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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조계지계단부터 자유공원까지 걸었습니다. 대불호텔전시관에서 나와서 이번엔 인천 벚꽃의 명승지인 자유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목련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서울보다 늦게 피는것 같습니다. 청일조계지계단 일대 풍경입니다. 전반적으로 낡은 주택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청일조계지계단 끝에 세워져 있는 공자동상입니다. 아직은 벚꽃이 덜핀 나무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벚꽃이 피아나고 있습니다. 자유공원에서 내려다본 개항누리길 방면 인천항과 월미도 풍경입니다. 맥아더 동상입니다. 벚꽃이 덜핀 곳도 있지만 그래도 벚꽃이 만개를 했습니다. 인천시민들도 많이 방문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인천 차이나타운 방면으로 내려왔습니다.
인천 중구 개항누리길에 대불호텔 전시관에 기증받은 피아노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경인선 종점인 인천역에 핀 목련꽃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역인 인천역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대표적인 중국집인 신승반점에는 수십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이나타운 한중문화관입니다. 한중 문화관 앞 왕희지 동상입니다. 한중문화관 쉼터 앞 수석입니다. 인천 중구 개항누리길 아트플랫폼 및 청일조계지계단으로 가는 도로입니다. 개항누리길과 아트플랫폼 그리고 한국근대문학관 풍경입니다. 과거 일제시기 물류창고를 개조해 만든 복합문화공간 아트플랫폼 풍경입니다. 한중문화관 앞 조형물과 쉼터입니다. 청일조계지계단 일대 풍경입니다. 청일조계지계단 근처 대불호텔 전시관에서 기증받았다는 피아노가 궁금하여 들어갔습니다. 대불호텔 3층 연회장 전시실에는 최근 기증받은 피아노를 공개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3층..
서울 종로구 종각역 근처 종로타워 지하 바비레드에서 매운 갈비 크림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종로타워 지하 식당가 크리스탈 드래곤 근처에는 바비레드라는 파스타를 판매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이곳에 사람이 많아서 맛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최근에 면요리 연습을 하고 있어서 참고삼아 바비레드에서 매운맛 갈비찜 크림파스타를 한그릇 먹었습니다. 적미로 만든 밥은 무한리필이 되었으며 밥맛은 일반적인 흰밥과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다만 파스타의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양(?)을 채워주기에는 충분했으며 파스타크림소스에 비벼먹으면 배가 더욱 부르게 되는것 같습니다. 면은 탱탱하고 크림소스는 일반적인 크림소스에 매운맛이 더해진맛인데 매운맛을 조절이 가능하니 매운맛을 싫어하면 약하게 맴게 해도 될것 같습니다. 소갈비는 일반적인 소갈비찜맛인데 크림소스나 면과 잘 어올리는것 같습니다. 야채는 브로콜리와 파프리카 그리고 양파였는..
서울 종각역 근처 종로타워 지하 크리스탈 드래곤 종로타워점에서 동파육~우육면을 먹었습니다. 종각역 근처 종로타워 지하에 위치한 크리스탈 드래곤이라는 식당에서 동파육 우육면을 먹었습니다. 우육면의 맛이 어떤것인지 궁금해서 한그릇 먹었는데 면은 우리나라의 인스턴트 라면면의 생면 느낌이고 육수는 매운맛이 빠진 마라탕느낌의 맛으로 중국 향신료의 종류가 어떠한지 몰라서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습니다. 고명은 야채는 거의 없고 소고기와 동파육이 올려져 있는데 그래서인지 안그래도 기름진 육수가 더욱 기름진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고기육수라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영광군 '양식 참조기' 대량출하 1년 만에 고소득화 전남 영광군이 양식 참조기를 단기간에 고소득이 가능한 품종으로 육성하는데 성공했다. 영광군은 8일 영광군수협 위판장에서 1년 간 키운 양식 참조기 410상자(6만마리)를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하한 참조기는 영광굴비 가공업체의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해 추진한 양식 산업화 성과물이다. 영광군은 지난해 5월1일 군비 5억원을 지원해 어린 참조기 종자를 해상가두리와 육상 수조식 양식장에 입식해 1년 만에 마리당 평균 120g이상으로 성장시켜 출하했다. 산업화에 성공한 참조기 대량생산은 영광군이 2017년부터 수정란 구입비와 어린종자 입식비 지원을 통해 처음으로 추진했다. 영광군과 위탁계약을 맺은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영광지원은 그간 다양한 양식방법과 기술 노하우를 전수했다. 참조기 양식은 고수온과 질병..
오랜만에 인천 시청 근처에 위치한 인천 중앙도서관 그리고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를 다녀왔습니다. 실내 리모델링을 끝낸 인천광역시 중앙 도서관에 방문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예전에 있었던 인천 관련 자료들이 거의 전부다 치워져서 빈손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근처 인천 광역시 교육청과 시청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인천의 행정 중심지인 인천광역시청입니다. 새롭게 들어선 구월지웰시티 푸르지오 아파트입니다. 이곳에 인천광역시청 별관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시청 열린광장 인천 애뜰방면으로 걸었습니다. 인천애뜰에 있는 분수대입니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시청으로 가는 도로인 미래로에서는 한참 광장공사를 하는것 같습니다. 홈플러스 구월점 건물입니다. 인천 광역시청과 정각로 구월남로 미래로 일대에는 오피스텔과 사무실 병원등이 많으며 이곳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상대로하는 식당들이 모여있습니다. 예전에..
인천 동구 송림동 금송 재개발 지구에서 동구 샛골로를 따라서 송림오거리까지 걸었습니다. 인천 경인선 도원역 근처 동구 송림동 금송재개발 지구 언덕 달동네를 뒤로 하고 이번에는 샛골로라는 2차로의 좁은 도로를 따라서 예전에 갔었던 송림 오거리로 갔습니다. 샛골로에서 송림오거리 방면 오른쪽은 금송지구 재개발의 영향으로 인해서 오래된 상가건물들이 철거 안내장이 붙혀져 있습니다. 일부 가게를 제외하면 거의다 비워진 상태입니다. 계획된 주택지구 조성이 아닌 언덕을 따라서 무질서하게 들어선 주택들로 인해서 이 일대 주택사잇길들은 좁고 계단이 많으며 포장상태가 양호하지 못한것이 특징입니다. 2~3층의 오래된 주택들은 건축 재료부터 모양새 지어진 시기까지 무질서한데 대체로 부실하게 지어졌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계속 장사를 할 가게들은 셔터에 이전 안내문을 붙혀놓고 있습니다. 지붕위에 비닐..
경인선 도원역에서 내려서 재개발을 앞둔 인천 동구 송림동 금송지구를 걸었습니다. 지난번에도 인천 동구 송림동 송림오거리 일대와 근처 수도국산달동네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인천 동구 송림동 일대를 한번만 왔다가는것이 아쉬워서 이번에는 경인선 도언역에서 출발을 해서 도원역에서 송림오거리로 가는 2차로 도로인 샛골로를 따라서 한번 송림동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인천 동구 중구, 미추홀구 경계에 위치한 도원역 일대는 다소 상반된 풍경이 펼쳐지는데 인천 동구 방면은 금송지구라 해서 재개발을 위한 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경인선 건너편 인천 축구 전용경기장은 중구 도원동인데 축구 전용 경기장 주변으로 서희 스타힐즈 크루즈시티라는 고층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있습니다. 재개발 추진은 거의다 완료가 되었고 이곳에서 사는 주민들은 이미다 떠난지 오래되었는지 골목길 및 좁은 도로에는 주민 및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