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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경춘국도에서 남춘천 버스터미널까지 풍경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한 고속버스는 강촌대교를 지나서 춘천방향 경춘국도를 따라서 달렸습니다. 도로 바로 옆으로는 북한강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버스는 남춘천 신시가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사람들을 내렸습니다. 춘천은 서울에 비해서 한적하고 공기가 매우 맑았습니다.
서울에서 고속도로를 간다음 춘천 강촌 IC에서 춘천가는 도로 중간에 본 풍경입니다. 춘천가는 도로 중간에 춘천 남산면 일대 골짜기를 지나가는데 첩첩산중이라는 말이 잘 어올리는것 같습니다. 산속 골짜기마다 개울물이 굉장히 맑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옥수수를 밭에서 많이 재배를 한는것 같습니다.
2023년6월23일에 방문한 인천 부평역 일대와 부평공원 풍경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부평역 쇼핑몰 식당가 부평오므라이스에서 오므라이스와 칠리새우를 먹었습니다.부평역 상가 부평오므라이스에서 식사를 하고 나와서 부평공원 방향으로 갔습니다. 장마 직전이라고는 하지만 한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습니다. 작년 가을에 갔는데 그때는 연못에 물에 없어서 이번에는 물이 있을때는 어떤지 궁금해서 왔는데 때마침 연못 및 수로 물이끼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다시 부평역 앞 광장에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평일 점심이라 한적합니다 부평역 지하에 있는 거대한 구조물입니다. 다른 지하철역 환승통로에서는 볼수 없는 독특한 구조물입니다.
인천 중구 개항누리길에 생긴 백령면옥에서 먹은 돼지고기 수육 및 물냉면입니다 인천 중구 개항누리길에 생긴 백령면옥 지점에서 삼겹살 수육과 물냉면을 먹었습니다. 꽤 오래전에 먹었는데 이전까지 백령도냉면집은 인천 중구 지역에서는 연안부두에 있었는데 대체로 외지인이 접근이 하기 힘든곳에 있었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백령도냉면이 개항누리길에 생겨서 접근성이 나아졌습니다.
옛 인천시장관사를 개조하여 시민공간으로 만든 긴담모퉁이집을 방문했습니다.~2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2층 차창넘어로는 오래된 저택에서 자란듯한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는데 반해서 집주인들은 보상금을 받고 이주를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넘어로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 인천항구 근처 동네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1층보다는 2층이 좀더 전형적인 일본식 가옥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근대서양화가 걸려있는 2층은 다다미가 깔려있는데 무언가 묘한기분이 듭니다.2층 큰방에는 천장에 서양식 크리스탈 전등이 달려 있습니다.2층에는 작은방이 있고 그 작은방안에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가옥과는 다르게 일본식 가옥은 묘하게 폐쇄적이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1층으로 내려 갔습니다.1층 앞에는 정원에 있는데 긴담모퉁이집 전면을 볼수 있고 일본식 졍원으로 보이는 마당도 산책할수 있습니다.1층..
옛 인천시장관사를 개조하여 시민공간으로 만든 긴담모퉁이집을 방문했습니다.~1 드디어 최근에 인천시민에게 개방된 긴 담모퉁이집을 방문했습니다.오래된 향나무가 심어져 있는 긴 담모퉁이 집은 확연히 서양식 가옥과 우리나라의 한옥과는 다른 일본식 가옥이 합쳐져 있다는 생각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일층에 들어가자 인천 중구 신흥동에 긴 담모퉁이집이 어떻게 자리를 잡았고 관사로 활용이 되었다가 민간인 거주주택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1층에는 서는 마당을 볼 수 있는데 꽤 넓은 것 같습니다.의외로 집안에 아궁이가 있습니다.과거 이곳을 사용한 집주인 어떤으로 살림살이를 꾸몄는지에 대한 사진도 있습니다.1층은 도서관 및 영상실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좁고 가파른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향했습니다.
인천 중구 신포동 개항로부터 옛 인천 시장관사를 개조한 긴담모퉁이집까지 걸어갔습니다. 옛 인천시장 관사를 개조하여 문화공간인 긴담모퉁이집을 방문하기 위해서 동인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신포시장 입구에서 내려서 개항로 방향으로 걸었습니다. 때마침 답동성당 주차시설 및 공원시설이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답동성당으로 가는 골목길은 좁고 한적합니다.이번에는 인천 중구 동인천~신포동 시내를 가로로 가로지르고 동구 배다리거리로 향하는 도로인 개항로로 갔습니다. 최근에는 이렇게 개항로 부활 플랜카드도 걸어놨습니다.개항로에 사람이 찾아오면서 이렇게 새건물이 들어서는것 같습니다.6월달 초여름 더위 때문인지 몰라도 개항로 거리가 한적합니다.답동성당과 인천 성산교회를 지나서 율목공원 골목길을 걸었습니다.율목공원 일대 즉 인천 중구 율목동에는 오래된 고급주택들이 있는데 인천의 중심지였던 과거 이곳에 일본인 ..
봄비치고는 많은비가 내린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 다녀왔습니다. https://sdh622.tistory.com/473 https://sdh622.tistory.com/474 비오는 날의 송도국제도시 센트럴 파크역 일대 풍경입니다.~2 sdh622.tistory.com지난번이라고 하지만 2년전에 봄비가 내리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풍경사진이 괜찮게 나온것 같아서 인천 지하철 1호선 전철을 타고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렸습니다. 비는 꽤 많이 오고 오랫동안 내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는 바닷바람인지 몰라도 바람이 꽤 거칠게 불고 있습니다.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입구입니다.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상징인 트라이보올입니다. 바람이 거칠게 불어서 물결이 꽤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많은비가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를 전부 걷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