어도 들어옵니다. 피뿔고둥(소라)도 많이 있습니다. 갑오징어는 봄철에 이어서 거의 봄의 끝에도 판매를 많이 합니다. 선어횟감에는 큰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이전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