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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하철 2호선 지상구간에서 바라본 인천 서구 풍경입니다. 롯데백화점 인천점 식당가에서 명태회냉면을 먹고 인천 중구 개항누리길에서 볼일을 본다음에 경인선 전철을 타다가 주안역에서 인천 지하철 2호선으로 환승을 했습니다. 인천 지하철2호선은 지상으로 올라오는 아시아드경기장부터 검암역까지 지하철 노선 구간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인천 서구 공촌동 방면을 바라봤는데 이곳은 바로 옆 검암동과는 다르게. 험봉산 및 꽃매산, 천마산, 피고개산, 중구봉등의 산봉우리들과 논 그리고 계양산 자락에서 흘러내리는 공촌천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천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 숭의면옥 명태 회냉면을 먹었습니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번화가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있는 숭의면옥은 현재 롯데백화점 인천점 식당가에 있습니다. 숭의면옥은 고기구이 식당으로 인천에 오랫동안 자리잡은 숭의가든 면요리 식당 브랜드인데 생각보다 가맹점 확장이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회냉면(1만2천원)을 먹었습니다. 회냉면에는 육수가 같이 나옵니다. 반찬으로 김치를 줍니다. 함흥냉면의 매운맛과 차가운 기운을 달래는 역활을 하는 육수는 설렁탕 맛이 나고 있습니다. 냉면은 코다리무침이 올라간 함흥냉면 회냉면 방식인데 가오리회무침 대신에 코다리무침을 올렸습니다. 비벼서 먹으니 매운맛보다는 새콤달콤한 맛이 기본입니다. 면은 질긴 함흥냉면 방식인데 양념과 조합이 잘 되는것 같습니다. 서울에 있는 오장동 함흥냉면과 속초에 코다리냉면의 중간지점인것 같은..
2021년에 이어서 2022년 마지막 노을 보기 위해서 인천 중구 월미도에 다녀왔습니다.~5 월미도에서 버스를 타고 경인선 인천역으로 오니 이제는 어두워져서 조명에 빛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멀리 곰표로 유명한 대한제분공장에 곰표마크가 복고풍 유행으로 재조명으로 관심을 받자 대한제분에서 공장시설에 크게 곰표마크를 붙혀 놓았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입구에 설치된 출입문인 패루에도 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인천역에도 관광객을 유인한 조명시설에도 화려한 빛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월미도가 근처에 있어서인지 달빛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경인선 열차를 루돌프로 보이는 사슴이 이끄는것 같습니다.
2021년에 이어서 2022년 마지막 노을 보기 위해서 인천 중구 월미도에 다녀왔습니다.~4 월미도 유람선 및 월미도 선착장 매표소를 지나갔습니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 월미도 버스정류장 방향으로 걸으니 월미도 유원지 놀이동산 업체들이 몇군데 나옵니다. DJ의 입담으로 유명한 디스코 팡팡을 운영하는 마이랜드로 갔습니다. 월미도 유원지 내에는 여러 테마파크 업체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마이랜드가 가장 다양하게 놀이기구를 운영하는것 같습니다. 디스코팡팡은 사람이 없어서인지 DJ입담을 곁들여 활발하게 운영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마이랜드 바이킹을 봤는데 월미도에 악명이 높은(?) 90도 직각으로 바이킹이 올라가지 않는것 같습니다. 허리케인이나 비취랜드, 월미랜드 등 다양한 테마파크 업체들이 운영하는 놀이기구가 저녁이 되면서 화려한 조명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없어서 한적합니다. 월미..
2021년에 이어서 2022년 마지막 노을 보기 위해서 인천 중구 월미도에 다녀왔습니다.~3 이제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월미도 월미문화로 거리 한가운데에 있는 월미달빛분수와 월미도 갈매기홀 광장에 왔습니다. 요즘은 산책로 공사중이라 어느정도 접근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안남은 2022년 한해가 지고 있습니다. 인천 앞바다가 서서히 어두워 지고 있습니다. 월미 문화의 거리 횟집 및 식당촌은 조명이 들어오고 있으며 여유가 있는 학생들이 월미도에 와서 저녁 노을을 찍고 있습니다. 아쉬운 2022년 해가 완전히 지고 있습니다.
2021년에 이어서 2022년 마지막 노을 보기 위해서 인천 중구 월미도에 다녀왔습니다.~2 좀더 걸으니 인천 월미도 월미테마파크 정문이 나옵니다. 공연장 한가운데 영상시설에는 인천 중구 홍보영상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오후에서 저녁이 되니 인천 앞바다 넘어로 해가 지고 있습니다. 방향은 인천대교와 무의도, 소무의도 방향입니다. 썰물시기라 제방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날이 그나마 풀려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바닷가라 습한 추위가 있습니다. 2021년보다는 환하지 않아서 무의도는 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인천 앞바다는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2021년에 이어서 2022년 마지막 노을 보기 위해서 인천 중구 월미도에 다녀왔습니다.~1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아서 2022년 마지막 노을을 찍기 위해 인천역에서 월미도로 향했습니다. 버스에서 찍은 인천항 부두 정문입니다. 버스를 타고 인천항을 지나니 국립해양박물관 건설현장이 나옵니다. 인천 중구 월미도 월미테마파크 버스정류장에 내렸습니다. 정류장 근처에는 인천 상륙작전 안내 조형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월미도 유원지 내에 있는 업체 중에 하나인 월미테마파크입니다. 대관람차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월미도는 몇번 방문했지만 월미도 유원지 놀이시설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좀더 찾아보니 월미도 유원지 내에는 놀이시설을 운영하는 회사들이 몇군데 모여있다는 정보를 보고 흥미가 생겼습니다. 여전히 공사중인 국립해양박물관입니다. 모노레일로 운영되는 월미바다열차와 평일 저녁이라 한적한 월미문화로를 따라서 ..
서울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근처 중앙아시아거리에 있는 "타슈켄트 케밥"이라는식당에서 치킨케밥을 먹었습니다. 그랜드 사마르칸트 식당에서 나와서 이번에는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역 일대를 걸었습니다. 이 일대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은 아마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일것입니다. 그외에도 굿모닝시티 밀레오레, 현대시티아울렛, 헬로APM등의 의류상가 건물들이 있어서 의류를 구매하러 한국인보다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은 동대문 의류상가 이곳보다는 다른곳에서 의류를 더 많이 구매를 하는것 같습니다. 의류상가 뒷쪽 골목길을 걸으면 중앙아시아나 러시아 몽골 등의 나라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가게들과 다양한 국적의 음식점들이 있는데 한국에 있으면서 고국의 맛을 찾으러 오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하는 음식점들이 대부분이지만 한국 음식점들도 있습니다. 이곳 외국 음식점들은 이태원이나 가리봉동, 대림동과는 다르게 러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