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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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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 식당가에 위치한 가성비좋은 미들급 오마카세 스시야(초밥집) 오가와 분점에 다녀왔습니다.~3(마지막) 추가로 주문한 생선초밥은 민물장어(우나기), 참다랑어 대뱃살(오도로), 단새우, 마무리를 알리는 교쿠(계란)초밥을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인상적인 고등어초밥은 이날은 아닌것 같아서 주문에서 제외를 시켰습니다. 대뱃살 초밥은 맛은 있지만 계속 먹으면 느끼해서 두개 먹는데에서 만족을 했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점 식당가에 위치한 가성비좋은 미들급 오마카세 스시야(초밥집) 오가와 분점에 다녀왔습니다.~2 광어초밥과 광어지느러미초밥은 맛이 덜했는데 아마도 방문시기가 4월달인것을 생각하면 제철이 지나서 그런것 같습니다. 방어는 어느정도 기름진 맛이고 찜전복도 나쁘지는 않은데 인상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찜전복과 김과 실파 그리고 살짝 구워서 비릿내를 감춘 고등어초밥과 달면서도 눅진한 단새우 그리고 숯불향이 나는 레어 참치 대뱃살초밥이 인상적입니다. 마무리로 주는 국수를 먹고 추가 생선초밥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연어초밥은 왠지 초밥 갯수를 맞추기 위해서 준것 같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점 식당가에 위치한 가성비좋은 미들급 오마카세 스시야(초밥집) 오가와 분점에 다녀왔습니다.~1 생선초밥 마니아나 일식에 관심있거나 혹은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어느정도 알고 있는 오마카세(주방장추천메뉴)생선초밥집으로 유명한 광화문 오가와 롯데백화점 본점 식당가9층 지점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백화점 고객위주로 장사를 하는곳이라 그런지 오마카세는 안되고 그대신에 초밥세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는 일식집이나 초밥집이 자주 바뀌는곳인데 그래도 오가와는 가성비 미들급 오마카세 생선초밥집으로 잔뼈가 굵어서인지 나름 자리를 잡는것 같습니다. 초밥세트 메뉴 중에서 스페셜세트(3만8천원)로 주문을 했는데 성게알 혹은 우니로 불리우는 우니초밥 대신에 연어알이 대신 나왔습니다. 메뉴구성은 광어, 광어지느러미살, 고등어, 방어, 생단새우, 연어뱃살, 민물장어, 찜전복, 참치붉은살, 살짝..
인천 중구 연안부두 종합어시장 근처 연안쭈꾸미에서 조기구이 정식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간 인천 연안부두 종합어시장 근처 연안쭈꾸미에서 조기구이 정식을 먹었습니다. 예전에 연안부두의 한식당에서 먹었던 간장게장에 이어서 조기구이도 감흥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인천에 대한 사진 및 향토음식답사에 대한 열정이 식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까지 갔었는데 서해5도는 물론이고 "덕적도나 자월도 승봉도등 배타고 갈 돈으로 다른곳에 가는것이 낫겠다" 생각이 들고 있어 심기일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원보에서 먹은 샤오롱바오와 개항장거리 중화방에서 먹은 볶음밥입니다. 다시 문을 연지 몇년된 원보에서 중국 찜민두인 샤오롱바오를 6천원 선불로 주문하고 먹었습니다. 육즙이 가득한 수제만두이지만 양이 아쉬운것은 어쩔수 없습니다.인천 차이나타운 근처 개항장거리에 위치한 중화방에서 볶음밥을 하나 5천5백원에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강한불향과 꼬들꼬들한 볶음밥맛은 여전합니다.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 근처 대풍꽃게맛집에서 간장게장 정식을 먹었습니다.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 근처 대풍꽃게맛집에서 간장게장 정식을 먹었습니다. 국산꽃게로 간장게장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비릿내는 덜나는 편이고 아마도 연평도산 꽃게로 만든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맛이 없는것은 아닌데 입맛이 변해서인지 감흥이 덜한편입니다.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선보이는 "인천의 맛" 이번에는 강화인삼소스 안심스테이크를 먹고 왔습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에는 강화인삼 소스 안심스테이크를 먹고 왔습니다. 가격은 3만8천원으로 제법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소고기안심스테이크 고기 위에 강화도산 인삼을 얹었는데 그외에는 일반적인 소고기 스테이크와 별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하버파크호텔 "인천의 맛"특별메뉴 두번째 서해5도해산물비빔밥을 먹었습니다. 파스타에 이어서 이번에는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선보이는 "인천의 맛 특별메뉴"를 중에서 중화풍의 불맛과 약간 매운맛의 신선한 해산물볶음을 얹은 서해5도 해산물비빔밥을 먹었습니다. 비빔밥의 고명 중에 핵심인 해산물 볶음은 꼬막조개와 중하새우 갑오징어로 보이는 해산물볶음은 신선도를 해치지 않는선에서 볶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들 해산물이 어떤게 서해5도해산물등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신선한 해산물이 들어간 비빔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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