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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찾아간 인천 중구 칼국수 식당 개성집입니다. 하버파크호텔에서 식사를 못해서 이번에는 인천 중구 개항누리길에 있는 개성집이라는 식당에 갔습니다.개성집은 칼국수 식당으로 인천 신포동에 있는 오래된 식당 중에 한곳입니다.찜만두와 칼만두를 주문하니 반찬과 보리밥이 나왔습니다. 물가가 올라서인지 예전처럼 꽁보리밥에 야채를 주지 않습니다.먼저 찜만두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오르지 않은것 같은데 물가가 올라서인지 만두갯수가 줄어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맛은 있습니다.칼만두는 여전히 양이 풍부하고 국물은 바지락으로 내어서인지 시원합니다. 면은 쫄깃합니다. 게다가 만두 2개가 들어서 꽤 만족스럽게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경인선 종점인 인천역부터 베스트 웨스턴하버파크호텔까지 걸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베스트웨스턴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 특산물로 만든 요리를 판매한다는 소식을 읽고 인천역에서 내려서 하버파크호텔까지 걸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상징인 패루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봄비치고는 많은 비가 내려서인지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제물량로 바로옆에 과거 인천앞바다에서 어업을 하는 어부들에게 다양한 어구를 팔았던 가게들이 모여있단 항미단길을 걸었습니다.항미단길 너머에는 과거 있었던 호텔 폐건물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항미단길에는 공방 및 카페가 자리하고 있고 어구를 팔았던 가게들은 거의 없거나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인천 한중문화관과 인천.화교역사관을 지나갔습니다.과거 물류창고를 개조한 복합문화공간인 인천아트플랫폼과 인천 중구청 앞 사거리를 지나갔습니다.드디어 목적지인 베스트웨스턴..
5월달 한낮 바닷바람을 맞으며 인천 무의도 해양관광탐방로를 걸었습니다. 인천 중구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남쪽에는 해상관광 탐방로라는 무의도 해안암석해변을 볼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이길을 걸으며 무의도 해변의 기암괴석을 볼수 있는데 때마침 밀물시기라 그런지 무의도 해상 관광탐방로 다리 아래에는 바닷물이 펼쳐져 있습니다. 갯벌 때문에 물이 남해안이나 동해안보다는 맑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물이 옥빛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5월달 봄 한낮이지만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날씨가 시원한편이었습니다. 바람을 맞으며 도착한 무의도 해안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무의도 자연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5월달 봄 오전시간 인천 중구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풍경입니다. 무의도 전설을 표현한 조형물입니다.하나개 해수욕장에 피어난 해당화입니다.유명 드라마 천국의 계단 무대세트장입니다.하나개 해수욕장에 있는 한 장소에서 모임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무의도의 명소인 하나개 해수욕장을 갔습니다. 낮에는 서서히 더워져서인지 주말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하나개 해수욕장에 왔습니다. 방문한 많은 사람들이 텐트를 치거나 혹은 펜션에 짐을 풀어놓고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인천 앞바다 풍경을 즐기고 있습니다.
인천 중구 잠진도와 무의대교를 지나서 무의도로 들어갔습니다. 무의대교에서 바라본 용유도 해변입니다.무의도 마을풍경입니다.차량은 잠진도길과 무의대교를 지나서 큰무리마을과 무의도지원행정지원센터가 있는 마을을 지나서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하나개 해수욕장 가는 도로 중간에는 국사봉과 호룡곡산 사이 고개길이 있는데 이고개를 지나면서 느끼는것은 영종도와 용유도 일대에 있는 섬 중에서 무의도에 있는 산이 가장 산세가 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천 중구 무의도에서 모임이 있어서 서울에서 공항철도 전철을 타고 운서역에서 내렸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인천 중구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 모임이 있어서 공항철도 전철을 타고 운서역에서 내렸습니다. 운서역은 인천 중구 영종도 공항신도시의 중심지로 번화가 및 대형마트 관광호텔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곳에서 탑승하기로 한 차량을 타고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와 국제공항 남쪽 방조제 도로를 타고 가다가 무의도로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횟집서 먹는 '매운탕'은 매운탕이 아니다? [먹을꼰대] https://naver.me/xPpX6mzX겉모습은 꼰대지만 누구보다 맛에 진심인 이우석 먹고놀기연구소 소장이 풀어내는 쉬운 미식, 이번에는 호불호가 갈리기 십상인 매운탕 편으로 찾아왔습니다. 이우석 먹고놀기연구소 소장은 "횟집에서 회 뜨고 남은 생선으로 끓여준 건 서덜탕이지 매운탕 아니다"라며 "유사 매운탕일뿐"이라고 호통부터 칩니다. ■민물고기와 육식어종…풍미가 다르다 매운탕은 비리거나 흙냄새가 나는 생선류들을 맛있게 먹기 위해 얼큰하게 끓인 데서 유래된 음식입니다. 왜 흙냄새가 나냐고요? 하천 밑바닥에서 사는 가물치 같은 민물고기들은 흙을 파서 먹이를 찾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민물고기가 훨씬 기름지고 구수하다는 소장님의 평가. 민물고기 매운탕 매니아층이 있는 이유입니다. 민물고기도 종류별로 ..
10여년째 빈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상권 침체 보고도 '뒷짐만'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414010002802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가 10여 년째 방치되면서 일대 상권 침체가 가속화하고 있다. 인천 정치권 등을 중심으로 제물포캠퍼스 활용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6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시와 인천대는 제물포캠퍼스 부지 개발을 위한 별다른 계획이 없는 상황이다. 말 그대로 방치된 실정이다.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는 약 22만1천㎡ 규모로, 2009년 캠퍼스가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하면서 건물 대부분이 10여 년째 빈 채로 남아있다. 현재 제물포캠퍼스 건물 18개 중 5개만 사용 중인데, 그마저도 일부 건물은 주 1회 정도만 쓰이고 있다. ■2009년 송도 이전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