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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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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약쑥에 관한 자료입니다. 출처 : http://ohhealthkorea.com/bbs/bbs.asp?action=READ&bbs_idx=9057&mnu_idx=113&bbl_id=12&page=8&searchFlag=&searchTxt= 쑥은 우리나라 어디서나 자라는 아주 흔한 식물이면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쑥이 몸에 좋다는 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쑥은 국화과의 다년생 식물로 분포지역이 넓고, 국내에는 30여종이 있고 약쑥은 애엽.황초.구초라고 하여 한방에서는 중요한 약초로서 사용되고 최근에는 쑥즙, 쑥차, 쑥환, 화장품, 여성생리대에도 사자발쑥이 포함되어 있으며 베개나 이불,방석에도 사자발쑥 성분을 포함시켜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되어 이용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쑥의 종류는 30여종으로 그 중에서도 ..
인천 중구 신포동 개항장거리에 위치한 중화방 삼선간짜장면입니다. 볶음밥으로 유명한 인천 개항장거리 근처에 위치한 중화방에서 삼선간짜장면을 먹었습니다. 면은 일반적인 중국집과 큰차이가 없는데 간짜장소스가 파기름에 야채, 해물, 짜장등을 볶아서인지 맛이 있었습니다. 짜장도 단맛이 적고 장특유의 구수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계란도 윅에 튀겨서인지 맛이 있습니다.
인천지역의 향토음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보완 및 수정예정) https://oceanrose.tistory.com/1205한식 관련 이런저런 이야기 #2 브금 https://youtu.be/HC_LJHAA6LQ 1편 - https://oceanrose.tistory.com/1202 사견이고, 오류 가능성 있으며, 시간 날 때마다 30개 정도씩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1) 생선회를 쌈싸드시는 분들이 많은데..oceanrose.tistory.com해양장미님의 블로그 포스팅 한식관련 이런저런 이야기1,2편을 읽고 적은 댓글을 그냥 남기기 아까워서 해양장미님 포스팅처럼 한번 정리를 했습니다. 아직은 자료가 부족해서 얖으로 자료를 추가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1. 인천에서 광어를 주로 잡는 지역은 덕적도와 승봉도 그리고 연평도 일대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연평도 어민들..
백령도식 냉면을 판매하는 백령면옥에서 물냉면과 돼지고기수육을 먹었습니다. 백령도식 냉면을 판매하는 백령면옥에서 물냉면과 돼지고기 수육을 먹었습니다. 백령도식 냉면은 뼈로 우려낸 육수에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맛은 평양냉면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물냉면은 시원하먄서도 약간은 새콤한 쨍한맛입니다. 메밀면은 백령도산인데 구수한맛이 일품입니다. 돼지고기수육은 삼겹살인지 비계와 살코기비율이 5:5입니다. 그래서 물냉면 편육이 담백합니다.
황해순모밀냉면을 먹었습니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황해순모밀냉면분점에서 물냉면과 빈대떡을 먹었습니다. 냉면육수는 고기맛과 향이 짙은편이고 메밀면의 메밀함량도 높은것 같습니다. 빈대떡은 바삭거리면서도 기름진 고소한맛이 인상적입니다.
인천 개항장거리 근처 태화관에서 안매운 삼선짬뽕을 먹었습니다 인천 개항장거리 근처에 위치한 태화관에서 삼선 안매운 짬뽕을 먹었는데 면은 쫄깃쫄깃한 식감은 없지만 부드러우면서도 국물이 잘 배어들어갔고 해산물은 오징어, 새우, 해삼 등이 들어간것 같습니다. 해산물은 잡내가 나지는 않아서 냉장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싱싱한 편이었습니다. 햐얀 짬뽕 국물은 기름지면서도 맵지 않은맛입니다. 즉 자극적이지 않은데 그대신에 느끼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차다리 짬뽕밥으로 내놨으면 하는 바람도 생깁니다ㅡ
영등포에 위치한 60전통의 영등포 함흥냉면 입니다 영등포역와 영등포타임스퀘어 근처에 위치한 영등포 함흥냉면 회냉면입니다. 주전자 육수는 갈비국이 생각나게 하는 칼칼한 맛이고 독특한 새콤한 맛의 냉면 육수를 부어서 먹는 방식입니다. 여기 회냉면은 회무침을 제외하고 단맛이 거의 없는 함흥 회냉면이였습니다.
종로4가 세운스퀘어에 위치한 함흥곰보냉면 회냉면+찜만두입니다. 50년 전통의 함흥곰보냉면 회냉면+찜만두입니다. 약간의 매운맛과 후추향이 강한 함흥식 냉면입니다. 회무침은 가오리 혹은 간재미로 새콤달콤한 맛이 조금납니다. 만두도 후추향 강하며 육즙이 가득합니다.