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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배다리 책방거리와 동인천 화도진로 일대를 걸었습니다. 인천 동구 중앙시장 입구입니다. 배다리 지하도상가 입구입니다. 배다리 삼거리에서 화도진로를 따라서 걸었습니다. 배도진로는 동인천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덕분에 차로가 넓어졌습니다. 오래된 동네에서 신축 아파트가 생기니 동네에 활력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아파트상가에 입주한 인천 옹진농협 지점에는 자월도 수수, 백령도 까나리액젓, 강화도섬쌀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화도진로~배다리전통거리에는 배다리수족관이라는 오래된 수족관이 자리하고 있는데 수족관가게만큼 가게 금붕어들도 나이를 먹은것 같습니다. 이일대로 도매상가들이 있어서 이런저런 물건들을 살수 있습니다만 사람이 없이 한적합니다. 이번에는 배다리 지하도상가 공예상가를 걸었습니다. 배다리 책방거리에 생긴 책방인데 현재는 문을 닫은것이 아닌 근처로 이전을 했습니다...
인천 경인선 급행열차 종점 동인천역부터 싸릿재 개항로까지 걸었습니다. 서울에서 경인선 급행열차 종점 동인천역에서 내렸습니다. 여전히 옛 인천백화점 건물은 활용용도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인천역 동쪽 배다리 방향 참외전로를 따라서 청과물 시장과 골동품가게가 몇군데 있습니다. 과거의 영광은 빛이 바랬습니다. 인천 중구 동인천동 내에 경동이라는 동네 골목길입니다. 조만간 재개발이 되려는지 정비구역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평일이라고 하지만 할머니말고는 걷는 사람이 없습니다. 쫄면면의 원조라고 불리우는 광신제면도 이곳에 있습니다. 싸릿재~개항로로 오니 몇몇 옛스러운 감수성을 찾아서 오는 젊은이들을 타겟으로 하는 카페와 식당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배다리 경인선 철교로 향했습니다. 이 일대는 여전히 오래된 가게들이 세월의 흐름속에 남아있지만 언제 쇠퇴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장면 6000원 돌파…외식하기 겁난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7076 자장면 6000원 돌파…외식하기 겁난다 - 인천일보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인천의 주요 외식품목 가격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천 기준 대표 외식품목 8개 www.incheonilbo.com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인천의 주요 외식품목 가격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천 기준 대표 외식품목 8개 평균 가격은 같은 해 1월에 견줘 최대 14%대까지 올랐다. .8개 외식품목인 김밥, 자장면, 칼국수, 냉면, 삼겹살, 삼계탕, 비..
[인천돋보기]⑩ 짜장면·짬뽕·쫄면 원조…누들플랫폼 전주 비빔밥, 의정부 부대찌개, 춘천 닭갈비, 수원 왕갈비…. 특정 지역을 떠올릴 때 대표 음식이 곧바로 연상되는 이런 조합은 낯설지 않다. 하지만 인천 하면 떠오르는 대표 음식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인천에서 평생을 산 토박이들도 잠깐 머뭇거리기 마련이다. 잠시 생각할 시간을 거친 후에야 연평도 꽃게, 강화도 순무, 용현동 물텀벙 정도가 인천 향토음식으로 거명될 것이다. 그래도 인천은 짜장면·짬뽕·쫄면을 탄생시킨 면요리의 본고장이다. 이방인의 음식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탄생하고, 우연과 필연이 만나 새로운 음식이 창조되는 과정은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며 새로운 에너지를 분출하는 융합의 도시 인천과도 묘하게 닮았다. ■'이방인의 음식' 짜장면…현지화 통해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국내 짜..
2개 구로 나뉜 인천 숭의운동장 주상복합...10년 만에  경계 조정 성공 https://naver.me/5fjyQdMB 2개 구로 나뉜 인천 숭의운동장 주상복합...10년 만에 경계 조정 성공 한 아파트 단지가 두 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 논란이 됐던 인천 숭의운동장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주상복합건물의 행정구역이 10여 년 만에 조정됐다. 인천시는 ‘숭의운동장(현 인천축구전용 n.news.naver.com 한 아파트 단지가 두 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 논란이 됐던 인천 숭의운동장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주상복합건물의 행정구역이 10여 년 만에 조정됐다. 인천시는 ‘숭의운동장(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주상복합 건설부지’ 중 중구에 해당하는 도원동 75번지와 76번지 총 2개 필지(3,142㎡)를 미추홀구 숭의동으로 경계조정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숭의운..
인천 중구 영종도 구읍뱃터 상어낚시잡이 https://m.blog.naver.com/narutour/221681746571 ♣【낚시】영종도 구읍배터보물섬에 상어가 나타나다^^9물 ㅡ 나루터이야기191016 #민꽃게 #영종국제도시#박하지#게낚시#영종하늘도시#원투낚시#상어회#상어곰탕#상어횟감손질#구읍배터보물... blog.naver.com
[마을공동체탐방 - 양토마을] "토끼 뛰놀던 곳 … 역사 되살리고파"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34406 ㅜ"양지 바른 동네라서 양토마을인가요?" 인천 남구 학익동 197-1번지 양토마을. 마을버스 518번을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입구가 보인다. 마을 어귀를 장식한 벽화가 눈에 띈다. 풀밭을 자유롭게 뛰노는 토끼가 그려진 벽화는 이 마을의 상징이다. 대부분 '양지 바른 동네'로 아는 양토마을은 토끼농장으로 역사가 깊다. 마을 위로 경인고속도로가 지나가면서 토끼농장은 잊히고, 영양탕과 보신탕을 파는 식당들이 하나 둘 생겼다. 옛 모습을 생생하게 기억한다는 박춘심씨는 "양토마을의 양토는 토끼 두 마리라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37년 전 쯤이었나. 용현동 철길 밑에서 토끼 두 마리를 키우던 농장주인 아..
2022년 12월 31일 마지막 해넘이 인천 서구 정서진에서 영종대교를 배경으로 바라봤습니다. 검암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내려서 인천 해넘이의 명소 정서진으로 갔습니다. 정서진은 서울 광화문의 서쪽끝에 해안가에 지라하고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지명입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이미 많은 차량들과 사람들이 해넘이를 보기 위해 오고 있어서 많이 복잡했습니다. 아쉬운데로 청라국제도시 벌판에서 2022년 12월31일 해넘이를 봤습니다. 이제는 걸어서 정서진으로 향했습니다. 공항철도 및 인천 국제공항 고속도로 장도교를 지나갔습니다. 이곳에는 해풍으로 돌아가는 풍력발전소가 있습니다. 영동대교와 갯벌에는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 기념문이 있습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고 있습니다. 정서진에는 정서진 노을종이 있습니다. 정서진에는 해넘이 구경 및 정서진 광장 공연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