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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의 맛과 섬] [135] 인천 소래포구 주꾸미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3/04/19/KHA2ZFO4Q5GQVFD6ODXGNUYT44/ [김준의 맛과 섬] [135] 인천 소래포구 주꾸미김준의 맛과 섬 135 인천 소래포구 주꾸미www.chosun.com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소래포구 어민들은 분주해진다. 알이 꽉 찬 주꾸미를 찾는 사람들이 어시장으로 모여들기 때문이다. 주꾸미는 절기에 때를 맞춰 먹어야 하는 음식이 되었다. 여수나 고흥에서는 3월이면 찾기 시작해, 서천 마량을 거쳐 4월 중순이 넘어가면 인천 주꾸미가 가장 맛이 좋을 때다. 소래포구의 주꾸미는 활주꾸미, 죽은 주꾸미, 냉동주꾸미 등이 있다. 활주꾸미도 국내산과 중국산이 표기되어 판매되고, 냉동주꾸미는 태국산이나 베트남..
[화력발전, 이대로 괜찮나①]‘씨 마른 어패류’ 영흥화력 온배수 배출…어민 생계 위협 https://naver.me/FC4B8aq9 [화력발전, 이대로 괜찮나①]‘씨 마른 어패류’ 영흥화력 온배수 배출…어민 생계 위협“영흥화력발전소가 들어오고 삶이 달라졌어요. 바지락과 동죽 등 수산 자원이 씨가 말라 더 이상 어업에 종사할 수 없게 됐습니다.” 지난 16일 찾은 인천 옹진군 영흥면 외1리. 드넓게 펼쳐진 n.news.naver.com “영흥화력발전소가 들어오고 삶이 달라졌어요. 바지락과 동죽 등 수산 자원이 씨가 말라 더 이상 어업에 종사할 수 없게 됐습니다.” 지난 16일 찾은 인천 옹진군 영흥면 외1리. 드넓게 펼쳐진 갯벌에는 영흥화력발전소의 가동소리만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운영 중인 영흥화력발전소는 2004년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석..
까나리, 올해는 돌아왔구나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59454 까나리, 올해는 돌아왔구나 - 인천일보유례없는 꽃게 어획량 저조로 상처받은 어민들이 까나리로 위로받고 있다.인천 연안으로 돌아온 까나리에 백령·대청 어민들은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까나리가 잡히지 않아 망연www.incheonilbo.com유례없는 꽃게 어획량 저조로 상처받은 어민들이 까나리로 위로받고 있다. 인천 연안으로 돌아온 까나리에 백령·대청 어민들은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까나리가 잡히지 않아 망연자실했던 어민들은 올해 평년 수준으로 회복한 까나리 덕분에 액젓 담그기에 한창이다. 4일 옹진군에 따르면 올해 백령도 까나리 어획량은 901t으로 지난해보다 2배 넘..
서울 중국집 짜장면 7천원 시대…3만원 특급호텔 짜장면 뭐가 다를까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1017_0002486261#_enliple 서울 중국집 짜장면 7천원 시대…3만원 특급호텔 짜장면 뭐가 다를까[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서울 시내 중국집 짜장면 가격이 평균 7000원을 처음으로 넘어서며 외식 물가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소비자들은 만족도를 중시하며 고가 메뉴에도 호텔 mobile.newsis.com서울 시내 중국집 짜장면 가격이 평균 7000원을 처음으로 넘어서며 외식 물가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소비자들은 만족도를 중시하며 고가 메뉴에도 호텔 중식당으로 발길을 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서울에서 운영 중인 특급 호텔의 중식당에선 짜장면과 짬뽕을 각각 3만원과 3만..
서울 용산구 이태원 케르반카페에서 바클라바를 구입했습니다. 필라브를 먹고 나서 서울 이태원에 있는 이슬람사원 가는길 중간에 있는 터키제과점에 들렸습니다.빵집 안에는 터키풍의 도자기 타일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이면서도 한국이 아닌 굉장히 이국적으로 느껴지는것 같습니다.가게 장식장에는 터키 도자기가 판매용으로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터키아이스크림, 푸딩, 빵, 디저트종류를 판매하는데 이중에서 바클라바를 한상자 구입을 했습니다. 물론 바클라바의 맛은 굉장히 달았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음식이 판매되는 이태원에서 터키음식 필라프를 먹었습니다. 다문화거리의 원조로 유명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은 다양한 국적의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튀르키예 음식은 이태원역을 중심으로 케밥식당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태원의 케밥 식당간에는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그중 한 튀르키예 케밥 식당에 들어가 필라프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필라브는 향신료로 양념한것으로 보이는 구운고기와 야채를 밥위에 얹아서 먹는 음식 같은데 맛은 케밥 내용물을 칠기가 없는 밥에 비벼먹는 듯한 맛입니다. 맵기도 선택을 할수 있는데 약간 매운맛으로 하니 진한 향신료의 향과 함께 후추느낌의 매운맛이 입안에 감도는것 같습니다.
인천 중구 개항누리길에 새롭게 문을 연 광신제면소 광신(비빔) 쫄면을 먹었습니다. https://sdh622.tistory.com/702 화교3세가 운영하는 인천 중구 개항누리길에 위치한 타이홍에서 우육면을 먹었습니다.인천 차이나타운 근처에 인천 중구 개항누리길에 위치한 중식당 중에 하나인 화교 3세가 운영한다는 타이홍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내부는 일반적인 중국집이라기 보다는 나름 중국적이면서도 sdh622.tistory.com예전에 있었던 타이홍이라는 음식점은 문을 닫았고 그자리에 인천 쫄면면의 원조라고 하는 광신제면에서 쫄면요리 음식점을 문을 열었습니다.내부 사진은 사람이 많이서 찍지 못했지만 안에는 광신제면 홍보 및 메뉴사진이 벽에 붙어 있습니다.단무지와 국물은 셀프입니다.광신(비빔)쫄면을 시키자 이렇게 면요리가 그릇에 담겨 나왔습니다. 7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은 고물가시대에 고..
삼목선착장 장봉도 신시모도 판매장 풍경입니다. 인천 섬여행을 가면 그 섬지역 해안가에 무엇이 잡히는지 유심히 살피는편입니다. 인천 중구 영종도 삼목선착장 운서어촌계 수산물직판장에는 최근에 넙치(광어), 조피볼락(우럭), 꽃게, 새우, 삐뿔고둥 등이 판매중입니다.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 판매장에는 산양삼주가 많이 판매를 하고 김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새우젓, 바지락젓도 판매를 하고 장봉도 주민들이 재배를 하는 각종 농산물도 소규모로 지어서 다양하게 판매를 하는데 백령도 다시마등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신도판매장은 관광객이 장봉도보다 많이 오고 영종도의 공항신도시 등과 가까워서인지 더욱 다양한 지역특산물을 판매하는데 꽃게, 소라, 소라 및 박하지젓갈, 단호박식혜, 시도염전천일염, 신시모도 포도즙, 섬포도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샤인머스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