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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에서 공항철도 운정역에서 택시를 타고 삼목선착장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오는데 그나마 다행인게 점심이 되자 비가 그쳤습니다. 그렇지만 하루종일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서 신시모도 및 장봉도 앞바다는 파도가 많이 치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낚시꾼은 여전히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70년 넘은 하얀 짬뽕…'30년'은 명함도 못 내민다, 인천 노포 넷 https://naver.me/FfA4lnkV인천에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음식점이 많다. 특히 개항장이 있는 중구 곳곳에 빛바랜 간판을 단 노포가 포진하고 있다. 1883년 개항 이후 인천항 주변이 일찌감치 번성했고 1985년까지 인천시청 청사(현 중구청)가 있었던 영향도 컸을 테다. 추석 연휴, 나들이 삼아 인천을 간다면 찾아 가볼 만한 오래된 식당 4곳을 소개한다. ■담백한 하얀 짬뽕 - 신성루인천의 중국집 하면 차이나타운부터 떠올린다. 그러나 인천 시민은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차이나타운에서 살짝 빗겨난 식당을 찾아간다. 신생동에 자리한 ‘신성루’가 그런 곳이다. 중국 산둥 출신인 장덕방 씨가 창업해 3대째 이어져 온 신성루는 영업 허가는 1959년에 받았지만, 영업은 1947년부터 시작했다. 한국..
추석연휴 첫날 인천 중구 신포동에 위치한 중화루에서 사천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근처에 있는 중화루에서 사천짜장면을 먹었습니다. 면은 다른 짜장면 메뉴와 큰차이가 없는것 같고 소스 내용물은 오징어, 새우 등 해산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사천짜장면은 짜장소스에 매운맛을 첨가한 맛으로 고추가루나 고추장이 아닌 고추기름을 첨가한것이 아닌가 싶은데 맛은 아주 매운맛이나 마라탕이나 훠궈와 같이 얼얼한 매운맛이 아닌 느끼한맛을 지우는 수준으로 조금 매웠습니다.
휴가철 섬 관광지 "코로나 때보다 더 파리 날린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808010001730 휴가철 섬 관광지 "코로나 때보다 더 파리 날린다"``휴가철인데도 주요 관광지가 한산하네요.``7~8월 휴가철에도 인천 옹진군 섬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적어 상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8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영흥도와..m.kyeongin.com "휴가철인데도 주요 관광지가 한산하네요." 7~8월 휴가철에도 인천 옹진군 섬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적어 상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8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영흥도와 백령도, 덕적도, 이작도, 연평도 등 옹진군 섬 지역 입도 인원은 38만7천407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45만5천292명보다 14.9% 감소했다. 백령도는 지난해보다 관..
인천~백령 카페리 3년 항로공백 원성...“울릉도 반만이라도”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803 인천~백령 카페리 3년 항로공백 원성...“울릉도 반만이라도” - 인천투데이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현재 운항을 멈춘 인천~백령 대형 카페리여객선을 운영할 선사가 나타났지만, 한동안 항로 공백은 피할 수 없어 섬 주민들의 근심은 여전하다.해당 항로에 투입될 선www.incheontoday.com현재 운항을 멈춘 인천~백령 대형 카페리여객선을 운영할 선사가 나타났지만, 한동안 항로 공백은 피할 수 없어 섬 주민들의 근심은 여전하다. 해당 항로에 투입될 선박은 신규 건조돼 오는 2026년에나 투입될 예정이다. 섬 주민 이동권 보장과 화물운송 경로 확보, 향후 여객선 수요 확대에 대비해서라도 중고..
'속 까만' 꽃게에 '속타는' 어민들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2992최근 인천에서 유통되는 꽃게 가운데 '속이 검은 꽃게(먹장게)'가 잇따라 발견되자 국립수산과학원이 정확한 원인 조사에 나섰다. 21일 인천시와 소래어촌계에 따르면 “어시장과 어민들에게서 꽃게를 샀더니 내장이 온통 검은색이었다”는 소비자 민원이 연이어 접수되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상인들이 상한 꽃게를 판매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 중이다. 검게 또는 먹장게로 불리는 문제의 꽃게는 내장이 흰색 또는 노란색을 띠는 보통 꽃게와 달리 검은색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소래어촌계 소속 이춘우 삼영3호 선장은 “소비자들에게 살아 있는 꽃게를 택배로 보내는데 종종 손님들이 꽃게의 검은 내장이 찍힌 사..
오랜만에 인천 앞바다 구경을 하기 위해서 월미도에 방문을 했습니다.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을 뒤로 하고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월미도로 향했습니다.월미도 문화의 거리 입구에는 이렇게 독특한 찜빵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월미도 문화의 거리의 화려함 뒤에는 북성동이라는 오래된 주택가 동네가 있으며 주민들이 이용을 했던 오래된 가게들의 흔적을 볼수 있습니다. 그와 대비되게 월미도 월미문화의 거리에는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월미도에는 관광호텔들이 꽤 많이 들어서 있는데 급이 높은 호텔은 없는것 같습니다. 영종, 용유도를 제외한 인천 중구 육지지역과 동구에서 등급이 높은 호텔은 4성급의 하버파크호텔밖에 없는것 같습니다.인천 앞바다 방향으로 걸으니 월미문화의 거리가 나옵니다. 월미바다열차 레일과 인천상륙작전 안내문이 존재감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썰물시기의 인천 앞바다입니다...
인천 중구의 대표적인 명소 인천 차이나타운에 도착을 했습니다. 인천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차이나타운 짜장면 박물관과 앞 골목길으로 향했습니다.요즘은 탕후루가 문제인지 탕후루 반입금지 간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짜장면 박물관 앞에 종아트 박물관이 생겼는데 문은 닫아놓고 있습니다.짜장면 박물관 입구 간판인 공화춘간판리 인상적이었습니다. 짜장면 박물관이 과거 인천의 대표적인 중국집 공화춘으로 박물관 현관에는 공화춘 간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짜장면 박물관으로 향하는 골목길에는 경극 가면이 전시되어 있습니다.과거 만두요리 식당이 자리잡던 곳에는 새롭게 원금보라는 만두식당이 들어섰습니다.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골목길 화단에 누군가가 꽃을 키우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